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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샤갔다가 좀 속상했어요 ㅠㅠ

조회수 : 2,763
작성일 : 2011-01-31 10:00:52


한 두달전까지만해도 55가 좀 할랑했어요



그런데 요즘 일하면서 살짝 찐것같단ㄴ 생각은 했어요

게다가 제가 좀 가슴이 있는편이라 ..좀더 그래보이거든요





그런데 어제 미샤갔는데,미샤가 원래 옷이 좀 작잖아요...

정장은 55가 잘 맞앗는데, (가슴꼐가 좀 끼긴했지만--;;)

원피스 입어보라구 하는데 그거 입은 여자분이 정말 44처럼 보이는 가냘픈 분이더라고요

근데 너무 예뻐보여서 입었는데..

이런 완전위에가 너무 끼는거예요



그러니깐 그 미샤 점원이

살짝씩 품을 최대한 늘리면 된다며-_- 사란거예요

이미 거기서 좀 빈정상했는데...

제가 정장은 샀는데 인사가

"지금 몸매 잘~유지하셔서 담에66안입게 조심하세요-_-"이거더라구요-_-



아놔...

저건 뭐야 싶었어요 ㅠㅠ
IP : 14.52.xxx.1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31 10:03 AM (123.204.xxx.169)

    그 직원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녀요?

  • 2. 근데
    '11.1.31 10:03 AM (211.114.xxx.137)

    그리 나쁜의도로 말한것같지는 않아요.
    그냥 좋게 생각하세요.

  • 3. .
    '11.1.31 10:03 AM (119.203.xxx.57)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잖아요.
    명심하시고 조심하시와요.^^

  • 4. ..
    '11.1.31 10:04 AM (1.225.xxx.42)

    님에게 쇼크요법을 주려고 했나본데
    "그건 아니지잉~~"

  • 5. 국민학생
    '11.1.31 10:05 AM (218.144.xxx.104)

    무슨 그따우 말을 인사라고.. 66도 사람 입으라고 나오는건데.. 거참.

  • 6. 직원이
    '11.1.31 10:05 AM (110.8.xxx.175)

    기분나쁜 농담을 한듯..
    근데 미샤는 제 사이즈를 입어도 원래 품이나..소매통 수선하는분이 다른브랜드보다 엄청 많아요.
    한사이즈 작게 입고 불편한 부분을 늘리는 경우도...

  • 7. dd
    '11.1.31 10:06 AM (122.203.xxx.3)

    쇼크요법은 맞는데...웬 고객한테 쇼크요법? 점원이 좀 오버네요..

  • 8.
    '11.1.31 10:10 AM (180.64.xxx.147)

    66 입으면 안되는건가보죠.
    저 같은 가서 환불하거나 매니저에게 직원교육 잘 시키라고 전화로라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 9. ~
    '11.1.31 10:55 AM (115.143.xxx.46)

    66입으면 안되는게 아니라 원글님 몸매가 현재에서 더이상 늘지 않도록
    여자끼리 통하는 뭐 그런 뉘앙스에서 말한거 같은데요..
    전혀 기분 나쁜 멘트 아녜요..

  • 10. 딴소리지만
    '11.1.31 7:07 PM (180.70.xxx.154)

    미샤.. 다른브랜드에 비해 살짝 넉넉하게 나오는 걸로 아는데요.;;
    질바이질스튜어트에서 55가 살짝 타이트했는데
    미샤에서는 너무 헐렁헐렁 하더라구요.. 코트며 원피스며 블라우스 바지 모두 다요;;
    여기 옷이 사이즈가 크게 나오는구나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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