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 들으니까 눈물이 막 나네요..

[촛불 들고 싶어요..]

...

[..]

ㅠㅠ

[저두...]

눈물나요...

[ㅠㅠ]

우리노래죠

[음..]

가슴이 먹먹해졌어요..아..찡해라

[은석형맘]

웨딩케

[제말이요..]

저 노래 부르며 거리로 나가야 한다 했더니, 남편 왈.. 이 추운데 어딜 나가냐네요. 세상이 우리 남편도 저리 만듭니다.

[..]

같은시대에 태어나주셔서 감사~

[내일]

내일이 더 기대됩니다.
윤도현도 나오나봐요....

[ㄴ]

가사도, 멜로디도,,,정말 대곡은 이런곡을 두고 하는말인거 같아요.. 김민기씨 진심 천재

[50중반아짐]

잠을 못이루고 있어요.

가슴이 먹먹하다는~

[음]

노대통령님도 이 노래 많이 좋아하셨죠. 잘 들으셨는지 모르겠어요....

[젠장]

저는 청와대 뒷산에서 눈물 흘렸다던 쥐새끼가 생각나던데 -..-

[트위터에서]

[원전 ..쌩쑈 관련 진중권 왈]
10조를 28년 동안 비싼 이자로 빌려 싼 이자로 빌려준다는 건데...
이게 '비즈니스 프렌들리' 정권의 '비즈니스 마인드'인데....
혹시 이 분, 자기가 계약서 쓸 때 자기가 UAE 대통령이라 착각한 건 아닐까요?

결국 비싼 이자와 싼 이자의 차액,
우리가 28년 동안 세금으로 매워야 할 차액은 대통령 잘못 뽑은 죄로
우리가 치러야 할 사회적 비용인 셈이죠. 4대강 예산과 더불어....

코미디.
MB가 이끌던 현대건설은 망했고,
MB가 시장하던 시절 서울시 경제성장률은 전국 꼭찌,
BBK는 제 말에 따르면 사기 당한 것이라니,
그 말을 믿어줘도 금융에 대해 문외한이라는 얘기고...
도대체 CEO 대통령이란 구라는 누가 퍼뜨린 거죠?

MB는 제 이익을 먼저 생각합니다.
결국 생색은 자기가 내고, 부담은 국민에게 지우잖아요.

그건 그렇고 원전수주 발표 때 MB 빨아주던 기자넘들, 반성 좀 해야 합니다.
기자들이 하라는 짓은 안 하고, 권력에 아부나 하고들 자빠졌으니...
기자질 그렇게 할 요량이면 걍 북조선으로들 가셔.
거기선 그런 일 하는 게 언론의 사명이라니까.

[촌철살인]

MB는 제 이익을 먼저 생각합니다.
결국 생색은 자기가 내고, 부담은 국민에게 지우잖아요.

진중권님, 깐죽거리는 건 조금 거슬리지만, 이런 날카로운 시각 때문에 좋아할 수밖에 없어요.

[아침이슬]

눈물이 나더군요. 힘들어서...답답해서.... 그래도 힘을 주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흑]

저도 눈물이...ㅠㅠ

[ㅠㅠ]

화가나서 할말을 잃고.. 마음이 답답한게~~
도대체..이런 국민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살까? 정말..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