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감기중인 제 동생.
작성일 : 2011-01-31 14:36:36
986750
제 동생은 경중의 차이는 있으나
지난 여름에 유치원에서 교사를 시작한 이후부터
여태까지 3주에 한번씩 걸러 감기를 옮아옵니다.
같이 한방을 쓰는 저는 정말 돌아버릴꺼 같아요.
저도 안옮으려고 용을써도 옮겨버리고
직업을 바꾸라고 하고 싶을정도 입니다.....
어쩜 면역력이 이렇게 안생기는지....
이번엔 신종플루 확진 받아왔네요..저는 지금 친구집으로 피신입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IP : 96.234.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린이집
'11.1.31 2:38 PM
(180.66.xxx.72)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왜 그렇게 감기가 잘 도는지..
하긴 초, 중, 고등학학교 다니는 애들도 정말 잘 걸리죠.
집단 생활을 하기 때문 아닐까요.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2. 콧물나
'11.1.31 2:41 PM
(218.159.xxx.123)
감기 대처야 따로 있나요. 손발 잘씻고 양치질하고 밥 잘 먹고 등등.. 어른들 하던 말씀 그대로..
그런데 친언니 맞죠? 그렇게 감기 달고 살면서도 힘든 유치원일 하는 동생이 조금도 안쓰럽지는 않은 것 같아서요.
<안옮으려고 용을 써도 옮겨버리고>라니 감기가 무슨 맘먹고 <옮기는> 건가요?
진짜 그 동생분 가엾으시네.
3. 감기
'11.1.31 2:49 PM
(96.234.xxx.162)
원글인데요...
가엽죠....가여운데 매번 집안 식구들까지 다옮기니깐
저도 직장다니는데 정말 짜증이 나네요..
친언니는 짜증내면 안되는 존재인가요?
삼부커스 한약도 안듣네요....
면역력높이는 주사같은것도 있나요??
4. 아이들
'11.1.31 3:01 PM
(222.237.xxx.83)
많이 모이는 직장이라 그래요. 저도 학원강사하면서 감기 달고 살았어요. 한 2년 정도는 매일 감기 증상잇었어요. 먼지도 많고,, 생수병에 물 달고다니면서 마시게 하세요. 퇴근 후에는 배즙도 좀 드시고 은행도 하루 6알정도 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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