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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벗으래요

뭔가면? 조회수 : 938
작성일 : 2011-01-31 14:09:46
시누가 오는 데, 제가 쌓인게 많아 시누 온다는 소리에

올해는 또 그 소리 안하나...라면서

지난 해 제가 당했던 말 꺼내고 제가 들은 소립니다

가면을 벗으래요

착한 척 웃고 있는 가면을 벗으래요

그래, 그래서 이제 시댁가서 제가 받은 만큼 표현하고

제가 당한 만큼 분노를 한 번 불살라볼까해요

그렇담 아마 뉴스에 나올지 모르겠어요

어쩌다 명절에 보기에 조카들 봐서 편안하게 해주고 잘 먹여서 보내준다고

그런 마인드로 드세기 그지 없는 이 집안 맏이 노릇 한다고

홧병까지 얻었건만

남편이란 사람이 한다는 소리가

저보고 가면을 벗으랩니다 하하하하하하ㅏㅎ

그래

어차피 잘해도 모자란 사람 취급받고

배째라 하고 명절을 건너뛰기도 하는 며느리에겐 절절 맨다지요


대우못받는 장남 처지 불쌍해서 받아주고 다독여주고 유년기 상처까지 안으려했던

내 자신이 너무 오만했어요

저는 그런 그릇이 못되나봐요

스트레스 받고 되풀이 되고 늘 약자로 남는 이 게임

이제 청산하고 싶으네요




IP : 211.44.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31 2:20 PM (175.117.xxx.77)

    제가 살짝 벗을라 했는데... 얼른 다시 씌워 주더군요. 깜짝 놀라면서.

  • 2. 제대로
    '11.1.31 2:22 PM (211.211.xxx.247)

    한번 보여주세요
    그런소리 듣고.......

    저도 결혼1년정도 지나서 시모님께서 그런 말씀하시더라구요
    그 이후론 싫으면 싫다 좋은면 좋다 확실히 표현합니다

  • 3. 제가 듣기에도
    '11.1.31 4:32 PM (123.214.xxx.114)

    화나는 말입니다.
    그런말 하면서 자기 자신은 정의로운 사람이라 자부하고 있을까요.
    아내의 입장을 너무 몰라주는 우리남편같은 님의 남편 어떻게 고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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