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현명하신 82님 도움좀...

^^* 조회수 : 449
작성일 : 2011-01-31 20:27:46
저희 딸이 작년에 결혼해서 첫명절이랍니다.
제 짧은 생각에는 선물을 보내면 사돈 쪽에서도 불편할것도 같아 패스
할려고 했는데 그건 아니라는 주변 사람이 있어 생각이 복잡해지네요.
애들이 저희집 인근에 살고 있어서 선물을 보내는 것은 문제 없구요.
여러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만약 한다면 뭐가 좋을까요?
지혜좀 나눠주세요.
IP : 58.234.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년차
    '11.1.31 8:32 PM (211.44.xxx.91)

    해마다 과일 한 상자씩 오고 갑니다. 아시는 분께 부탁해서 질좋은 찹쌀이나 쌀을 보내기도 하고 꿀, 한과...그 정도네요 패션용품은 개인의 취향때문에 걸리고 제대로된 먹거리가 제일인것같아요 그리고 따님 편으로 보내시는 것도 편하신 방법이네요.

  • 2. ..
    '11.1.31 8:36 PM (124.199.xxx.41)

    불편할 것 같은 것은 불편할 뿐이구요...
    안 하면 더 욕할걸요??

    윗님 말처럼..아주 부담되는 선물 아닌 걸로 준비하심이..
    먹거리나 홍삼제품종류가 좋을 듯.

  • 3. ..
    '11.1.31 8:37 PM (110.12.xxx.110)

    저희 친정어머니는 결혼 첫해엔 명절에 쓰실 고기(갈비랑 산적용 고기) 보내셨었어요
    사실 선물 주고받는게 부담스럽기도 하고 하기 시작하면 중간에 그만두기도 애매하고
    그렇긴 한데 주변 봐도 결혼 첫해엔 명절 선물 주고 받는 것 같아요

  • 4. ^^*
    '11.1.31 8:49 PM (58.234.xxx.167)

    여러분, 답글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 5. 저희..
    '11.1.31 8:55 PM (114.200.xxx.81)

    저희 올케네가 명절올 때마다 사돈어른이 음식해서 보내시네요.
    (올케는 올케 엄마와, 저는 제 엄마와 살아요. 이게 현 사회에서 최선이 아닐런지. ^^;;)
    그래서 올케네(남동생과 조카 2인)이 명절 쇠러 저희집에 오는데요,
    명절음식을 꼭 해서 보내시더라구요. (전 같은 거요..)
    저나 엄마나 사실 아무 생각없다가 그거보고 부랴부랴 집에 있는 과일, 고기 등을 가는 길에 들려보냅니다.

  • 6. ***
    '11.1.31 8:58 PM (59.24.xxx.245)

    첫명절이면 보내셔야 할것 같아요.
    저희 친정어머니는 한 5년 서로 주고받다가 서로 합의(?)하에 그만두셨어요.
    그때 했던 선물은...
    홍어, 참외, 곶감, 딸기, 멜론, 홍삼, 키위,오렌지... 뭐 이런 거였어요.
    홍어나 홍삼이었을때는 고가라 딱 그것만 보내셨고 과일 보내실땐 가격대를
    5~7만원 정도 맞춰서 한종류의 과일이나 두종류의 과일을 보내셨어요.
    울 어머님은 그냥 사과나 배만 쭉.... 보내셨구요.

  • 7. 원글이,,,
    '11.2.1 12:17 PM (61.83.xxx.53)

    여기 찾아오느라 힘들었네요.
    지나치지 않으시고 친절한 글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모두모두 행복한 한해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0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1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7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0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4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3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8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0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1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3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2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9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2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8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3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3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2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4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4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6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4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