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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뒤셀도르프로 자녀분 유학 보내신 어머니 보세요.
이 글을 혹시 보시려나 모르겠습니다. 며칠 지나도 안 보시면 그냥 삭제하겠습니다.
1. 독일에 전기밥솥과 라면 포트를 보내는 문제.
1.1. 전기밥솥은 밥 잘 못하는 학생들에게 아주 유용합니다. 입맛 없고 시험 준비로 시간 없을 때 사실 밥만 바로 지어서 계란에 밥 비벼먹거나 고추장에 밥 비벼먹으면 좋잖습니까?
이
런거 저런거 생각하면 전기 압력 밥솥이 좋지만요...
공동 부엌 사용을 꺼려하는 한국 학생들이 기숙사 자기 방이나 자취방에서 압력솥으로 밥을 해먹다가 폭탄이 설치되었거나 혹은 이상한 실험을 방에서 하는걸로 오인받아 신고 당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하니, 그냥 일반 전기 밥솥으로 사서 보내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압력솥 추 돌아가는 소리나 김 빠지는 소리 등이 아주 위협적으로 들린다고 합니다.
1.2. 라면포트는 뭔지 모르겠지만 코팅된 전기 냄비같은거라면...
독일 실생활에서 아주 조심하고 존중해야할 사람이 우리 나라식으로 말하면 경비나 수위입니다. 하우스마이스터. 취사 금지된 방에서 전기포트로 음식하다가 걸리면 정말 인생이 고달파집니다.
그런거 생각하면, 차라리 그런 전열기구 없는게 유혹(?)에도 안 빠지고 공동부엌에서 다른 학생들과 같이 밥 해먹으며 독일어도 늘고 그러겠다 생각하지만, 또 그러면 전기밥솥에 라면 끓여먹다가 고장내는 그런 사람들도 있으니, 일단은 슈퍼나 백화점 어디서나 파는 무선 주전자로 한 번 견뎌보라고 해보세요. 아니면 이걸 부치시던가요. 독일 브라운거 마트에서도 팔더군요.
독일 가전과 한국 ㅏ전이 헤르츠가 달라서 모터로 돌아가는 청소기나 세탁기 등은 같이 쓸 수 없지만, 단순 가열 기구 등은 독일서 구입한거 한국서도 쓰고 한국거 독일서도 잘 씁니다.
혼자 당장 쓸 전열기구로는, 하이라이트라고 하는거 한 구나 두구 짜리 사라고 하시는게 사실은 가장 좋습니다. (인덕션 아님. 인덕션은 냄비 종류를 가리기때문에 유학생에게 별로 안 좋음. 나중에 얻어쓰는 냄비가 많이 생길 수 있음)
2. 쌀 보내는 문제.
원래 독일에서 음식을 받을 때 공산품 (포장 딱 되어잇고 한국 식약청 도장 찍혀있는 그런거)으로 되어있는 음식물에 대해서는 터치를 잘 안 하는데, 집에서 포장한 음식물에 대해서는 검사 일일이 하고 나중에 세관으로 찾으러 오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세관을 가야하면 또 물 넘고 산 넘어 가야할 수도 있으니.. 쌀같이 독일슈퍼 어디서나 파는건 독일서 구하는게 좋겠죠. 물론 한국쌀 품질을 생각하면 안 되는거구요.
독일에서 쌀이라고하면 보통 베트남쌀 같이 길고 풀풀 날리는 쌀을 생각합니다.
우리가 먹는 쌀같은거, 독일어로 Milchreis(우유쌀)이라고 합니다. 독일 레시피중에서 쌀을 우유에 끓여 체리를 얹어 후식으로 먹는게 있거든요. 해서, 이 우유쌀이라는건 독일 어느 슈퍼에서 팝니다. 그런데 500그램이나 1킬로 단위로 포장되어 있으니, 독일 슈퍼 가서 Milchreis를 달라고 하면 됩니다.
저는 포켓용 한독 사전과 독한 사전을 늘 주머니에 넣어 다녔습니다. 그래서, 찾고싶은게 있으면 사전에서 단어를 찾아 형광펜으로 촥 줄 긋고 물어보는거죠. 그게 젊은 사람들에게는 잘 통했는데... 나이 드신 분들이... 돋보기 안 가져와서 글씨를 못읽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수첩과 볼펜도 같이 가지고 다녔습니다.
이쯤에서 포켓 독한 사전과 한독 사전 강추!
뒤셀도르프는 독일에서 외국인이 특히 아시아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일 것입니다. 일본인 거주촌이 아주 커서 은행에 일본어로만 고객을 받는 사람이 있을 정도라, 조금만 차림새가 좋으면 일본인인줄 알고 모두 친절 공세.
뭐 그거 아니더라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이런거 뽑으면 독일서 순위에 들어가는 몇 안 되는 도시입니다. 도시 자생력이나 치안 녹색 환경 교육 수준 물가 교통 등등.. 살기 좋은 곳입니다.
여기 있는 아시아 상회 가서 '일본쌀' 달라고 하면 한국쌀과 똑같은 쌀 있고 가격이 아주 저렴합니다. 그러니 처음에는 독일 슈퍼에서 쌀 사보고 다음에는 전철 타고 가서 일본쌀 사보라고 하십시오. 10킬로 짜리나 5킬로 짜리 이런걸로요.
3. 독일에서 한국 음식 살 수 있는 쇼핑몰.
여기 어지간한건 거의 들어온다는군요. 요즘은 정말 한국 음식 사기 쉬워졌죠.
http://kmall.de/shop/main/index.php
여기 전화로 전화해서 궁금한거 물어보라고 하세요.
다만, 여기는 인터넷 뱅킹을 해야하는데, 아마 아직 그런게 서툴 수 있으니 은행일이 익숙해지면 이용하라고 하십시오. 모르는건 전화해서 물어보던가 고객 게시판에 쓰면 될겁니다.
저는 이용 안 해 봤습니다. 예전에는 저런게 없었습니다.
4. 초간단 레시피 몇 개만 보내주도록 하세요. 독일 슈퍼 특히 뒤셀도르프 같은 데는 배추도 구하기 쉽습니다. 아주 간단한 겉절이 양념 비율 같은거 보내주세요.
너무 많으면 더 골치 아프니 한 열 개 정도?
예를 들어, 초간단 김치 (배추 한 통으로 할만한거), 부침개하는 법 (부침 가루나 밀가로에 물 넣고 부추나 파를 넣어서 기름 팬에 둘로 부쳐먹어라 하는 식으로), 카레나 짜장 등등.. 아주 간단한거요. 카레나 짜장은 외국 학생 초대해서 같이 밥 해 먹을 때도 아주 좋은 메뉴입니다.
1. 이미...
'11.2.1 8:52 PM (93.104.xxx.247)아실는지도 모르겠지만..
http://www.berlinreport.com/
여기 참고 하시면 독일 생활에 도움 많이 될거예요.^^
밥솥은 알아서 결정 하시고 그외 포트 종류는 독일이 더 싸고 좋은것 많습니다.2. 저에요..^*^
'11.2.1 9:03 PM (59.8.xxx.146)정말이지 감동하고 있습니다. ^*^
얼마나 감사한지요.
제아이는 악기 전공이라서 5월에 실기 시험이 있어요.
어느 학교를 가게 될런지는 모르겠어요.
라면 포트라는것은 전기포트인데 내부가 통짜 스테렌스로 되어 있어서
물도 끓이지만 간단한 조리 정도는 하는거에요.
대학 졸업하고 다 커서 가는 것인데도 자식인지라 모든것이 걱정입니다만,
원글님 조언해 주신데로 그대로 전해 줄게요.
쌀 같은것은 정말 귀한 정보네요.
토요일 출국할때 악기를 가져가느라고 캐리어 하나에만 짐을 꾸려서
지극히 필수품만 가지고 갔어요.
이것 저것 다 빼놓고 가더니 막상 가니까 다 아쉽긴 한가봐요.
맘 같아서는 기왕 책이며, 악보같은거 보내는 참에 챙겨 보내고 싶은것은 많은데
현지 적응 하라고 해야 겠지요. ^*^
딸아이에게 정말 많은 도움 되겠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편안한 명절 보내셔요. ^*^3. 이미님...
'11.2.1 9:05 PM (59.8.xxx.146)역시 감사드립니다..^*^명절 잘 보내셔요.
4. ..
'11.2.1 9:09 PM (183.107.xxx.227)뒤셀도르프에 한인수퍼 일인수퍼 큰거 있고 한국뷔페식당도 있어요.
5. 요건또
'11.2.1 10:13 PM (182.211.xxx.203)저는 82 심야족 주당파입니다. 주로 밤 12시 전후해 접속합니다. 독일 생활에 대해 묻고싶으신게 있으면 '요건또 봐라'하고 글 남겨주십시오. 그러면 아는 한도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독일 거주하시는 분들도 많이 들어오니 질문글 남겨놓으시면 많이들 도와주실겁니다.
악기 시험.. 헉.. 스트레스 만땅이겠군요.
그렇다면, 독일 슈퍼나 백화점에서 사면 좋은 물건들 목록 마련해서 돈을 부치시거나 물건을 부쳐주시면 생활하기 편할겁니다.6. 요건또
'11.2.1 10:22 PM (182.211.xxx.203)처음 혼자 살아보는 사람은 뭐가 필요한지 사실 잘 모릅니다.
그리고, 아직 학교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짐을 느릴 수도 없겠지요.
일단..
전기밥솥 (제일 작은거)
무선 주전자
커피머쉰 (브라운이나 필립스 다 좋습니다)
토스트기
핸드청소기
카펫집이라면 큰청소기가 필수인데, 거주지가 아직 안 정해졌으니 우선은 그냥 급한대로 핸드청소기 필요.
빨래는 빨래방에서
그리고, 간단한 옷가지들
저는 슬리핑백이 좋더라구요. 이사 다니기에는. 나중에는 당연히 이불과 침대시트 필요하지요.
전기요는 독일 beurer 보이러 일인용 추천.
그외 다른건 공동부엌 (기숙사든 자취방이든 보통 부엌 있는 곳을 구하니) 용품 쓰셔야죠.
이 중에서 이사를 고려하면, 밥솥과 무선주전자 (사발면 종류는 독일 슈퍼에도 일본거 중국거 있음)와 전기요나 슬링핑백 정도와 옷으로 짐을 꾸립니다.
옷은.. 독일 h&m 이나 자라 등 싼 옷 구매여건이 좋습니다. 옷은 학교 정해질 때까지 하나 둘 꼭 필요한 것만 사서 소유하는게 좋겠죠.
참.. 시험 보러 다니려면 독일 전역을 훑을 수도 있습니다. 한 군데만 넣지 말고 독일 전역을 훑으면서 다 시험 보라고 하십시오.
그래야.. 답이 나올겁니다. 일단은 부딪쳐야죠.
행운을 빕니다!7. 68운동
'11.2.1 10:24 PM (68.36.xxx.211)요건또님/
꼽싸리로 안부전합니다. ^^;
아기는 다 나았는지요?
추운 날씨니 아이들을 집안에서 놀아줘야 되니 힘드시겠어요.
즐거운 설 명절 되시고 복 많이 받으셔요~~8. 요건또
'11.2.1 10:28 PM (182.211.xxx.203)68운동//
아기.. 다시 아픕니다.. 흙.
설에 아무데도 못갈 수도 있습니다.. 에혀.. 지금 상태로라면 내일 남편만 하룻밤 다녀올 듯.
68님은 지금 한국이 그리우시죠?
저는 한국 오니, 외국 살 때보다 명절음식을 훨씬 덜 해 먹는 듯 합니다.
외국 살 때는 왜 그리 한국 음식이 먹고픈지, 오븐에 찹쌀가루로 떡 만들겟다고 별 짓을 다 해봤는데 말입니다.. 우리는 김장도 30포기씩 해먹었었어요. ㅎㅎ 김장 담기 열흘 전부터 동네 슈퍼란 슈퍼는 다 돌면서 배추를 사모으던 기억이 납니다.
68운동님이 혹시 지금 그러시는거 아닙니까?
아마 우리보다 훨씬 학구적이시니 연구에만 일로매진하시겠지만요...
설 행복하게 보내세요!9. 요건또
'11.2.1 10:31 PM (182.211.xxx.203)이게 어제 한 쎄시봉 특집이라고 합니다.
저희도 지금 방금 봤습니다. 집에 텔레비젼이 없어서 68님과 마찬가지로 저희도 인터넷으로나 한국 티브이 시청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http://www.tudou.com/player/outside/player_outside.swf?iid=71077565&snap_pic=...
송창식 좋아하시죠?10. 요건또
'11.2.1 10:46 PM (182.211.xxx.203)제가 좋아하는 노래
작은 연못.
http://www.youtube.com/watch?v=H9TqOgoICdM11. 68운동
'11.2.1 10:54 PM (68.36.xxx.211)다시 아프다니...아기가 약한가 봐요,가엾어라.심려가 크시겠어요.
한국, 지금은 안 그립슴다.ㅎㅎ
제가 꽁짜로 갈차드리는데요, 요즘 싱글들은
명절에는 한국을 탈출하는 풍조가 횡횡한답니당 ㅎㅎ
이모가 오셔서 지난 주말엔 사촌네에서 한국음식 맘껏 먹었고
또 년말에 서울 다녀오면서 갖고온 반찬들이 냉동고에....음하하....
학구적이어서 음식을 만들지 않는 게 아니라, 제가 원래 소식이고,
일터에 동양인이 없어서 가능하면 평일엔 한국음식을 안먹기도 하고.
실은......... 게을러서 요건또님 처럼 부지런 떨지 못합니다,그 시간에 82를!! ㅋㅋㅋ12. 68운동
'11.2.1 10:56 PM (68.36.xxx.211)아이고, 링크들, 감솨함니다!!!
지금은 못듣지만, 나중에 듣고 보겠습니다!!!13. 독일에서
'11.2.1 11:16 PM (87.152.xxx.236)1. 전기밥솥
유명한 독일국민 슈퍼 Aldi 에서도 가끔가다 나옵니다. 단 돈 15-20 유로 안팎이면 삽니다.
사실 때 보온이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이 있는데 확인하시고 사세요.
일반 한국압력솥 보내는 비용에 비하면 거의 거저지요.
성능 좋습니다. 걱정마셔요.
알디에 없다면, Real, Metro 혹은 좀 더 큰 지역 슈퍼마켓에 가 보셔요.
30유로 안에서 삽니다.
2. 한국 음식 인터넷에서 주문할 수 있는 곳
http://kmall.de/shop/main/index.php
http://www.asiakauf.com/ko/
http://www.kjfoods.de/cart/
이렇게 있구요 뒤셀이면 한국음식점, 한국슈퍼 엄청 많습니다.
3. 독일에서 김치 주문할 수 있는 곳
Koreakimchi GmbH
tel : 04746-727 756 주문메일 받는 곳 : koreakimchi@hotmail.de
독일내에서 최초로 김치 마이스터 자격을 받은 곳이라고 신문에서 읽었습니다.
브레멘하펜 근처에 있는 공장에서 직접 주문자에게 택배배달 해 준답니다.
위의 링크걸어 준 곳으로 들어가셔서 잘 보시면
asiakauf 에서는 절임배추랑 양념도 팝니다.
시간되시고, 여력되시면 그렇게 해서 담가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4. 옷 종류나 필요하신 의류들은 1월 말과 7월 말에 정기적인 세일 기간을 이용해 보세요.
정기적인 세일 기간 1-2주 전에 사실 상가로 나가시면 좋은 물건 싸게 사실 수 있습니다.
5. 뒤셀이면 정말 걱정 없으실 듯 합니다. 한인이 많이 모여 사는 곳이니까요.
이곳에서 비싼 젓갈류, 밑반찬등을 오히려 한국에서 보내주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눔의 독일 공부 하기 싫다고 몸 베베 꼬다 로긴했더니만..제가 적을 것도 있네요.^^
그럼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4. Anonymous
'11.2.2 1:14 AM (221.151.xxx.168)요건또님은 독일서 사셨나봐요. 아....뒤셀도르프...미술의 도시이기도 하지요. 아름다운...
일본인들이 많이 살더군요.15. 1
'11.2.2 12:09 PM (61.74.xxx.5)뒤셀돌프로 뭐 보내고 할 것 있나요?...
거기서 다 해결되는데요..보내는 비용으로 웬만큼 비슷한 걸로 살 수 있는 데...
한국마트 일본마트 다 있구요.거기 당연히 전기밥솥도 있어요.
굳이 그런데 아니라도 독일마트나 백화점에서 다 해결가능해요.
일본사람 많아서 독일마트에 가도 쌀이나 두부 기꼬만 간장등 다 있어요. 배추도 있구요.
가격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싸고..
나이든 사람도 아니고 젊은 분이니 대충 비슷하게 살 수 있어요.
독일식품들이 더 좋은 것도많고...살다보면 다 맞춰지게 돼 있어요.
간편하게 끼니해결할 수 있는
각종 건강빵들도 많고 몸에 좋은 것들 찾아보면 우리나라보다 훨씬 많아요.
거기 사는 동안은 그 쪽 음식으로 살아야 더 좋을 것 같아요..가끔 그리울때 한국마트
한 번씩 가거나 한국식당 잘 하는 데 있으니 한 번씩 가구요.
전기포트등도 우리나라보다 더 좋은 것 많구요.
밥이나 라면은 당연히 공동주방에서 해야죠..16. Anonymous
'11.2.2 1:30 PM (221.151.xxx.168)정말 독일은 한인 슈퍼 많고 인터넷으로 주문도 가능하고 다른 유럽보다 가격도 싸고
웬만한 한국식품, 심지어는 밥통이나 김냉까지도 현지서 다 구입할 수 있지요.
가장 신경써서 챙겨야 할것이 내복이나 양말같은 보온 의류 아닐까...독일의 겨울이 워낙 추워서요.
이즘의 한국만큼 추웠던 기억이.17. 원글이입니다.
'11.2.2 5:51 PM (125.132.xxx.193)답글이 더 달렸을거라고 기대는 안하고 다시 들어 왔더니
여러 님들이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셨네요.
잘 인쇄했다가 꼭 빠짐없이 전해 줄게요.
출국 할때 제가 꼭 82쿡 가입해서 좋은 정보 많이 배우라고 했답니다. ^*^
모두 너무 감사드리고
특히 요건 또 님 언제든 궁금한거 물어 보라 하시니 천군만마를 얻은듯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두 편안한 명절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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