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지인씨 젊었을때 완전 초절정 미모였네요..

놀랬어요,, 조회수 : 3,328
작성일 : 2011-01-31 13:20:13
추억이 빛나는 밤에인가,,
여튼 그거 다시보기로 봤는데,,
오머나,,,
유지인씨 젊었을때 사진 나오는데,,
진짜 너무너무 예뻤네요,,

금보라씨도 같이 나왔는데,,
금보라씨도 너무 예쁘구요.

요즘처럼 획일화된 성형술로
다듬어진 얼굴이 아닌,,
정말 예쁘더군요,,

아,,, 곁다리로,,
제 친구가 그러는데
성형으로 페이스오프 한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이 있대요,,
그건 바로 그 사람의 옆모습을 보는거래요.
보통 사람은 옆모습과 앞모습이 완전 상이하게 다른 경우는
없대요.
그런데 성형으로 얼굴자체가 달라진 사람은
옆모습이랑 앞모습이랑 완전 다르다네요..

어쨌거나,, 유지인씨 정말 한미모 하셨더라구요.
그야말로 원조 차도녀이더군요.
제가 그런 스타일을 좋아해요..


튜닝보다는 역시나 순정이더군요. ㅎㅎㅎ

IP : 58.148.xxx.1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랬어요,,
    '11.1.31 1:22 PM (58.148.xxx.15)

    그래요? 유지인씨 20대때도 성형을 했었나요?
    그때가 70년대인가 그렇다던데,,그때는 쌍꺼풀 정도 아니었나요?

  • 2. 아니요..
    '11.1.31 1:25 PM (121.162.xxx.218)

    사각턱 했단 소리 들었어요. 여고사진 보니 완전 사각턱이었던대요? 그래서 맞나보다 했네요. 그때 당시엔 턱까지 수술하는 사람은 최첨단을 걸었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듣도보던 못했던..유지인땜시 처음 들어봤었네요..정말 오래전 이야기.

  • 3. 20년 전에도
    '11.1.31 1:25 PM (222.233.xxx.233)

    뒷트임 수술 받은 친구가 있습니다.

  • 4. 놀랬어요,,
    '11.1.31 1:28 PM (58.148.xxx.15)

    그래요?
    전 완전,, 자연미인인줄 알고 너무 예쁘다고,,그랬는데,,
    그 당시에 턱수술까지 한 정도이면 대단하네요,,,
    턱수술이 엄청나게 위험한 수술이라고 하는데,,그것도 70년대에,,,

  • 5. ...
    '11.1.31 1:34 PM (121.129.xxx.98)

    자연미인이예요.
    사각턱 수술이 당시로서 가능했을까요?
    그리고 제 얼굴형이 그분과 비슷해서 알아요.
    지금도 갸름하기보다 턱은 약간 각이 있죠. 수술한 것 아닙니다.
    얼굴이 작은 경우 각이 있어도 매력있다는 생각입니다.

  • 6.
    '11.1.31 1:37 PM (119.67.xxx.4)

    그렇게 넓은 얼굴을 시러라 해서..
    미인이란 생각은 안들던데...
    게다가 당시엔 지나치게 도도한 이미지여서...

    차라리 요즘이...털털하게 나와서 좋네요.

  • 7. 성형??
    '11.1.31 1:38 PM (175.117.xxx.186)

    유지인씨 성형수술 했었단 소린 금시초문이네요.
    더군다나 사각턱 수술이라뇨??
    잘못 알고 계신듯한데요...
    유지인씨 그 당시에도 자기관리 참 잘하는 배우여서
    이렇다할 스캔들 조차도 없었답니다.
    제 기억으론 아버지가 육군 대령 출신이고,
    시집 안 간 언니가 매니저 역할을 해 줬네요.

  • 8. ...
    '11.1.31 1:45 PM (121.129.xxx.98)

    그렇죠. 당시로서는 드물게 석사학위까지 했고
    중대연연과 출신들 연극할 때 이대로씨와 함께 유지인씨는
    발성과 연기 좋다고 평이 실리던 게 기억나요.
    원래 타고나길 심한 허스키인데 노력으로 발성을 키운 것으로 알아요.
    상당히 도도한 미인이었죠.
    그래서 지금 이미지가 저는 적응이 잘 안되요.

  • 9. ...
    '11.1.31 1:48 PM (119.194.xxx.122)

    70년대는 모르겠고 80년대에 턱수술 받았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모 아나운서 전 시누이? ㅋㅋㅋㅋㅋ
    별걸 다 알고 있군요 제가 ㅡ.ㅡ;;;;
    70년대에 정말 턱수술을 받았다면
    그야말로 마루타 아닌가여 ㄷㄷㄷㄷㄷ

  • 10. ...
    '11.1.31 1:50 PM (121.129.xxx.98)

    성형소문은 늘 도는거 아닌가요?
    이쁘면 다 성형했다고들 하죠. 예나 지금이나..

  • 11. ..
    '11.1.31 1:56 PM (203.252.xxx.76)

    아주 예뻤구요.
    눈이 커플이 매우 얇은 큰 눈이었는데, 나중에 쌍꺼풀만 살짝했어요.
    턱은 저는 잘 모르는 이야기고요.
    전에 어떤 잡지인기 기억은 안나는데
    재벌가랑 사귀다가 안되었다고..
    그런 재벌가는 비록 잘 안되었어도
    소문안나도록-기사화되지 않도록 관리해주었다고 보았어요.

  • 12. 30년전
    '11.1.31 2:42 PM (175.205.xxx.114)

    유지인씨 30여년전에 최고 인기있을때 무슨 행사장에서 봤어요 .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아주 작고 아담해서 놀랐던 기억...

  • 13. 윗님
    '11.1.31 3:21 PM (180.71.xxx.223)

    저도 그즈음해서 실제로 옆에서 봤는데
    허리가 정말 한줌밖에 안됐던거 같던 기억이 나네요.

  • 14. ..
    '11.1.31 3:34 PM (119.201.xxx.134)

    그 당시는 성형하지 않았었고 최근에 손을 좀 보신것 같긴해요...은퇴후 다시 나왔을때는 살도 좀 찐데다가 얼굴도 많이 망가졌었는데 요즘은 주름도 좀 없어진듯 하고 늘어진 턱살도 사라졌더라구요...근데 젊었을때는 정말 자연산 초절정 미모였었던듯..70년대 트로이카인데 그시절에는 성형술이 지금처럼 많지도 않았죠...

  • 15. 모르긴..
    '11.1.31 9:11 PM (114.200.xxx.81)

    모르긴 몰라도 제 기억에 80년대 초반부터나 쌍꺼풀 수술이 나오기 시작했을껄요?
    - 일반인들이 하기 시작했던..
    70년대 초중반에는 쌍꺼풀 수술이라는 게 없을 거 같은데요. 당시에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요.
    - 70년대 중반 국민학교 입학한 아지매..

  • 16. ee
    '11.1.31 9:33 PM (61.81.xxx.82)

    30년전에 봤는데 얼굴이 주먹만해서 세상에 저렇게 얼굴 조그만 사람도 있구나...
    까무잡잡하고 이목구비가 서늘하고도 시원했어요.

  • 17. 유지인
    '11.1.31 11:43 PM (211.41.xxx.122)

    당시 지적인 탤런트의 대명사였어요. 얼굴도 매우 작고, 눈크고 이뻤구요. 턱은 글쎼요. 아닐걸요. 오히려 유지인은 살짝 각이 진 반면, 턱이 좀 짧은 편이었어요. 그리고 키도 작지 않아요. 그날 방송에서도 얘기했지만 당시로서는 163-4정도 되서 장미희보다는 조금 작았지만 꽤 키가 큰 편이었어요. 그리고 유지인이 당시에 스키를 너무 잘 탔대요. 그래서 용평스키장의 최상급 코스를 멋지게 탔다고 하더라구요. 운동신경도 발달한 편이구요. 성격은 생각보다 털털하고 수다도 잘 떨고 그런대요. 이혼후에 다시 나왔을때 얼굴이 많이 상했더니 카메라 마사지 받고 서서히 예전 미모 회복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5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7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8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1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6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9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2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5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9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0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0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6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7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7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4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0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0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7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7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0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6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9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3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5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3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7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5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