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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부인 이교영씨에게 너무 부러운 게 하나 있어요.
보면 우지원이 죽자고 쫓아다녔나 보더군요... 것도 우지원 리즈시절에...
정말 좋아했었나 보구요..
아니!! 우지원이!!! 어흑.
전 그런 경험이 없어서.......................☞☜
1. ..
'11.1.31 5:35 PM (114.207.xxx.153)저도 그런적이 없어서..^^;
그렇게 죽자 쫒아다니는 남자랑 결혼해야 하는건데..2. ...
'11.1.31 5:37 PM (211.44.xxx.91)저두요 그런 경험 있으면 지금 꺼내보면서 위로라도 받을텐데 말이죠
3. ㄷ
'11.1.31 5:41 PM (222.117.xxx.34)몸매가 진짜 후덜덜해요..
운동도 엄청 하더라구요...
전 자기관리능력 부러워요..4. 윙
'11.1.31 5:45 PM (203.11.xxx.73)다리가 늠 이쁘더라고요
집안 살림살이 나왔었는데 그거보면 자기관리능력...?은 아닌거 같고
타고난거 같아요. 집안은 엉망이더라는5. ㅇㅇ
'11.1.31 5:48 PM (122.32.xxx.30)가까운 동네 살아서 가끔 보는데 사실 얼굴 넘 무섭게 고치고 공주과인거 같아서 별루였는데
요즘 방송에서 집 나오는 거 보고 나서 호감됐어요.. 날씬하고 멋쟁이고 멋진 남편에 살림까지 잘 하면 인간미 없는데 사는 거 보니 급호감됐어요 ㅋㅋ
우지원씨는 동네에서 가끔 보는데 진짜 애들한테 넘 사랑하는 아빠같아요.6. ...
'11.1.31 6:07 PM (115.140.xxx.112)가끔 방송에서 보면 성격 털털하고 내숭이 없어 보여서 좋아보이긴
하더라구요...
근데 아이 둘 가진 엄마 몸매가 정말 후덜덜...
실제 보면 정말 말랐을거 같아요7. 저도
'11.1.31 6:21 PM (121.161.xxx.1)이교영씨 성격 맘에 들어요.
얼굴 이상하게 고쳤다고 흉보는 사람들도 많던데
갓 결혼했을 때 잡지인터뷰 나왔을 때도 그 얼굴이었어요.
표시 안 나게 그 이후로 손을 댔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신혼 때 얼굴이랑 크게 차이는 안 나요.
이교영씨 성격이 맘에 드는 게 방송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때 경청을 잘 하는 것 같아요.8. 솔직하고
'11.1.31 8:47 PM (220.86.xxx.164)당당하고 유쾌해보여서 좋아요.
9. .....
'11.1.31 9:14 PM (115.143.xxx.19)이교영씨 집에 우지원 엄청 반대했다잖아요/
솔직히 이교영씨가 아까워보이던데.10. ?
'11.1.31 9:34 PM (180.229.xxx.23)우지원씨네 분당 정자동 사나요?
갑자기 궁금..11. d
'11.1.31 10:26 PM (121.130.xxx.42)전 관심도 없고
이쁜 여자가 열심히 사나부다 생각했는데
슈퍼맘 다이어리 우연히 보고 깜놀.
제발 그 속눈썹만이라도 떼줬으면..
집에 있을 때나 운동할 때나 인조속눈썹의 압박이 ㅎㄷㄷ
성형이야 이젠 너무 흔한 거고
어쨌든 그 정도면 충분히 이쁜데
메이크업 과하게 안하고 속눈썹 붙인거만 떼도
훠얼씬 더 자연스럽고 이쁠텐데 왜 그러나 안타까워요.12. .
'11.2.1 5:14 AM (64.180.xxx.16)성형을 너무 많이 해서 얼굴이 많이 달라지긴 했더라구요
성형전 사진보고 저 처잔 누군가,,했었던 기억이 나네요13. 미욱
'11.2.1 10:17 AM (124.51.xxx.7)그러니까요...
역시 여자가 고자세여야 하는데 ㅜㅜ
그래야 결혼후에도 좀 편하게 살죠..
결혼 전.
남편 소개받고 난 후 첫 주말에,
별다른 약속 없어서,
별생각없이,
남편에게 전화해서 같이 점심먹자고 얘기한번 한 것 가지고,
15년째..
남편에게 대쉬한 여자로 살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게도 맨날 '난 너희들 엄마에게 낚였다...' 소리하구요...
82 아가씨들,
참고하세요...ㅜㅜ14. 속눈썹
'11.2.1 11:18 AM (117.53.xxx.203)저두요.
슈퍼맘 다이어리에서 깨끗이 세수한 얼굴에도 붙여놓았던데 무대용 속눈썹인지
거의 송충이가 눈에 달라붙어있는것 같았어요.15. 참..울 나라 남자
'11.2.1 11:28 AM (203.130.xxx.183)들,이상한 곳에 우월감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누가 먼저 대쉬했다,그런걸 가지고 일일이 표현하고
여자는 늘 튕겨야한다고 하고, 그러면서 튕기면 피곤해하고
아무리 농담으로 말 한다해도 네가 먼저 대쉬했잖아,내가 낚인거지~하는거
참 싫어요16. ...
'11.2.1 12:00 PM (118.220.xxx.22)이교영씨랑 국민학교 동창인데요
어릴 때도 그 얼굴이었어요. 아니 더 예뻤다는... 공부도 잘 했고...
저는 얼굴에 손대서 더 안 예뻐진 것 같아요. 손 안 댄 얼굴이 훨 이쁜데....17. 미라클
'11.2.1 4:40 PM (116.34.xxx.174)미라클 보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생활습관이 가지런한 스타일은 아닌 것 같던데, 우지원씨가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게 느껴지더군요. 그 정도 경제력이면 집안일 해주는 도우미 따로 두고 살텐데, 이해가 안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