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 직장 계속 다녀야 하나요...(펑했습니다)

한숨 조회수 : 791
작성일 : 2011-02-01 09:45:16







... 펑 했습니다.

일단 저 자신하고 좀 더 상의를 해 본 후에 결정해야겠습니다.

의견 나눠주신 82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IP : 175.126.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은
    '11.2.1 9:49 AM (118.34.xxx.238)

    이미 나와있네요
    폐인이 되기전에 어서 나오세요
    돈보다 중요한건 건강이구요...
    정신적인 건강도 무척 중요합니다

  • 2. 원스이너불루문
    '11.2.1 9:51 AM (180.224.xxx.10)

    직업을 갖는이유는 돈만이 목적이될순없습니다.
    사회적성취와 자아실현이 중요한 목적입니다.
    금전적보상은 부수적인 것이 되어야합니다.
    그래야 오래할수있겠지요...

    말씀하신그런곳은 글쎄요...저같으면 지속하지않을것같습니다.

  • 3. .
    '11.2.1 9:52 AM (125.128.xxx.172)

    원글님이 올리신 내용중..
    급여 부분만 빼고는 너무 조건이 안좋은데요
    글만 읽어도 그러다 건강잃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다녀보겠다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
    원글님회사에 오래되신 분을 만나.. 어떻게 생활하면서 장기 근무 하셨는지 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 4. ,
    '11.2.1 9:53 AM (72.213.xxx.138)

    저 예전에 대학을 기숙사에서 지냈는데요,
    그때 돌던 얘기가 떠오르네요. 공동 샤워실에서 혼잣말 한 소리도
    다음날이면 전 사생한테 파다하게 소문이 난다는 얘기^^

    얼마나 오래 근무할 것인지 정하시고, 빡세게 버는 것에 만족할 것인지
    인간다운 가벼운 주머니를 택할 것인지 포지션을 정하고 버티셔야 할 거 같네요.
    이직을 다시 하신다면 조용히 준비하시구요, 원룸이라도 구하실 수 있으면
    기회봐서 독립하시구요. 최대한의 예상 가능맵을 짜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5. ..
    '11.2.1 9:53 AM (59.187.xxx.234)

    나오세요.건강 다 잃고나면 돈이 뭔 소용인가요?
    월급 조금 더 받는다고 거기 계속 있다가는 나중에 병원비가 몇배가 더 들겠다라고 생각하심 나오시기가 쉽겠네요~

  • 6. //
    '11.2.1 9:54 AM (175.127.xxx.102)

    그 회사 오래 다닐 곳은 못될듯하네요

    단기간 돈 벌고 나올거 아니면 옮기시는게 나을듯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중요하기에.

    1년에 그렇게 사람이 많이 바뀐곳은 다 이유가 있죠.

    귀막고 입막고 눈막고 단기간 돈 벌거 아니면 다른 회사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그렇게 괴로운데 어케 일을 오래 하겠어요. 경력에 스크라치 남기지 마시고 얼른 옮기시길.

  • 7. 매리야~
    '11.2.1 10:14 AM (118.36.xxx.2)

    급여가 좀 쎄다는 것 외에는 다 악조건이네요.
    15시간 근무...
    정말 괴로울 것 같아요.
    저라면 8-9시간 근무하는 데로 옮기겠어요.
    급여가 좀 적더라도..

    무엇보다 건강이 먼저입니다.
    뭐가 중요한 지 생각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605 크린싱오일 사용법... 1 세수 2010/09/13 603
575604 다른 줌마들도 하루 일과 다 이런가요?? ㅜㅜ 3 오미짱 2010/09/13 1,545
575603 그럼 넓은 집에 전세살기 위해 대출받는 건 어떨까요? 4 지금 이시기.. 2010/09/13 1,063
575602 팬션 숙박들 다들 만족 하셨어요? 5 여행때 2010/09/13 729
575601 DHC 클렌징오일 일본가서 사면 얼마인지요? 1 도쿄 2010/09/13 705
575600 돌쟁이 아기한테 이것저것 다 먹여도 되나요? 20 돌쟁이 2010/09/13 6,520
575599 신정환 13일 새벽 여친과 세부 카지노에 또 출몰했다네여.. 22 답없네.. 2010/09/13 14,787
575598 요즘 모기 없나요? 13 sss 2010/09/13 939
575597 실크스카프 집에서 세탁가능할까요? 8 세탁법 2010/09/13 799
575596 요시다 데리야끼소스 걸죽하게 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1 급질 2010/09/13 383
575595 인터넷에서 물건을 주문했는데... 사기 당했네요 ... 2010/09/13 586
575594 자이언트 예고를 보니 황정음 변신한 모습 예쁘네요~ 6 황정음 2010/09/13 2,139
575593 조현오에 대한 유시민의 어제 봉하에서의 연설입니다.| 22 하얀반달 2010/09/13 1,253
575592 수삼을 추석까지 냉장실에 보관해도 될까요? 4 @.@ 2010/09/13 237
575591 동네를 떠나 이사가는거 슬프신분 계신가요? 4 이사 2010/09/13 644
575590 커클랜드 베이컨요.. 1 베이컨 2010/09/13 589
575589 폰 요금제 어떤걸로.. 3 어렵당 2010/09/13 258
575588 퍼즐 잘 맞추는 아이들 두신 분들께 질문이요~ 10 퍼즐 2010/09/13 1,094
575587 윗층에서 베란다에서 자꾸 이불을 터는데요. 8 미니미 2010/09/13 1,551
575586 한식조리사 자격증 실기 시험이 그렇게 어려운가요?? 11 자격증 2010/09/13 1,998
575585 (급질) 김밥할때 밥을.. 9 초보 2010/09/13 1,169
575584 기허증? 약잘짓는곳... 후후 2010/09/13 216
575583 남편이 전원주택을 짓고 싶어해요. 8 2010/09/13 1,467
575582 평수가 여러개 있는 아파트. 아이친구사귈때 문제없을까요? 15 .... 2010/09/13 1,672
575581 ㅠ 헉 재산세 또 나왔네요 ㅠ 14 행복한하루 2010/09/13 2,795
575580 너무 짠 김치 구제하는 법 알려 주세요 3 .... 2010/09/13 956
575579 법도 인권도 무시한 ‘불심검문’ 2 세우실 2010/09/13 148
575578 대학로나 종로쪽에 경락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 1 경락 2010/09/13 439
575577 엠씨몽요..... 13 홈피에 2010/09/13 2,304
575576 아이 돌잔치 하고 받은 금들요. 파시나요? 가지고 계시나요? 14 금팔까요? 2010/09/13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