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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치는 윗집이 이사 왔어요

could happen to u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11-02-01 17:38:16
지난주에 위층에 새로 이사를 왔어요.

오늘 피아노가 울리기 시작하는데,
피아노는 잘 치는데요.

1. 한곡 반복하기 신공
- 잘 안되는 부분 계속 반복 ㅠ.ㅠ


2. 피아노 소리가 우리 집에 아주 크게 들려요.

페달링하니 음이 울려서 너무 크게 들려요
텔레비전 볼륨을 4-6단계 높여야 티비 소리가 제대로 들리고 피아노 소리 VS 티비 소리가 엇비슷해지네요.


전세집에 이사온걸텐데 방음장치 안하겠죠?
으흑흑흑..
IP : 117.53.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 5:41 PM (118.220.xxx.108)

    올라가셔서 첨부터 약속을 받으세요.
    몇시부터 몇시까지면 페달은 집전체가 울리니 사용하지말아달라..
    이렇게요.
    첨부터 약속받지않으면 더 힘들더라구요.

  • 2. ...
    '11.2.1 5:47 PM (112.159.xxx.178)

    맞아요. 윗분 말씀처럼 초장에 이야기하지 않으면 나중엔 힘들어져요

  • 3. ^^
    '11.2.1 6:16 PM (112.172.xxx.99)

    친해질 각오 마시고
    분명히 하세요
    저가 약을 먹고 있는데
    신경써 주세요 라고 ...

  • 4. 내미
    '11.2.1 6:39 PM (125.134.xxx.64)

    요즘은 피아노밑에 소리 안나게 기계달고 스피커 쓰면 되는데...
    우린 한집의 다른 식구에게 피해될까 무음으로 하는데...

  • 5. ...
    '11.2.1 6:41 PM (59.7.xxx.246)

    으와 그거 진짜 피곤한데... 미리 조심해달라고 꼭 말씀하세요

  • 6. ...
    '11.2.1 7:25 PM (125.133.xxx.24)

    저 이사와서 피아노 조율하는데
    아랫집에서 시끄러 미치겠다고 쫓아와서
    그이후로 단한번도 피아노 못쳐봤어요
    피아노 왜있는지
    우리집 피아노한테 많이 미안해요

  • 7. 말하세요
    '11.2.2 4:23 AM (124.61.xxx.78)

    제 친구 이웃은 언제나 아침 여섯시반에 어린 아이인지 초보인지 삐뚤빼뚤 피아노 한곡을 친대요.
    뭐라고 항의할려고 하면 딱 한곡만 쳐서 잠만 깨워놓는다고 미치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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