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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운전하는 차 타면, 편안하세요?
전 남편이 운전하는 차를 타면, 너무 불안해요
제가 비교적 얌전히 안전하게 운전하는 편인 반면에,
남편은 그냥 우리나라 운전자의 평균?정도 수준으로 하는 것 같긴 한데,
우리 나라 운전자들 운전 좀 험하게 하잖아요,, 안전거리도 거의 안지키고..
암튼 남편이 운전하는 차를 타면,
때로 내리막길에서 막 속도를 낸다던가,
앞차와 안전거리 유지를 안한다던가, 그래서 종종 급브레이크를 밟는다던가,
가끔 빨간 신호등을 제대로 못보고 지나쳐버린다던가,
그런 일들이 일어나요,,
앞차와의 추돌사고도 2번 있었어요,
한번은 명절때 교통이 정체돼서 8시간 연속 운전을 하다가 (제가 하겠다고 해도 말을 안듣더라구요)
잠깐 졸은건지 어쩐건지 본인도 모르겠다고 하는데
저랑 이야기하고 과일먹고 그런지 1분도 안되어서는 갑자기 앞차를 쿵 들이받았구요,
또 한번은 길가다 주위 상점을 쳐다보다 앞차를 또 들이받았어요
암튼 이런 전적도 있고 해서,,
전 남편이 운전하는 차가 넘 불안하고 불편해요 ㅠㅠ
시시때때로 입에서 '으악~~!!!'소리가 자동으로 나온답니다..
장거리운전이더라도 전 차라리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운전하는 게 더 편할 지경이에요,,
남편은 불안해하는 저보고 그냥 눈감고 있으라는데,, 그게 되나요 ㅠㅠ
마누라가 매번 이렇게 불안해하고 무서워하면 좀 조심해줬음 좋으련만,
달라지는 게 없어서 너무 화나요 ㅠㅠ
더구나 울 남편은, 차의 히터를 틀면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히터도 맘대로 못틀고 추위에 떨고요,
차 오디오 소리도 크게 못틀게 해요, 차 속도가 높을 때는 볼륨을 크게 해야 좀 들리잖아요,
근데 매번 소리를 작게 아주 작게 해놔서 라디오도 못들어요
본인도 안들린다면서도 크게 하면 귀에 나쁘다며 그렇게 하네요.
남편과 차타고 어디 갈 때 마다 아주 고역이에요 ㅠㅠ
다른 분들은 남편이 운전하는 차 타면 어떠세요?
1. ...
'11.1.31 9:56 AM (221.139.xxx.248)저는 연애때 부터 해서 쭉 남편차를 타는데요..(남편이 운전하는차 8년 넘게 탔네요..)
그 중에...
6년은 제가 면허가 없었어요...
그래서 앞자리 앉아서 가도...
이게 위험한건지 어떤건지 전혀 감이 없다가...
제가 2년전에 면허를 따고서는....
그때 부터 신랑이 운전하는 차 타면...
진자 가슴이 조마 조마 하네요...
저는 제가 운전을 시작 하고 나서 부터..
신랑 운전하는것에..자꾸 잔소리를 하고 겁을 내고..그렇네요..^^;;2. .
'11.1.31 9:58 AM (119.71.xxx.134)저도 모르게 브레이크 밟는 것 같이 하고 있음.. 남편이 그만 좀 밟아라.. 그러네요..
3. ..
'11.1.31 9:58 AM (222.107.xxx.211)채용한 기사였으면 진작 짤랐죠~
운전은 그런대로 탈만한데...입이 아닌 주둥아리가 된다는게 문젭니다..~~4. ..
'11.1.31 10:00 AM (1.225.xxx.42)제 남편은 30년 무사고 운전사.
이제까지 울 남편보다 운전 더 잘하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그 다음은 우리 동서.
둘 다 운전기사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보다 훨 잘하네요.5. .
'11.1.31 10:02 AM (119.203.xxx.57)저도 남편이 운전하는 차 타고 두번 사고가 난지라
남편차 타면 제가 무면허인데도 브레이크를 밟습니다.^^
운전을 꽤 오래 했어도 유연하지 않은것 같고
제가 남편 차를 타면 차 안에서 잠을 못자죠.
힘들게 힘들게 깜박빰박 졸기는 해도...6. 저는
'11.1.31 10:05 AM (211.114.xxx.137)남편은 항상 운전은 흐름이야... 를 외치면서 운전하는 사람인데요.
거두절미하고 운전 잘해요. 운전경력이 오래됬기도 하지만요...
저는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비교대상은 못되구요.
운전습관이 중요하대서 되도록이면 남편운전 배울려고 노력해요.7. ,,,
'11.1.31 10:06 AM (118.220.xxx.63)우리집남자 성질은 다혈질에 지롤맞은데 운전은
어찌나 매너있게하는지 지금도 헷갈립니다
그사람이 내남편인지8. 맨날 싸워요
'11.1.31 10:08 AM (220.88.xxx.120)애들크면 따로 다니자고 맨날 싸워요
앞차하고 안전거리 절대 안지키고요 계속 차선변경하구요 제 눈치보느라
다른 차가 잘못한거라구 욕 엄청 하구요
운전하면서 계속 딴짓하구요 정말 미치기 직전이에요
예전엔 남편차타면 멀미를 엄청했어요 맨날 싸워서 요즘엔 그정도는 아닌데
차 막히기라도하면 계속 안절부절못해요
괜히 이쪽으로 왔다 십분만 일찍 출발했어도 이렇게 막히진 않을거다 좁은 틈만 생기면 끼어들기하고.. 남편이 운전하는 차 타기 너무 싫어요
그냥 못해도 제가 하고 다니는게 맘편하죠9. ㅎ
'11.1.31 10:08 AM (115.136.xxx.24)울 신랑도 운전은 흐름이라고 하는데,,
물론 흐름이긴 한데, 흐름 타야 한다면서
다른 차들이 과속하면 같이 과속해요,,,,,10. 울남편
'11.1.31 10:09 AM (211.202.xxx.106)운전 잘 합니다 그래서 불안해요. 좀 기다렸다 가면 될걸 기어이 가서 차와 차가 스치듯 지나가고
자신있게 돌리다 옆에 있는 차 못고, 옆에 운전 못하는 차 욕하느라 정작 자기 앞에 정차 중인 차를
못봅니다.......
전 남편이 운전할때 항상 같이 운전하기 때문에 제가 운전을 하던 안하던 항상 피곤합니당-..-
근데 제가 운전 할때 남편은 잘~~~~자요. 15년 무사고거든요11. ^^
'11.1.31 10:09 AM (121.132.xxx.197)저는 남편 차 타면 아주 편해요.
20년전 처음 운전면허따서 저를 옆자리에 앉히고 운전하는데
타고있는 내내 긴장이 되어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온몸이 뻣뻣하고 쑤셨는데
이젠 아주 편해요.
운전법규 잘 지키고 안전운전하니까...
새벽에도 장거리가면 꼭 신호지키고 속도 지키고 그래서 양심냉장고 탈 일 있냐고 우스개소리 했어요.12. 맨날 싸워요
'11.1.31 10:10 AM (220.88.xxx.120)그런데 차가 막히는 구간이나 남편피곤할때 제가 운전하면
또 옆에서 잔소리를 얼마나 하는지... 암튼 제가하든 남편이하든 싫어요
평소에는 그렇게 안싸우는데 차타면 서로 맘에 안들어서 티격태격하네요13. ㅋㅋㅋ
'11.1.31 10:11 AM (115.136.xxx.24)원글인데요,
싸우는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딴 집도 그러는구나 하고 위로받게요 ㅠㅠ14. .
'11.1.31 10:18 AM (183.98.xxx.10)5분동안 접촉사고 두번 낸 남편이랑 살아요.
제가 운전도 낫고 주차는 비교불가로 잘합니다.
남편은 이제 운전에서 슬슬 손떼려는 분위기네요.15. 전
'11.1.31 10:21 AM (118.46.xxx.133)뒷자리에 앉아있으면 엄청 편해서 절대 잔소리 안하는데
옆자리에 앉으면 오른쪽발에(브레이크 밟느라 ) 힘팍팍 들어가고
잔소리 작렬합니다 .
이상하죠 제가 옆에만 앉으면 운전을 이상하게해요
남편도 제발 뒤에 앉으라고 해요 ㅎㅎ
한번은 가드레일 들이받기전에 제가 소리를 질러서 멈췄답니다.
그래 놓고 실실 웃기는 ㅠ.ㅠ
제가 옆에 앉아서 그렇다네요16. 전
'11.1.31 10:21 AM (59.12.xxx.40)운전할줄 모르던 시절에는 편안했었거든요.
그런데 운전을 배운 후로 조수석에서 같이 운전하고 있네요...ㅋㅋㅋㅋ17. 전
'11.1.31 10:26 AM (112.147.xxx.131)운전하며 담배피는..아이 태우고도 막힌다 싶음 바로 담배 물어요. 남편 차 탑니다. 탈 때마다 내가 내 눈을 찔렀다는 생각뿐...ㅎㅎ ㅜㅜ
18. ..
'11.1.31 10:28 AM (121.181.xxx.124)저도 그래요.. 연애때 남편이 사고를 두 번 내서 더해요...
차간거리.. 그거 제 동생도 그러더라구요..
남편 차타면 자꾸 공포가 커져서 저는 최근엔 그 문제로 정신과도 다녀왔어요..
남편이 그런거 알고 조심하는데도 20년 넘게 운전하던 습관이 버려지나요..
저는 멀리갈 때는 제가 운전해요.. 그래야 맘이 편해요..
그리고 정신과에서 배운건데.. 몸을 이완도 해요..
그러면.. 공포는 좀 없어지더라구요..19. 우리남편
'11.1.31 10:32 AM (112.214.xxx.76)초 꼼꼼함 성격이 운전까지 이어져서
안전운전 철저하게 해요~
옆에 앉아있으면 어느샌가 잠이 솔솔~
가끔 뒷자석에 시부모님 같이 타시면 시부모님도 숙면을... ㅋㅋㅋ
그러다가 친정아빠 차를 탄 적이 있었는데요
결혼 전에는 그렇게 자주타던 아빠차가 멀미작렬인거 있죠!!
친정엄마는 롤러코스터시고..ㅠㅠ20. 편안해요
'11.1.31 10:32 AM (183.102.xxx.63)저는 제 남편 차가 가장 편안해요.
운전도 잘하고
신호도 잘 지키고
과속도 안하고.
과속하거나 거칠게 운전하면 제가 옆에서 곧바로 태클을 넣어서이기도하지만..
남편 차를 타고있으면
우리 가족이 남편에게 소중히 여겨지고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가끔 옆에서 반칙운전하는 사람들에게
"저 짜슥이~.." 라든가
좀더 심한 욕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그때도 제가 태클.
네 욕을 듣는 사람은 저 운전자가 아니라.. 차안에 있는 우리들이니까 욕하지말라고 #$%#..ㅋ21. 동병상련
'11.1.31 10:33 AM (116.37.xxx.60)예전에 앞에 정차하고 있는 트럭 밑으로 들어갔던 적도 있어요.
자주 터널에서 딴차들과 레이싱 하구요,
사람들이, 울 아저씨 퇴직하면, '총알택시' 하면 되겠다고 해요.
저랑 아이랑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죽고 싶으면 혼자 죽으라'고 애랑, 버스탄적도 있구요.
그래도 애가 크고, 맨날 싸우니까, 레이싱도 덜 참여하긴 하지만,
조수석에 앉아 있으면 , 저절로 손이 위에 손잡이를 잡고 있어요.
빨리 돈 많이 벌어서, 기사 두고 살고 싶어요.22. 둘다 운전..
'11.1.31 10:33 AM (183.99.xxx.254)오랫동안 운전했는데도 저희는 서로 운전 안할려고 합니다.. ㅋ
서로 운전하는게 마음에 들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요..
저희 남편도 남들이 보면 제가 남자가 운전하는줄 알겠다구..
칭찬인지 흉인지 모르지만요,, 순발력과 공간인지력이 있다네요...
울 남편은 무사고 운전에 굉장히 차분하게 운전합니다,,,
그래서 서로 운전들할때 불안하거나 신경질나는 경우는 아직까진
없었습니다..23. 저도
'11.1.31 10:34 AM (122.32.xxx.30)제가 운전 못할땐 편했는데 제가 운전하니깐 남편이 위험하게 운전하는게 보이더라구요.
24. ....
'11.1.31 10:36 AM (114.207.xxx.133)소시적 카레이서 경력이 있는 남편.
제가 본 중 가장 안전하고 동승자가 편안하도록 운전하는 사람이에요
급출발 급제동 거의 안하고 매너 운행 합니다. 덕분에 결혼헉ㅎ 나선 절대 제가 운전대를 안잡게 되더라구요25. 제가 제일 부러운
'11.1.31 10:37 AM (59.25.xxx.166)부러운 여자는 ( 솔직히... 여자 '중' 하나는)
장거리 달릴 때
조수석에서 머리 쿡쿡 박으며 자는 여자입니다. 진짜로
어제 밤에 술한잔 마신 남편대신
제가 고속도로 달릴때도
울 남편 거물거리는 눈 부릅뜨고 1초도 안 졸았아요
사실 못 졸기도 할 거예요 . 제가 인정합니다..
그동안 맘이 너무 많이 상했지요
멀쩡한 두 인간이 서로 자존심 뜯기고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데
20여년이 되어도 서로의 운전에 적응이 안되네요
대신 체념의 동물은 되었습니다26. 난폭
'11.1.31 10:38 AM (120.50.xxx.251)운전 하면서도
잘난척합니다 으이구..27. 울
'11.1.31 11:11 AM (218.233.xxx.23)우리 남편은 평소에는 샌님같은 스탈인데..상대방 차가 조금만 잘못하면 욕부터 하더라구요.
애들도 타고 있는데...그래서 "애들이 보고 있다...좀 조심해라" 이렇게 말하면..
"내가 잘못했냐고, 저 사람이 잘못했는데 왜 내보고 그래"...헐~ 이렇게 유치하게 따집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일에도 다혈질로 변하더군요..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너무 천천히 해서 오히려 제가 좀 더 밟으라고 말한답니다. ㅋ
저도 한 운전하거든요~ 남편보다 제가 운전을 더 잘하는것 같아요^^28. 저희 남편은
'11.1.31 11:11 AM (112.144.xxx.41)좀 반대예요..
멀티가 안되서 말하면서 운전이 잘 안되죠..
수다떨기 좋아하는 울남편 나랑 열심히 얘기하면서 운전하면...
시속 4~50이예요.. 헉...
게다가.. 또.. 줄은 어찌나 못서는지... 젤 막히는 줄에만 서요...
주행하다보면 이쯤에 속도가 쫙 나야하는데.. 엔진이 왜... 윙~~거리면서 속도는 안나고... 으억...
속도 한번 났으면 유지해야하는데... 갑자기 엑셀에서 발뗘서 또 줄고..
그려면 또 밟고... 아웅.. 미쳐요 제가..
옆에있다가... 제가 속도 더 내.. 줄 바꿔.. 막 이럽니다..
암튼지간에... 시내운전은 좀... 잼뱅이예요...
남편 차만 타면 멀미해요...(제가 멀미가 좀 심하지요..ㅠㅠ)
그래서 웬만하면 제가 운전해요...
그치만 고속도로에서는 남편이 더 잘하는듯...
그땐.. 그리 탄력잘 받아서 나가믄서.. 시내는 왜그리 못하는지 몰라요...29. 별사탕
'11.1.31 11:22 AM (110.15.xxx.248)길치인 남편 길 못찾아서 헤매는 거 보면..
짜증나지만 운전하기 귀찮아서 남편이랑 있을 때는 남편이 하게 합니다
네비와 내가 말하는 길 안내가 틀리면
" 두 여자 사이에서 힘드네.." 하네요30. 전
'11.1.31 11:56 AM (222.108.xxx.68)남편이 운전하는게 좋아요.
신호 잘 지키고, 급정거,급출발 절대 없구요.
꼼꼼한 성격 운전할 때 보면 그대로 나오는 듯 싶어요.
아주 편안하게 운전 잘 한다는..그래서인지 차 타면 마음 편해요.31. ~
'11.1.31 12:12 PM (116.120.xxx.13)제 남편 운전 정말 잘하는데요, 매너도 좋고..
그래도 전 같이 어디 다녀오면 온 삭신이 쑤셔요. 제가 옆에서 브레이크 엑셀 다 밟고 앉아서..
무릎이 후덜하다는;;
그게 남편이 못해서라기보다는 내 소중한 사람이 운전하면 자연스럽게 신경이쓰이는것같아요.
제 경우에는요.32. ..!
'11.1.31 12:14 PM (61.79.xxx.71)베테랑이라서 안심하고 잠은 잘수 있을만 하지만..
제가 그 옆에서 맨 정신으로 앉아 있으면 마치 3D영상처럼 무섭게 현장이 들이닥쳐서..
전 운전 시작하고 남편 운전석 옆에 앉으면 무서워요~
제 동생 운전도 그렇더군요.33. ㅎㅎㅎㅎ
'11.1.31 1:56 PM (211.176.xxx.112)남편 저보다 운전 못합니다.
신혼초에 어찌나 불안하던지...
그래도 운전하는거 잔소리하는게 이혼하는 지름길이라고 들어서 절대 잔소리 안합니다.
몇년 지나니 좀 낫네요.ㅎㅎㅎ34. 헐.
'11.1.31 3:51 PM (155.230.xxx.254)우리남편 택시기사수준입니다. 탈때마다 불안불안... 첫애 낳고서는 아주 조금 나아졌지만요.
특히 대형suv로 바꾸고나서는 한동안 불안에 시달렸고요... 아 정말..
저 임신 막달이었는데도, 지 성질 못이기고 자기 도발하는 차량 추월하더군요. 진짜 그땐 내눈 내가 찔렀구나.......하고...
아이가 같이 있으니 아주 조금 나아지긴 합디다. 성질도 좀 죽이고.35. 아~
'11.1.31 9:19 PM (115.136.xxx.24)맞아요
'ㅎㅎㅎㅎ'님의 말씀 '운전하는 거 잔소리하는게 이혼하는 지름길'이라는 말씀
정말 공감해요,,
저희도 그것때매 대판(?)싸우고 냉전한 적이 벌써 몇차례나 되네요,,
앞으론 아무리 불안하고 힘들어도 그냥 눈 딱 감고 자는 척이라도 해야겠어요 ;;36. 안전운행
'11.1.31 11:42 PM (58.224.xxx.6)신호 위반 안하고
차간 거리 꼭 지키고
끼어들기 잘 안하고
깜빡이 켜고 끼어들겠다고 하는 차는 왠만하면 끼어주고...
이 정도는 지키니 믿을만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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