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세입자 이사갈때 수리의무는 어디까지인가요..

세입자.. 조회수 : 1,031
작성일 : 2011-01-31 17:40:41
새아파트에 입주했었어요.
주인이 첨에 좀 깐깐하던데 그때 하지말걸..

지금 집이 전부 마루바닥으로 되었있는집인데요.
인테리어 업자들 말하기로 가장 싼 마루(중간에 공간있는 합판이라고 했어요)라 조심하고 살아라고 했었어요.
정말 조금만..정말 젓가락 하나만 떨어뜨려도 폭 들어가는 마루입니다.
엄청 조심하고 살았는데도 기스가 없을 수가 없어요. 그래도 다른집 가보면 정말 우리는 깨끗하게 쓴 편이예요.
그래도 식탁 두는 곳은 실금처럼 잔기스가 있구요.
어쩌다 물건 떨어뜨려서 몇군데 들어간곳 있어요.

주인이 오더니 마루 전체를 다 갈으라네요.
이경우 새아파트로 들어갔기 때문에 다 갈아줘야 하나요
부동산에서는 이정도는 생활기스 수준이라고 하는데.
뭐. 새집에 들어온이상 새집처럼 원상복구를 하라는데.
정말 마루 통째로 갈아줘야 하나요.
이래서 집을 사나봐요. 서러워서 못살겠네요.



IP : 152.99.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리
    '11.1.31 5:49 PM (121.100.xxx.231)

    마루바닥 패인곳같은 흠은 as보수하면 깔끔해요...티도 별로안나구요..
    아님 그부분만 마루갈아두 되구요...전체 다할필요까진 없는듯하네요...

    실기스는 말그대로 생활기스니 어쩔수없고...

  • 2. 윗님 말씀처럼
    '11.1.31 5:55 PM (121.160.xxx.4)

    부분 보수 하세요. 정말 티 안나고 시간도 많이 안걸려요.

  • 3. 세입자..
    '11.1.31 5:57 PM (152.99.xxx.167)

    그런거는 어디서 하나요? 인테리어 업체에서 하나요?

  • 4. 제 경험
    '11.1.31 6:04 PM (121.128.xxx.156)

    저는 마루쪽 벽지가 좀 벗겨졌엇고, 마루에 실기스 있었거든요. 주인이 새집처럼 해놓고 나가라고 했구요. 근데 이런건 생활기스니까 꼭 해줄필요있나요?? 그럼 세를 놓지 말아야죠. 저는 마루는 절대로 못해준다고 했고, 벽지벗겨진것만 같은색의 가장 싼 벽지로 도배해주고 나왔어요.

  • 5. 아.. 저흰
    '11.1.31 6:10 PM (121.160.xxx.4)

    입주한지 얼마되지 않아 하자보수 신청해서 무상으로 받았어요.
    생활지원센터가 있으면 한 번 물어 보세요. 입주한지 2년 안쪽이면 아파트 내에 as센터가 있을텐데요. 3년 안쪽이여도 있을 거예요. 결로등은 3년까지 as한다고 했으니 상주하는 as팀이 있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0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6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3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7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9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1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4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7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3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4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8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6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4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