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예전에 연애할 때 피자 많이 먹으러 다녔는데..

ㅁㅁ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11-01-31 13:47:40
피자를 좋아해서 주로 먹는 메뉴가 피자였어요.
핏자헛, 미스터피자 주로 많이 갔고요.. 가끔 성신제 피자도 갔는데..
되게 맛이 깔끔했던 기억이..
이제는 30 중반 되니까 피자 먹으면 소화가 안 되어서 미치겠네요. ㅎㅎ
나이 먹은 증거인가봐요. ㅠㅠ
IP : 122.203.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1.31 1:49 PM (115.138.xxx.67)

    전 아직도 핏자 많이 먹는다능~~~
    입맛이 초딩! ㅋㅋㅋㅋㅋ

    오죽하면 미스터피자 대리점 사장님도 울 집 기억하고 계심
    배달기사 없으면 그분이 직접 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

  • 2. jk님,,
    '11.1.31 1:51 PM (58.148.xxx.15)

    부산어디에서 사세요?
    저 고향이 부산인데,,몹시 궁금하네요,,
    이번 설에 친정가면 번개한번 할까요,,,ㅎㅎㅎㅎ
    저 아마,,,대학교도 동문이지 싶은데,,,물론 제가 선배이지만서두,,,ㅎㅎㅎㅎ

  • 3. 새댁네
    '11.1.31 1:52 PM (180.224.xxx.106)

    십수년전~ 고등학교 다닐때, 피자부페가 한참 유행이었어요.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500원인가 천원 더 받았는데... 왠만한 남학생보다 우리 친구들이 더 많이 먹고는 했다는.... ㅋㅋㅋ 스파게티는 서비스였죠~~~~

  • 4. 그렇죠?
    '11.1.31 1:54 PM (116.125.xxx.153)

    저도 20대때 자주 먹었던 음식들중 요즘은 멀리하는 것들이 생기네요.
    생크림을 무지하게 좋아해서 바게뜨빵에 생크림 듬뿍 발라서 먹는거 좋아했고
    커피도 휘핑크림 남산만큼 올라간 커피만 먹었는데 요즘엔 생크림 발라져있는 음식은 별로
    내키지 않고 먹었다하면 꼭 소화가 안돼서 고생이에요.

  • 5.
    '11.1.31 1:58 PM (58.227.xxx.121)

    저 마흔셋인데 아직도 피자 너무 잘먹는데요.
    가끔 혼자 있을때도 시켜먹고 나머지 냉동실에 보관했다 한조각씩 꺼내먹어요.

  • 6. jk
    '11.1.31 2:34 PM (115.138.xxx.67)

    어? 님이 30중반이면 비슷한 나이인데용? ㅎㅎㅎ

    저는 남포동쪽.. ㅋ 근데 부산에 사시는 분은 아니시구낭..
    같은번개라도 일대일로 만나는건 나 아니면 상대방이 말을 계속 해야 하기 때문에 어색하죠.
    차라리 5명 10명 이렇게 모이는거라면 그런 부담이 덜한데.. 그래서 일대일로 잘 모르는 사람 만나는건 거의 안하죠. 20대 때도 안했던 짓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241 인테리어 공사 원래 이렇게 말썽부리는거 한두가지씩은 있나요? 5 인테리어 2011/01/31 682
617240 명절 시댁 내려갈 항공권 대기가 안 풀려요..ㅠ.ㅠ 4 으헉 2011/01/31 640
617239 얼은 사과 마땅한 용도가 있으려나요? 9 사과 2011/01/31 1,668
617238 6인용 식탁...추천좀 해주시어요~~~ 1 식탁 2011/01/31 378
617237 [펌]캡틴 지성 은퇴 기자회견 영상 5 캡틴지성 2011/01/31 453
617236 그럼 '후'자 가 들어가는 이름은 언제부터 유행이었을까요? 5 궁금 2011/01/31 655
617235 혹시 지금 미스터피자 온라인 주문 가능하신가요? 2 배고파 2011/01/31 427
617234 검찰 "한화 김승연 회장 12년~20년 선고 가능" 4 세우실 2011/01/31 707
617233 가사도우미분에게 명절비 얼마나 드리세요? 9 고민 2011/01/31 1,193
617232 오산 세교지구 하숙 2011/01/31 235
617231 대형마트에서 사서 차례상에 올리려고요. 괜찮을까요? 4 새댁네 2011/01/31 567
617230 예전에 연애할 때 피자 많이 먹으러 다녔는데.. 6 ㅁㅁ 2011/01/31 1,105
617229 좀 황당하기도하고 당연한건가싶기도 15 이런경우 2011/01/31 2,792
617228 전 옛날에 애 낳아 돌잔치 끝난게 정말 다행이네요 18 .. 2011/01/31 1,960
617227 아이폰에서 동영상 볼수 있는 무료프로그램 있나요? 1 문의 2011/01/31 257
617226 인사 갈 때 선물 어떤게 나을까요? 2 고민 2011/01/31 416
617225 님들이 아시는 예쁜이름 공유해보아요~ 23 예쁜이름 2011/01/31 3,151
617224 통판 원목좌탁..보통 유리 까나요? 3 문의 2011/01/31 389
617223 [긴급모객]북해도 자유여행 499,000원 3 하루군 2011/01/31 1,415
617222 분당 서현동 사우나 괜찮은 곳 있나요? 1 1년에 한번.. 2011/01/31 1,279
617221 ABBA 노래 가사집 어떻게 구할까요? 3 궁금이 2011/01/31 263
617220 일할 때만 평등이고 돈낼 때는 형편껏이냐! 5 형편되는 며.. 2011/01/31 986
617219 천진난만 노짱.. 11 그냥 2011/01/31 620
617218 아,, 얼쑤란 노래 아세요? 너무 좋네요.ㅋㅋ 1 얼쑤얼쑤 2011/01/31 471
617217 타이레놀 이알 서방정 이거 수유부 먹어도 되나요? 5 약사분계신가.. 2011/01/31 1,582
617216 맛있게 먹을수 있는 법 3 교환학생 2011/01/31 436
617215 룰라의 눈물 (지식채널e 동영상 + 기본소득) 16 봄바리 2011/01/31 794
617214 CT찍는것이 몸에 아주 해로운가요. 2 .. 2011/01/31 678
617213 '다뎀'이라는 전자렌지용 조리기 다뎀 2011/01/31 352
617212 일본 기꼬* 간장.,.. 우리나라 간장보다 맛있나요.? 5 간장 2011/01/31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