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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광고찍느라 죽어난다네요...

**** 조회수 : 8,424
작성일 : 2011-01-31 20:02:52
동생이 광고회사를 다니는데
올해 구정은 광고찍느라 쉬지를 못한다고 하네요..
뭔 광고를 구정때 찍느냐고 했더니
현빈 나오는 광고인데 군대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난리래요..
현빈이 찍어야 할 광고가 줄을 서있고 베를린 영화제도 가야 된다지요?
하여간 하도 시간이 없어서 5일 찍어야 할 양이면 3일에 찍어야해서 회사도 난리라고..
게다가 계속 스케줄이 밀려 현빈 얼굴이 말이 아니래요
드라마 찍을때보다 더 말라서  너무 안되보인다네요
스타일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회사에서는 인기절정 현빈을 모델로 쓰니 기대는 만발이고
그 광고 맡은 팀은 부담 백배고..
군대 가기전이라 일 많이 하고 가려는맘은 알겠지만
군대가면 또 몸 혹사할텐데 돈도 좋지만
좀 쉬어야 하는것 아닌지...
현빈 좋아해서 걱정이 되네요

바빠 죽겠다는 동생한테 사인 받아달라고 했다가
욕먹을뻔 했다는...ㅎㅎ
동생아 미안
IP : 116.127.xxx.20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31 8:04 PM (59.19.xxx.98)

    잘 나갈때 챙겨둬야지

  • 2. 82에서 배운 말.
    '11.1.31 8:05 PM (175.119.xxx.188)

    입금되면 다~~~한답니다. ^^*

  • 3. .
    '11.1.31 8:06 PM (14.52.xxx.167)

    지금 몸값도 최곤데 일도 많이 들어오면 수입이 곱배기곱배기곱배기죠.. 몸값 떨어졌을 때보다..
    딱 지금 벌어둬야죠..
    죽어나지는 않을테니 너무 걱정은 마셔요 ^^
    근데 현빈 팬이 아니라서 여쭙는데 베를린영화제엔 왜 가죠? 무슨 영화를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 4. ****
    '11.1.31 8:07 PM (116.127.xxx.208)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라는 영화때문에 가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만추때문인가??

  • 5. 현빈..
    '11.1.31 8:10 PM (122.36.xxx.104)

    그렇게 멋있나요?? 이해안가서.....ㅠㅜ

  • 6. ****
    '11.1.31 8:12 PM (116.127.xxx.208)

    윗님..저도 사실 지금의 현빈보다는 그사세나 삼순이때 현빈을 좋아했어서
    지금의 모습은 좀 적응이 안된다는...
    굉장히 남성적인 이미지였는데 갑자기 중성적인 이미지로 변화..ㅠㅠ
    좀 안타까워요

  • 7. 현빈하니
    '11.1.31 8:13 PM (203.236.xxx.24)

    필립스모델 이었나봐요?
    이번에 3천만원 상당의 면도기를 받았다는데.
    다이아몬드에 14k로 되어있는..
    울 남편 필립스면도기가 고장나서 그거만 부럽더라는.

  • 8. 저아래
    '11.1.31 8:13 PM (202.30.xxx.226)

    면도기 링크 따라가보니,ㅎㅎㅎ
    그 동안 시가때문에 눈에 콩깍지가 끼긴 했더라구요.

    아주 별로더라구요..ㅎㅎㅎ
    그 면도기 광고 찍은 회사...진짜 못 찍었더군요.
    시가로 쌓은 현빈 이미지, 완전 도루묵됐으....ㅡㅡ;

  • 9.
    '11.1.31 8:13 PM (175.117.xxx.4)

    이번에 찍는 광고비 총액이 30억 이라던데. 저라도 링겔 꼽아가면서 찍겠어요. ㅋㅋㅋ 열라 벌고 가는군요.

  • 10. .
    '11.1.31 8:15 PM (211.211.xxx.183)

    광고수익이 40억이랍니다....

  • 11. 순이엄마
    '11.1.31 8:15 PM (112.164.xxx.127)

    군대가면 잠은 자지 않나요?

  • 12. ****
    '11.1.31 8:18 PM (116.127.xxx.208)

    필립스는 이미 찍은 광고지요??
    제 동생 회사에서 찍는건 다른 광고라는

  • 13. 푸른바다
    '11.1.31 8:40 PM (119.202.xxx.124)

    3월 초 입대는 좀 무리라고 보여줘요. 조금 더 연기하면 안되나 몰라요.
    시크릿가든 여파로 스케줄이 너무 많고, 영화제 때문에 해외도 갔다 와야 하고
    조금 쉬었다 몸 보신 좀 해서 갔음 좋겠어요. ㅠㅠ.
    아흑 우리 빈이 안씨러워 어째요.

  • 14. ㅁㅁ
    '11.1.31 8:40 PM (61.106.xxx.23)

    장동건이 그렇지 군대가기전에 뽕 뽑을려는거죠 ㅋㅋ현빈소속사 동건이는 82에 안와도 되는데 ㅋㅋㅋ

  • 15. 장동건이
    '11.1.31 8:47 PM (211.207.xxx.110)

    현빈 소속사 사장님인가보죠?

  • 16.
    '11.1.31 8:48 PM (203.218.xxx.149)

    나쁜 일도 아니고 그 돈 받는데 안할 수가 있나요?

  • 17. ㅋㅋ
    '11.1.31 8:51 PM (121.157.xxx.111)

    근데 현빈 왤케 살을 많이 뺀거예요?
    전혀 관심 없다가 시가에 빠져서 그사세 다운받아서 다 봤는데
    몸이 그사세 할 때가 더 보기 좋더라구요.....
    턱은 그때도 뾰족?했지만 몸이 진짜 좋아보이던데 왜 살을 뺀건지;;;;;;;;;;;

  • 18. Berlin
    '11.1.31 8:53 PM (125.142.xxx.233)

    못간다더니 보내기로 했나보죠?
    그래도 돈많이 버니 좋은 거죠 뭐~

  • 19. 궁금
    '11.1.31 9:01 PM (125.177.xxx.5)

    군대가면 씨엪 방송 탈 수 있나요...?
    군인 신분이면 상업활동 못할거 같은데..
    강동원은 공익이라 나오는 건지....?
    얼른 군인가서 내 기억서 지우고 싶은데
    씨엪 주구장창 나오면 보고싶어 ..가심이 아파서...ㅋㅋ
    베를린은 만추는 비경쟁부분
    사랑한다는 경쟁부분에 오른 걸로 알아요..
    둘 다 가문의 영광이죠..

  • 20. ..
    '11.1.31 9:18 PM (124.199.xxx.41)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1310065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인가봐요..

    제 눈에는 멋저부러!! ^.^

  • 21. ..
    '11.1.31 9:24 PM (116.39.xxx.114)

    전 현빈이 택시에 나와 집안이 좋고 판검사 많다는 소리에 콩깍지가 확 벗겨졌어요
    그래서 이젠 광고사진봐도 아무 감흥이 없다능.

  • 22. ...
    '11.1.31 9:38 PM (118.223.xxx.103)

    전 현빈이 택시에 나와 집안이 좋고 판검사 많다는 소리에 콩깍지가 확 벗겨졌어요 22222
    다행이예요.이제 늪에서 빠져나왔어요.ㅎㅎㅎ

  • 23. ........
    '11.1.31 9:59 PM (175.119.xxx.3)

    집안이 좋고 판검사 많다.........는 현빈 아버지가 연기못하게 했다는 말 하려고 나온 말이잖아요.
    우리집 좋은 집안이다라고 자랑한 건 아닌데요.
    뭔 말도 못하게 하셩~~~

  • 24. ..
    '11.1.31 10:26 PM (124.199.xxx.41)

    집안이야기야..
    현빈 입으로 그렇게 말한게 아니고..MC질문에 의해서 그렇게 된거지않나요??..

    제 콩깍지는 본드로 붙어 있는지..ㅎㅎㅎ 안떨어짐..절대.ㅎㅎㅎ

  • 25. 웃겨요
    '11.1.31 11:20 PM (58.122.xxx.121)

    택시는 제대로 보셨는지
    택시는 안보고 인터넷 기사만 보신분들 같은데...
    참 같은 프로를 봐도 저렇게 다르게 받아들이니..
    처음부터 관심도 없었으면서 꼭 저렇게 팬이였던 것처럼 글쓰는거 보면 참 웃겨요.
    그리고 관심도 없다는 사람들이 현빈 게시물에는 왜 들어와서 댓글을 다는지 알수가 없네요 ㅎㅎ

  • 26. 저도 좀
    '11.2.1 8:50 AM (203.247.xxx.203)

    쉬었다 입대했으면 좋겠는데 참 맘이 아프네요.. 일요일 2580에서 해병대 훈련하는 모습나왔는데 정말 맘이 아프더이다... 예전같으면 아들 군대 보낼 생각에 걱정됐을텐데 아들 생각은 안나고 현빈 어쩌나 싶어서 걱정했다는......ㅠㅠ

  • 27. 정말
    '11.2.1 12:15 PM (115.137.xxx.21)

    군대 가기전 몸 보신하고 가도 모자를 판에...
    이번에 광고수익만 40억 + a 라고 하더라구요.
    그거 다 소화해 내고 군대 가려면 드라마 찍을 때보다 더 힘들겠네요.
    오늘도 라네즈 광고 찍으려고 아모레퍼시픽 방문했답니다.
    아침 월 정기 조회에도 참석하라고 해서 했나보더라구요. (잠이나 좀 더 재우지...)
    그 회사 직원들 트윗에 올라온 글 들 보니, 아주...난리였다나봐요.
    한시간 이상 빨리 출근한 직원도 있고,
    평소 조회참석 안 하던 사람까지 다 강당 꽉꽉 채우고 그랬다지요. ㅎㅎㅎ

    그리고 판검사 얘기는 방송 보면 그게 일부러 자랑하려고 하는 그런 얘기가 아닌데,
    이상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군요.
    근데요...그런 집안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현빈인데, 눈빛이 어쩜 그리 깊은가요?
    뭔가 애잔함+우수를 띠고 있는 듯한 눈빛이예요.

  • 28. ...
    '11.2.1 2:03 PM (119.194.xxx.122)

    멋있긴 한데 이젠 나이든 태가 나는군요.
    광고는 ..
    링겔 꼽아 가면서라도 찍어야죠.
    ㅎㅎㅎㅎㅎㅎㅎㅎ

  • 29. ㅡㅡ
    '11.2.1 3:23 PM (110.5.xxx.253)

    참 같은 프로를 봐도 저렇게 다르게 받아들이니..
    처음부터 관심도 없었으면서 꼭 저렇게 팬이었던 것처럼 글쓰는거 보면 참 웃겨요.
    그리고 관심도 없다는 사람들이 현빈 게시물에는 왜 들어와서 댓글을 다는지 알수가 없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

  • 30. 돈인데
    '11.2.1 6:02 PM (121.167.xxx.117)

    돈버는건데 링겔 맞으면서라도 해야죠. 뭐 안쓰러워하실것 까지야.. 봉사하는것도 아니고 자기돈버는건데..40억이라... 잘 키운아들하나 정말 부럽네요

    우우우 부러워. 현빈엄마아부지 부러워 부러워..

  • 31. caffreys
    '11.2.1 6:21 PM (203.237.xxx.223)

    멋있다기 보다는... 이뿌다고 해야 하나..
    해병대간다고 해서 더 이뻐요.

  • 32. 40억
    '11.2.1 6:27 PM (218.237.xxx.202)

    이라는 돈이 1달만에 벌기 쉬운 돈은 이니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가도 만지기 어려운 돈이니까요. 이렇기 때문에 top연예인이 되려고 하려나 보내요.

  • 33. ...
    '11.2.1 6:27 PM (119.194.xxx.122)

    집안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나온건데..
    자랑질 하려고 꺼낸 이야기가 아니었던듯.

  • 34. ..
    '11.2.1 7:23 PM (211.112.xxx.112)

    군대 가면 그걸로 한동안 수입이 끝일텐데 이때 벌어야지 언제 벌겠어요...

    그리고 40억이면 일반 직장인은 평생 만져보지도 못할 돈인데 저 같아도 링겔 맞아가면서 열심히 광고 찍을것같네요....

  • 35. ..
    '11.2.1 7:26 PM (118.46.xxx.133)

    연예인은 돈 쉽게 벌기 참 좋은 직업이라는....

  • 36. @
    '11.2.2 12:03 PM (118.45.xxx.167)

    군 갔다 오면 얼굴 상할 텐데 실컷 찍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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