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날 뜨형 대박웃겼어요.
작성일 : 2011-01-31 02:06:45
986531
아바타 이홍기..
완전 사오정이였는데.. 정말 오랜만에 미친듯이 웃었답니다.
동완이도 잼있었구요.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논과 바다.
박명수가 "조크였어요." 하는 걸 "조카였어요"
로 말해 졸지에 이홍기가 헤밍웨이 조카가 되더군요.
정말 우울할때 한번 보심 스트레스 확 날릴수 있을거예요.
동영상 나오면 한번 보세요.
블러그 올려놓으니 캡쳐로 우선 즐기세요.
IP : 113.10.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뜨형
'11.1.31 2:06 AM
(113.10.xxx.50)
http://ghtlarl.blog.me/140122857702
2. 정말
'11.1.31 2:22 AM
(211.206.xxx.151)
딸아이랑 배가 끊어지는 줄 알았어요.
근데 홍기군 ㅋㅋㅋㅋㅋ컨셉인가요?
어쩜 그리 뇌가 청순 대박...
3. 크하하
'11.1.31 9:51 AM
(112.186.xxx.35)
윗분 링크해주신거 뭐 먹으면서 보다가 뿜을뻔했어요...넘 웃기네요..ㅋㅋ
4. dd
'11.1.31 10:20 AM
(122.203.xxx.3)
글게요.. 고장난 달팽이관.. 사오정.. 대박이었어요. 일부러 그러는가 싶을 정도로 어찌나 말귀를 못 알아 먹는지.. ㅋㅋㅋㅋ
5. dd
'11.1.31 10:20 AM
(122.203.xxx.3)
나중에 이기광 한테도 전염이 되서 소개팅녀한테 '우리 한우 먹으로 홍삼 가요' 라고..
6. ㄹ
'11.1.31 10:49 AM
(175.116.xxx.1)
그청년 기본지식이 많이부족해보이더라구요
7. 윗님 그렇죠?
'11.1.31 11:06 AM
(61.101.xxx.48)
웃기면서도 참 불쌍해 보였어요. 어렸을 때부터 연예 생활을 하느라 그랬나봐요.
8. ...
'11.1.31 11:09 AM
(221.138.xxx.42)
음악을 해드폰으로 넘 크게 들러버릇해서 그런가 배꼽잡고 웃다 슬쩍 걱정되지 말입니다. '논과 바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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