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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죽순이에게도 외도는 가능하다. 다시보는 뇌구조

깍뚜기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11-01-31 00:31:08
24시간 항시대기

이름 : 깍뚜기

직업 : 잉여

부업 : 82쿡 관리자

취미 : 리플놀이

좋아하는 음식 : 이미지 섭취로 배채우는 키톡 사진

싫어하는 것 : 악플을 위한 악플

자주하는 운동 : 분란 유저와의 킥복싱

감명깊게 읽은 책 : <82가 제일 쉬웠어요>

괜히 읽은 책 : 킴벌리 영, <인터넷 중독증>


(100문 100답을 썼다가 폭풍눈물이 흘러 항목 대량 삭제 ㅠㅠ)



런데런데 그런데!!!!

이러한 순정 죽순이에게도 외도는 가능합니다.

죽순이의 열정마저도 한큐에 발라버리는 새해맞이 연중행사 코리안 팬케이크 대국민 쿠킹배틀

                                                        설.날.의.  위.엄.


명절 괴담, 뒷담화를 예고하는 고요한 폭풍의 눈일까요?

웃을까요? 울까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고, 뱅기도 뜨겄지요.

가족끼리 오손도손 도와가며, 이런저런 스트레스는 돌아오는 길에 다 두고 오시길 기원합니다.




이쯤에서 반성하는 심정으로 울궈먹는 <82 죽순이의 뇌구조> 입니다.

끄덕끄덕 찔리는 분들께 82 평생 이용 쿠폰 발행해드려요~^^;;;



IP : 122.46.xxx.1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깍뚜기
    '11.1.31 12:31 AM (122.46.xxx.130)

    82쿡 죽순이의 뇌구조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page_num=23&select_arran...

  • 2. ㅎㅎ
    '11.1.31 12:35 AM (211.44.xxx.91)

    다시 울궈도 재미있는걸요...저도 스트레스 다 버리고 올까봐요 잘 될진 모르겠지만서두..^^

  • 3. ㅋㅋ
    '11.1.31 12:50 AM (222.107.xxx.211)

    깍뚜기님...저 전에 고사리 접수했던 1인인데.....막걸리 좋아하시남요?
    급 막걸리 땡겨서 덕산에 전화걸어 몇병 주문했는데...언제 올진 모릅니다. ㅎㅎ
    시중 막걸리와 정말 뭐가 다른지 막걸리로 전국유람중입니다...땡기시면 알려주시와요.^^

    참 전 쿠폰 필요없시유~
    입구에서 표 받으시는 분 닭마냥 졸구 계시구....표 내밀어도 몰라요....
    언제 사람이 댕겨갔는지 ...뭘 들고 갔는지...모르시더라는ㅋㅋ

  • 4. 깍뚜기
    '11.1.31 12:53 AM (122.46.xxx.130)

    ㅋㅋ 님 / 오오! 덕산 막걸리를 주문하셨군요~
    드셔보시고 시음기 남겨주세요. ㅎㅎ 술얘기에는 언제나 눈이 반짝! 합니다~

  • 5. 요건또
    '11.1.31 12:59 AM (182.211.xxx.203)

    깍뚜기님이 82를 뜨신다고요? 헉.. 그럼, 이번 명절은 저 혼자 82를 지키겠군요..
    아.. 이럴수가...

    '막걸리'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급 알코홀에의 그리움...

  • 6. 깍뚜기
    '11.1.31 1:00 AM (122.46.xxx.130)

    요건또 / ㅎㅎ 근무를 좀 소홀히할 뿐, 밤마다 열심히 복습해야지요 ㅋㅋ

  • 7.
    '11.1.31 1:03 AM (121.130.xxx.42)

    정녕 나로 하여금 82중독을 고치게 하기 위한 명절인가.........OTL

  • 8. 요건또
    '11.1.31 1:05 AM (182.211.xxx.203)

    저희는 애들이 아파서 설전날에 가서 하루 자고 설날 바로 올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더 아프면 그냥 못가는거구요. 울 부모님께는 날 좀 풀리고 가자고 했지요.
    아.. 겨울이, 추위가 너무 무섭습니다...

  • 9. 깍뚜기
    '11.1.31 1:44 AM (122.46.xxx.130)

    요건또 / 아이고, 아가들이 계속 아파서 큰 일이네요. 근데 이번 겨울은 인간적으루다가 정말 춥네요. 원래 한겨울에도 오로지 청바지 하나로 버티는데, 오늘은 집에 오는 길에 허벅지가 덜덜덜 하더라구요. 아가들이 어서 낫기를 바래요!

    얼러지. / 겨울 옷은 아무래도 비싸서 더 무리하셨나봐요^^;;;
    탈퇴한다고 끊어지지는 않을 거 같은데요? 눈팅이 있잖아요 ㅋㅋㅋ
    때가 되면 또 적당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 놈의 때는 언제 오는가?)

  • 10. ㅋㅋ
    '11.1.31 8:43 AM (222.107.xxx.211)

    덕산 막걸리 도착함 ㅅ구청 정문에 걸어 놓겠습니다. ㅎㅎ
    명절 잘 보내세요~~~*

  • 11. 오호~
    '11.1.31 12:03 PM (221.161.xxx.249)

    저 덕산 사는데 어디 덕산을 말하는건지요.
    부디 저희 동네가 맞아서 깍뚜기님께 막걸리를 무한 택배서비스 하는 영광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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