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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랑 같은 지역인 경우 명절에 시댁에서 주무시나요?

그대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11-02-01 13:24:32
안녕하세요..결혼 5년차 입니다..

저희 시댁은 같은 지역 차로 20분 거리입니다..

그동안 명절에 가면 시댁서 자고 담날 점심먹고 보통 저희집 왔는데..

올해부터는 그냥 남편하고 아이만 시댁에서 재우고 저는 저희집서 잤다가 담날 아침 다시 시댁에 갈까 하는데..

이게 많이 문제가 되나요?

이유는..일단 시댁이 너무 좁구요,,그 좁은 집에 형님네식구들 아이들 비좁게 자는데 굳이 저까지

넓은 우리집 놔두고 꼭 자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구요

씻는문제..화장실 가는 문제 등등요..아침에 화장실서 일보는거 눈치 보이구요,,

남편은 하루 안씻으면 어떻고 화장실 가고 싶음 참았다 집에서 봐라 하는데..

이렇게까지 하며 굳이 시댁에서 잘 필요가 있나요?

시부모님 서운하실까봐 이뻐라 하는 아들과 손주는 놔두고 저만 오려구요,,

시부모님께 잠은 저희집서 잘께요~하면 많이 서운해라 하실까요?
IP : 222.235.xxx.14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2.1 1:25 PM (220.85.xxx.202)

    근데 꼭 자야 하나요..
    전.. 5분거리 살때도, 40분거리 사는 지금도,, 자고 올 생각 못해요.
    사내아이 둘이라 그런지 어머니 아버님도 오래 있음 피곤해하세요.
    다행인지, 남편도 시댁에 오래 있는거 불편해 하더라구요

  • 2. ㅠㅠ
    '11.2.1 1:26 PM (175.115.xxx.49)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저희 시댁도 좁은 데다가..북적북적 껴서 자고..난리도 아니거든요..)
    그래도 걍 하루 꾹 참고 주무시고 오심이 좋을듯 합니다..

  • 3. .
    '11.2.1 1:27 PM (121.186.xxx.219)

    밤12시에 가서 새벽5시에 오지 않는한
    형님이 부담 될것 같아요
    가려면 남편 애 다 데리고 갔다가 아침에 오세요

  • 4. ..
    '11.2.1 1:29 PM (183.98.xxx.10)

    남편하고 애도 두지 마시고 다 같이 움직이세요.
    원글님 없으면 남자하나, 아이하나 수발드는 거 다 누구일이겠어요?
    아이 잠들고 나와서 눈뜨기전에 들어가실 거면 모르겠구요.

  • 5. 안자요
    '11.2.1 1:29 PM (112.168.xxx.216)

    저희 시누이는 친정이랑 시댁이 정말 가까운데요
    시댁에 느즈막히 가서 음식하고 끝내자마자 친정에 와서 놀다가
    자기 집에 가서 자고 명절날 아침에 시댁가고 그래요.

    가까운데 굳이 잘 필요 있나요.

  • 6. .
    '11.2.1 1:29 PM (211.201.xxx.21)

    저도 20분 거리인데....왜 자야하는지...모르겠습니다.
    집도 좁고...남편하고 작년에 대판 싸웠는데...
    개선이 안되네요....짜증납니다.

  • 7.
    '11.2.1 1:30 PM (110.8.xxx.224)

    애들이랑 남편도 다 같이 와서 집에서 자고 당일날 아침에 가면 되죠~저도 결혼16년차 되니 요령이 생기더라구요...원글님이 말하기 모하면 남편에게 말하라고 하세요...저는 5분거리 살때는 명절전전날 부터 가서 잤던 사람이에요...지금은 50분 거리에 떨어져 사는데 잠은 집에 와서 편하게 자고 당일날 꼬까옷 입고 시댁가요~^^

  • 8. ..
    '11.2.1 1:31 PM (1.225.xxx.42)

    혼자 그러기 뭐하면 남편하고 시아주버니하고 오리지날 가족끼리 오붓하게 지내라고 시집에 냅두고
    형님하고 애들 데리고 집에와서 씻고 편히 자고 가세요.

  • 9. 안자요
    '11.2.1 1:31 PM (221.149.xxx.191)

    위 댓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12시에 나와서 5시에 갑니다.
    가다가 너무 이르면 평소에는 안 먹는 맥모닝세트도 먹습니다.
    빼뚜러질테다 이런 심정으로요.
    어른들은 자기를 원하시지만, 남편이 제 뜻 받아주니 저는 안 자고 늦게 나오고, 일찍 갑니다.

    누구를 만족시킬 것인가의 문제인데요. 명절은 어차피 여자들이 피곤한 시기니까,
    저는 저를 만족시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합니다.

  • 10. 그대
    '11.2.1 1:34 PM (222.235.xxx.148)

    아이 재워놓고 밤 9시에 올려구요,,물론 담날 아침 5-6시에 가야하지만..그래도 집에서
    샤워도 하고 그러고 싶네요..보통 시댁서 하루내 서서 일하다보면 발이 부어서 따뜻한 물에 좀 담그고 싶은 맘이 굴뚝 같은데..시댁서 자면 세수나 겨우해요..시댁이 주택이라 너무 춥구요..

    남편이랑 아이는 시부모님이 끼고 주무시고 싶어하시니 저만 올려구요..
    형님이 남편 아이 수발 들일은 없구요,,제가 잠만 자고 오는 거니까요,,

  • 11.
    '11.2.1 1:38 PM (211.178.xxx.53)

    제 동서는 아예 잘 생각 안하고 가던데요
    가는 동서 시부모도 붙잡지 않구요
    그리고, 상차리는 데에도 오지도 않았구요

    가까운 거리는 자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일 분담해야하는 동서 입장으로서는 글쎄~~ 입니다

  • 12. 비슷함
    '11.2.1 1:39 PM (110.35.xxx.69)

    저도 비슷한 거리에 시댁 있습니다.
    명절 전날엔 자는 거 당연하고, 명절 당일엔 저녁 늦게까지 있다 가길 원하시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당일에 친정갑니다.

  • 13. ...
    '11.2.1 1:40 PM (119.71.xxx.66)

    저흰 차로 10분거리인데 항상 저희집에 와서 자고 아침일찍 가요.
    다같이 집에 가서 주무시고 아침일찍 시댁으로 가셔요.

  • 14. ...
    '11.2.1 1:41 PM (221.138.xxx.68)

    저는 시가가 다른지방이라
    명절엔 당연히 자고 오지만
    주변에 시가가 같은 지역일 경우 자고오는 사람 거의 없던데요?

    그냥 그전날 가서 전이랑 음식준비하고는
    음식준비만 끝나면 집에 와서 쉬다가
    담날아침에 가서 제사 지내고는 다시 집으로 오고 그러던데...
    집 안좁고 잘데 많아도 그러더라구요

    같은 지역이면 평소에도 자주 볼텐데
    굳이 불편한데 꼭 하룻밤 자야할 필요있나요?
    남편만 공감을 해주면 아무 문제도 아닐텐데..문제는 남편이네요 -_-;;

  • 15. ..
    '11.2.1 1:44 PM (175.117.xxx.70)

    남의집에서 자는게 불편해서 한번도 시가에서 잔적없는 사람이에요.
    앞으로도 그럴 마음이 없구요...
    근데...제 동서는 자주 자고 가더군요. ㅜ.ㅜ
    사람 나름 아닐까요? 각자 편한대로 해야지...이래야 한다는 법은 없으니까요.

  • 16. 그대
    '11.2.1 1:44 PM (222.235.xxx.148)

    문제는 남편 맞습니다..
    남편말이,,형님은 결혼 15년을 한번도 거르지 않고 시댁서 자는데 너는 이제 5년 되가지고 집에서 잔다하면 어머님 아버님이 어떻게 생각하시겠냐 그럽니다..ㅠ.ㅠ

  • 17.
    '11.2.1 1:45 PM (24.16.xxx.111)

    자나요? 자기집 놔두고...
    친가 외가 시가 등등 주변에 그런걸 본적이 없어서....

  • 18. //
    '11.2.1 1:46 PM (175.127.xxx.102)

    그게요.... 처음에 시집갔을때, 집에서 모두 자고 오면 상관없지만

    그렇게 버릇이 들어버렸는데 혼자 간다고 하면 왠지 좀 그렇지 않나요?

    좀 불편하시고 싫으시겠지만 그냥 하루만 꾹 참으셔요..

    저도 이번에 시댁 가는데 아마도 하룻밤 자고올듯 ㅠㅠ 그냥 와도 되는데

    그냥 그날 하루는 참아볼려구요.. 그냥 명절은 좀 싫은거 참는날이다 생각하구 그냥 하루 주무세요.

  • 19. ..
    '11.2.1 1:46 PM (114.206.xxx.244)

    집에 가는 건 좋은데 형님한테 님집에 같이 가시겠냐고 물어 보시면 어떨까요?
    못된 형님 아니라면 형님도 시댁 보다는 동서네가 훨씬 편하지 않을까요?
    일찍 일어나서 시댁에 형님이랑 함께 들어가시는 게 나으실 거 같아요.
    저희 형님도 시댁에서 가까운데 안 자고 집에 가서 자는데 저보고 같이 가자고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구요.그래서 용기내서 저도 형님네 가서 자면 안되냐고
    물어봤더니 그러라구 하셨는데 잠을 푹 잔 건 아니지만 시댁보다는
    좀 쾌적한 환경에서 누워있으니까 좀 낫더라는....

  • 20. //
    '11.2.1 1:49 PM (175.127.xxx.102)

    윗글을 보충하자면요

    말많은 집안은 그걸 가지고 트집 잡을수도 있어서 그래여.

    세상에는 별에별 사람이 많잖아요~

  • 21. ..
    '11.2.1 2:00 PM (121.148.xxx.150)

    결혼 막 하고서 어떡하나 하고 있었는데,남편이 시어머니께 '난 남의 집에서 잠 잘못자요'
    불과 얼마전까지 자기집이였는데도 그렇게 말하는 바람에 좀 민망은 했지만
    그 뒤론 자네마네 하는 문제는 없었답니다.

  • 22. 그러니까
    '11.2.1 2:07 PM (211.219.xxx.40)

    정답이야 없죠. 전 애들만 두고 울 부부는 집에 와서 자고 담날 다시 가요. 1시간 거리인 형님넨 주무시구요. 남편이 코를 심하게 고는데(더불어 저두 약간). 부모님이, 형이 코곤다고 말하는거 신경쓰이고 싫어서 집에 와서 자고 싶어해요 .. 남편이 강력하게 원하니 부모님이야 그래라 하시죠...

  • 23. 1
    '11.2.1 2:28 PM (61.74.xxx.8)

    편하신대로 하세요.
    가까이 집이 있는 데 뭐하러 그렇게 불편하게 주무세요..
    집에서 편히 쉬고 가면 당일날 일도 많이 할 수 있고 오히려 시댁에 좋은 일 아닌가요..
    누구 눈치보고 그럴거 없고 남편과 아이도 같이 움직이면 좋겠지만 남편이 싫어하면
    님이라도 편하게 하세요.일 해야 하는 님이 편히 쉬셔야하니까..
    저는 시댁이 지방인데 항상 호텔예약합니다.
    전 날 일하고 호텔와서 잔 다음날 일찍 가서 마저 의무 끝내고 올라와요.
    30평대 아파트에서 동서가족들이랑 저희들, 시누까지 있으니 정말로
    스트레스 엄청 쌓이더군요.샤워나 화장실 쓰는거요..
    저는 누구랑 의논도 안 하고 호텔에서 자기로 결정하고 그렇게 실행해 왔어요.
    의논할 일이라고 생각도 안했고 그냥 불편해서 호텔에서 잘거라고 그냥 통보만 했어요
    그게 누구한테 허락받을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남편은 시댁서 자고 저의 딸은 시댁서 잘 때도 있고 저하고 같이 호텔로 올 때도 있고 그래요.
    동서한테 미안한 마음같은 건 없어요.그건 자기가 그렇게 하기로 결정한거니까
    제가 그것까지 책임질 필욘 없다고 생각해요.
    거기서 여자들만 일 하는 자체가 잘 못 됐다고 생각하기에....
    누가 트집 잡던 그딴 것 신경쓰지 마세요..그러는 사람들이 이상한거니까..
    이제 세월이 많이 지나서 명절에 안 내려가고
    해외로 가기도 하고 그러지만요.
    여자들이 나서서 잘 못된건 바로 잡으며 살았음 좋겠어요.
    명절에 시댁과 친정에 번갈아 가며 지내거나 아님 각자 친가에서 지냈음 하는
    바램이 있어요.

  • 24. 옛날
    '11.2.1 2:29 PM (116.45.xxx.56)

    저희 친정이 집성촌인데
    예전에는요..명절 음식준비는 같이하지만 잠은 각자 지냈어요
    다들 걸어서 10분 20분거리..아침 일찍 꽃단장하고 차례지내러 갔구요
    멀리 대처에서 오신분들이야 하룻밤 지내고 가셨지요
    가까이 사시면 굳이 주무실 필요야 없지만
    남편과 아이들만 보내는건 좀..

  • 25. 푸른바다
    '11.2.1 3:36 PM (119.202.xxx.124)

    저는 인근지역 차로 1시간 거리인데 안자고 옵니다.
    전날 아침에 가서 음식 준비 다 해놓고, 저녁에 다시 우리집에 와서 잠자고
    설날 아침 일찍 가서 상차립니다.
    한시간이라도 편하게 자려고 우리집에 와서 자구요. 시부모님들도 가서 편하게 자고 오라고 하시는데요. 어머님께 한 번 여쭤보세요. 의외로 섭섭하게 생각 안하실 수도 있어요. 통보가 아니라 어머님 의향을 한 번 여쭤보시란 말이에요.

  • 26. 내가
    '11.2.1 4:18 PM (121.160.xxx.21)

    형님입장이라면 님이 좀 얄미운 것 같고요.
    저라면 어차피 하룬데 그냥 자겠어요. 두리뭉실 지내는 것도 괜찮아요.
    님이 집에가서 자고 오면 형님이 게시판에 글 올리지 않을까요?
    남편과 애만 달랑 두고 자기 집에 가서 편하게 자고 온 동서라고. 누구는 바보라서 시댁에서 자는 줄 아냐고 말이죠.

  • 27. 정말싫다고!
    '11.2.1 5:43 PM (119.67.xxx.139)

    저희 시댁은 차로 2시간 걸리는데 정말 명절노동은 둘째치고 자고 오는 게 불편해서 공포스러울 지경입니다.
    침구도 더럽고 변변치 않은데다 허리 아픈 저는 딱딱한 바닥에서 자야 하는게 고역이고요. 화장실 청소도 안하는지 (형님네랑 시어머니네 둘 다) 정말 헛구역질 나와요.. ㅠㅠ 게다가 시가쪽이 정육점을 크게 하고 가정집을 가게 위에 올렸는데 진짜 그 냄새가... 저는 도시에서만 자라서 정말 시골에란 것에 로망이 있었고 그야말로 뭣 모르고 결혼했지요. 내 발등을 찍을 수 밖에...ㅠㅠ 2~30분 거리라면 무슨 핑계를 대어서라든지 애들이랑 다 집으로 델고 와서 잘 겁니다. 지난 15년간 명절마다 며칠씩 자 주었으면 할 도리 한 거 아닌가요???

  • 28. 덧붙여서
    '11.2.1 5:46 PM (119.67.xxx.139)

    아니 자고 가는 게 무슨 의미랍니까? 서로 불편하잖아요. 저녁시간, 아침 일찍 일어난 시간에 노동이라도 더 하란 건가요? 그동안 꾹 참고 있었는데 이런 주제 보니까 제가 다 분통 터지네요. 친정에서는 하룻밤도 안잘려고 하는 남편. 저는 강요 안하거든요.

  • 29. 윗글 보니까
    '11.2.1 5:48 PM (119.67.xxx.139)

    괜히 혼자 흥붆서 댓글 연짱으로 답니다.
    위에 쓰신 글, 명절은 각자 친가에서... 정말 찬성합니다!!!! 아이들은 번갈아서 델고 가거나 나눠서 (?) 델고 가거나. 아니면 매년 번갈아서 양가를 가거나!!!

  • 30. ...
    '11.2.1 5:59 PM (175.117.xxx.70)

    명절 각자 자기집에 가는거 찬성요..
    아..정말 여자들만 시가에서 일하는 이런 명절 없어져버리던지..
    짜증납니다.

  • 31. 명절
    '11.2.1 10:07 PM (114.207.xxx.136)

    명절은 각자 친가에서!!!!!!!!!!
    생각만해도 행복해서 댓글달고가네요ㅋㅋㅋ
    정말...옳소!!!

  • 32. 요즘엔
    '11.2.2 5:44 AM (116.39.xxx.72)

    가까우면 거의 자고 오는 사람 없던데요...
    편하게 하심 될 듯..
    위에 1님..호텔에서 지낸다니 넘 부러워요...
    저두 자는 거 넘넘 넘넘 싫답니다

  • 33. 저는
    '11.2.2 6:25 AM (112.148.xxx.17)

    차로 40분에서 1시간정도 되는거리인데요 명절이든 뭐든 시댁만가면 맨날 자구와요..ㅋㅋ
    결혼때부터 쭈욱 그래와서 그래야되는건줄 알았나봐요.. 처음 신혼때는 맨날 주말에가서 자구오고 그랬는데 이젠 3주에 한번정도가요.. 시댁에서 자구오는거 솔직히 불편하네요 아주버님이 화장실을 1시간이상써서 급할때 너무 힘들어요 잘 씻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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