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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연애할 때 피자 많이 먹으러 다녔는데..
핏자헛, 미스터피자 주로 많이 갔고요.. 가끔 성신제 피자도 갔는데..
되게 맛이 깔끔했던 기억이..
이제는 30 중반 되니까 피자 먹으면 소화가 안 되어서 미치겠네요. ㅎㅎ
나이 먹은 증거인가봐요. ㅠㅠ
1. jk
'11.1.31 1:49 PM (115.138.xxx.67)전 아직도 핏자 많이 먹는다능~~~
입맛이 초딩! ㅋㅋㅋㅋㅋ
오죽하면 미스터피자 대리점 사장님도 울 집 기억하고 계심
배달기사 없으면 그분이 직접 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2. jk님,,
'11.1.31 1:51 PM (58.148.xxx.15)부산어디에서 사세요?
저 고향이 부산인데,,몹시 궁금하네요,,
이번 설에 친정가면 번개한번 할까요,,,ㅎㅎㅎㅎ
저 아마,,,대학교도 동문이지 싶은데,,,물론 제가 선배이지만서두,,,ㅎㅎㅎㅎ3. 새댁네
'11.1.31 1:52 PM (180.224.xxx.106)십수년전~ 고등학교 다닐때, 피자부페가 한참 유행이었어요.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500원인가 천원 더 받았는데... 왠만한 남학생보다 우리 친구들이 더 많이 먹고는 했다는.... ㅋㅋㅋ 스파게티는 서비스였죠~~~~4. 그렇죠?
'11.1.31 1:54 PM (116.125.xxx.153)저도 20대때 자주 먹었던 음식들중 요즘은 멀리하는 것들이 생기네요.
생크림을 무지하게 좋아해서 바게뜨빵에 생크림 듬뿍 발라서 먹는거 좋아했고
커피도 휘핑크림 남산만큼 올라간 커피만 먹었는데 요즘엔 생크림 발라져있는 음식은 별로
내키지 않고 먹었다하면 꼭 소화가 안돼서 고생이에요.5. ㅋ
'11.1.31 1:58 PM (58.227.xxx.121)저 마흔셋인데 아직도 피자 너무 잘먹는데요.
가끔 혼자 있을때도 시켜먹고 나머지 냉동실에 보관했다 한조각씩 꺼내먹어요.6. jk
'11.1.31 2:34 PM (115.138.xxx.67)어? 님이 30중반이면 비슷한 나이인데용? ㅎㅎㅎ
저는 남포동쪽.. ㅋ 근데 부산에 사시는 분은 아니시구낭..
같은번개라도 일대일로 만나는건 나 아니면 상대방이 말을 계속 해야 하기 때문에 어색하죠.
차라리 5명 10명 이렇게 모이는거라면 그런 부담이 덜한데.. 그래서 일대일로 잘 모르는 사람 만나는건 거의 안하죠. 20대 때도 안했던 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