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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부인 이교영씨에게 너무 부러운 게 하나 있어요.

.... 조회수 : 14,082
작성일 : 2011-01-31 17:33:06

보면 우지원이 죽자고 쫓아다녔나 보더군요... 것도 우지원 리즈시절에...

정말 좋아했었나 보구요..

아니!! 우지원이!!! 어흑.

전 그런 경험이 없어서.......................☞☜
IP : 180.224.xxx.13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31 5:35 PM (114.207.xxx.153)

    저도 그런적이 없어서..^^;
    그렇게 죽자 쫒아다니는 남자랑 결혼해야 하는건데..

  • 2. ...
    '11.1.31 5:37 PM (211.44.xxx.91)

    저두요 그런 경험 있으면 지금 꺼내보면서 위로라도 받을텐데 말이죠

  • 3.
    '11.1.31 5:41 PM (222.117.xxx.34)

    몸매가 진짜 후덜덜해요..
    운동도 엄청 하더라구요...
    전 자기관리능력 부러워요..

  • 4.
    '11.1.31 5:45 PM (203.11.xxx.73)

    다리가 늠 이쁘더라고요
    집안 살림살이 나왔었는데 그거보면 자기관리능력...?은 아닌거 같고
    타고난거 같아요. 집안은 엉망이더라는

  • 5. ㅇㅇ
    '11.1.31 5:48 PM (122.32.xxx.30)

    가까운 동네 살아서 가끔 보는데 사실 얼굴 넘 무섭게 고치고 공주과인거 같아서 별루였는데
    요즘 방송에서 집 나오는 거 보고 나서 호감됐어요.. 날씬하고 멋쟁이고 멋진 남편에 살림까지 잘 하면 인간미 없는데 사는 거 보니 급호감됐어요 ㅋㅋ
    우지원씨는 동네에서 가끔 보는데 진짜 애들한테 넘 사랑하는 아빠같아요.

  • 6. ...
    '11.1.31 6:07 PM (115.140.xxx.112)

    가끔 방송에서 보면 성격 털털하고 내숭이 없어 보여서 좋아보이긴
    하더라구요...
    근데 아이 둘 가진 엄마 몸매가 정말 후덜덜...
    실제 보면 정말 말랐을거 같아요

  • 7. 저도
    '11.1.31 6:21 PM (121.161.xxx.1)

    이교영씨 성격 맘에 들어요.
    얼굴 이상하게 고쳤다고 흉보는 사람들도 많던데
    갓 결혼했을 때 잡지인터뷰 나왔을 때도 그 얼굴이었어요.
    표시 안 나게 그 이후로 손을 댔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신혼 때 얼굴이랑 크게 차이는 안 나요.
    이교영씨 성격이 맘에 드는 게 방송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때 경청을 잘 하는 것 같아요.

  • 8. 솔직하고
    '11.1.31 8:47 PM (220.86.xxx.164)

    당당하고 유쾌해보여서 좋아요.

  • 9. .....
    '11.1.31 9:14 PM (115.143.xxx.19)

    이교영씨 집에 우지원 엄청 반대했다잖아요/
    솔직히 이교영씨가 아까워보이던데.

  • 10. ?
    '11.1.31 9:34 PM (180.229.xxx.23)

    우지원씨네 분당 정자동 사나요?
    갑자기 궁금..

  • 11. d
    '11.1.31 10:26 PM (121.130.xxx.42)

    전 관심도 없고
    이쁜 여자가 열심히 사나부다 생각했는데
    슈퍼맘 다이어리 우연히 보고 깜놀.
    제발 그 속눈썹만이라도 떼줬으면..
    집에 있을 때나 운동할 때나 인조속눈썹의 압박이 ㅎㄷㄷ
    성형이야 이젠 너무 흔한 거고
    어쨌든 그 정도면 충분히 이쁜데
    메이크업 과하게 안하고 속눈썹 붙인거만 떼도
    훠얼씬 더 자연스럽고 이쁠텐데 왜 그러나 안타까워요.

  • 12. .
    '11.2.1 5:14 AM (64.180.xxx.16)

    성형을 너무 많이 해서 얼굴이 많이 달라지긴 했더라구요
    성형전 사진보고 저 처잔 누군가,,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13. 미욱
    '11.2.1 10:17 AM (124.51.xxx.7)

    그러니까요...
    역시 여자가 고자세여야 하는데 ㅜㅜ
    그래야 결혼후에도 좀 편하게 살죠..

    결혼 전.
    남편 소개받고 난 후 첫 주말에,
    별다른 약속 없어서,
    별생각없이,
    남편에게 전화해서 같이 점심먹자고 얘기한번 한 것 가지고,
    15년째..
    남편에게 대쉬한 여자로 살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게도 맨날 '난 너희들 엄마에게 낚였다...' 소리하구요...

    82 아가씨들,
    참고하세요...ㅜㅜ

  • 14. 속눈썹
    '11.2.1 11:18 AM (117.53.xxx.203)

    저두요.
    슈퍼맘 다이어리에서 깨끗이 세수한 얼굴에도 붙여놓았던데 무대용 속눈썹인지
    거의 송충이가 눈에 달라붙어있는것 같았어요.

  • 15. 참..울 나라 남자
    '11.2.1 11:28 AM (203.130.xxx.183)

    들,이상한 곳에 우월감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누가 먼저 대쉬했다,그런걸 가지고 일일이 표현하고
    여자는 늘 튕겨야한다고 하고, 그러면서 튕기면 피곤해하고
    아무리 농담으로 말 한다해도 네가 먼저 대쉬했잖아,내가 낚인거지~하는거
    참 싫어요

  • 16. ...
    '11.2.1 12:00 PM (118.220.xxx.22)

    이교영씨랑 국민학교 동창인데요
    어릴 때도 그 얼굴이었어요. 아니 더 예뻤다는... 공부도 잘 했고...
    저는 얼굴에 손대서 더 안 예뻐진 것 같아요. 손 안 댄 얼굴이 훨 이쁜데....

  • 17. 미라클
    '11.2.1 4:40 PM (116.34.xxx.174)

    미라클 보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생활습관이 가지런한 스타일은 아닌 것 같던데, 우지원씨가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게 느껴지더군요. 그 정도 경제력이면 집안일 해주는 도우미 따로 두고 살텐데, 이해가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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