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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소고시 설선물로 들어왔네요.

ㅠㅠ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1-01-30 22:12:02
게시판에서 여러번 보다가 막상 제일이 되는 정말 난감하네요.
어쩌죠.
일단 버리지는 않았는데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근데 정말 못먹겠어요.
이를 어쩔까요. 회사단체로 전부 돌린거예요. 구매부에 전화해서 막 소리지르고 싶은거 지금 꾹 참고 있어요.
과일이나 보내던지 그냥 만원짜리 상품권이라도 주지. 이게 뭔가요.

명절때 미국산 쇠고기 받으신분들 있으시죠.
다들 그냥 버리셨나요.
나 안먹는거 누구 줄수도 없고. 먹는거 버리자니 찜찜하고.
참. 이를 어쩌나요.
IP : 175.208.xxx.24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30 10:14 PM (122.32.xxx.10)

    엊그제 원산지 표시 안되어있는 쇠고기 선물 받았다고 글 썼었는데요...
    결국 그냥 통째로 버렸어요.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제가 먹을수도 없고, 제가 못 먹는 걸 남을 줄 수도 없구요...
    진짜 이런 선물은 민폐라는 거 왜 주는 사람들은 모를까요? ㅠ.ㅠ

  • 2. 저기
    '11.1.30 10:15 PM (58.148.xxx.12)

    고기 좋아한다는 한심한 남편 있던데 그리로 보내심이..;;

  • 3. ...
    '11.1.30 10:17 PM (119.64.xxx.151)

    요새 미국산 쇠고기 광고 보면 정말이지 욕이 나와요.

    곡물사료를 먹여서 청정하니 뭐니 하면서 광고하잖아요. 우웩...

  • 4. 혹시
    '11.1.30 10:19 PM (121.182.xxx.193)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제품인지요?

  • 5.
    '11.1.30 10:20 PM (122.36.xxx.17)

    명절에 수입소고기를 선물로 주다니.. 짜증이 확~
    저도 버릴거 같아요. 건강문제도 그렇고 촛불 들었던거 생각하면
    도저히 못먹겠네요

  • 6. ...
    '11.1.30 10:26 PM (220.93.xxx.209)

    미국산소고기
    결국은 다 서민들 차지네요
    저런 건 한 소리 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다음 번에 또 저걸로 돌리면 어떡해요

  • 7. ----
    '11.1.30 10:26 PM (121.162.xxx.74)

    근데요 참 그게 그렇더군요. 유명 큰 대형 고깃집 가면 미국 소고기라 해도 갈비며 구이에
    사람들 바글 바글 하더군요. 점심 때 가서 보니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야 할 정도였어요.
    잘한다는 유명 음식점에서 인당 2만원이고 미국소고기라 해도 자리가 없어서 못 먹을 정도인 걸
    보니 온라인하고는 너무나 다른 분위기라 미국 소고기라 안 먹겠다는 말 하는 저만 전체 분위기 망치는 이상한 사람이 되기 딱 알맞더군요.
    정말 혼자 살지 않는 한 어려워요. 아마 선물 한 사람도 자기도 잘 먹으니까 주지 않았을까 싶어요.

  • 8. ...
    '11.1.30 10:30 PM (220.93.xxx.209)

    그런 사람들
    정보에 둔하거나 그야말로 돈없어 어쩔수 없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서민들 둘 중의 하나죠

  • 9. ㅠㅠ
    '11.1.30 10:30 PM (175.208.xxx.246)

    전화할려다 참고 있는건요.
    우리 사장님이 극우거든요 ㅠㅠ
    전화추적해서 짜를까봐 겁나요. 근데 정말 매년 미국산 돌리면 어쩌나요.

  • 10. 미쿡 시러
    '11.1.30 10:39 PM (119.70.xxx.201)

    아흐~
    저도 미국산 무지하게 피하는데요
    아마 모르게 많이 먹었을듯 ㅠㅠ
    왜 그런걸 선물하는지 짜증나네요
    저같음 걍 버려요 ㅠㅠ

  • 11. 완전
    '11.1.30 10:43 PM (59.4.xxx.68)

    짜증나실거 같아요
    저라면 걍 버릴래요....절대로 못 먹을거 같아요

  • 12. 그런데
    '11.1.30 11:01 PM (58.150.xxx.76)

    미국소고기 많이 팔린다는 이야기는 촛불시위때부터 인터넷에서 본 것 같아요.

    일반식당가면 대부분 호주산은 많이 본것 같고 간혹 미국산도 같이 있는 경우가 있지만
    순전히 미국산만 파는 경우는 보지를 못했네요.
    그래서 그 많은 미국산은 어디서 소비를 하나 항상 궁금하게 생각을 했어요.
    왜냐 하면 구내 식당 같은 곳도 미국산 소고기 사용한다고 하는 곳은 못봤거든요.
    다 호주산 호주산 그러던데 특이하게 인터넷에만 이상하게 미국소고기 잘팔린다는 이야기를 보게되네요.

  • 13. 그런데
    '11.1.30 11:03 PM (58.150.xxx.76)

    미국산 소고기도 등급별로 가격차가 많이 나는 것으로 알아요.
    원글님 혹시 구매부에 전화해서 등급 알수 있으면 등급 알아보시고 결정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미국산도 등급 높은 것은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 14.
    '11.1.30 11:05 PM (125.181.xxx.54)

    등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산을 한우로 속이는 마당에 등급이라구요???

  • 15. ~
    '11.1.30 11:08 PM (218.158.xxx.134)

    아무리 그래봤자,,미국산 소고기 피할 방법이 없을듯한데요,,
    전 요즘 농*에서 나오는 사리곰탕면좀 먹고싶은데,,
    이거또 광우병걸린 미국소 뼈다귀가루 스프들어간거 아닐까 싶어서
    못먹고 있어요,,,
    우쨋거나 우리나라에 들어온 미국소 다 소비시키려 할텐데,,
    나중에 안팔리면 라면스프에두 막 넣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 16. 그런데
    '11.1.30 11:15 PM (58.150.xxx.76)

    헉님

    일반 식당이 아니라 회사 구매부로 들어간 물건이니 구매부에서는 등급을 알겠죠.
    이런 회사 설선물이 사실 공짜가 아니지요.
    직원 복리비에서 나오는 것이라 따질것은 따져 봐야죠.
    설마 회사 구매부에서 등급도 모르고 구입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 17. 저, 절 주셈요
    '11.1.30 11:31 PM (1.107.xxx.52)

    소고기 없어서 못먹는 불쌍한 빈민입니다.
    이미 수십년을 먹어온 미제소고기,
    그걸로 광우병이 걸린다면 이미 감염돼 잠복기일 듯.

    미제 소고기는 다 제게 버려주셔요 착불택배로 감사히 받습니다아
    ㅜ.ㅜ
    아아 소고기 소고기 쥘쥘

  • 18. ~님 이미 벌써
    '11.1.30 11:51 PM (123.248.xxx.64)

    피하기 힘든 상황 게임오버죠.
    단순히 고기 자체만 피한다고 뭐 되나요.
    일반 라면스프에 다 들어있죠. 냉동식품이며 햄, 쇠고기맛 조미료에
    식당에서는 육수낼 때 당연히 싼 미국쇠고기로 낼 것이고
    심지어 만두에도 비프분말 들어있는 것 다 그거에요.
    과자 양념에도 비프맛 조미료, 분말 등등 다 사용되구요.
    또한 치즈나 우유에서 파생되는 모든 것... 생크림이나 치즈 버터...
    아무리 노력해도 우린 이미 뭐...
    어느 미친 놈에 의해서 거대한 실험실이 되어가고 있네요. 한반도.

  • 19. 선물
    '11.1.31 12:54 AM (125.152.xxx.237)

    다시 선물 하세요~!

    쥐박이한테..........미국산 쇠고기 설 선물이라고 주면 좋아 할 것 같네요~ㅎ

  • 20. 그냥
    '11.1.31 1:07 AM (218.209.xxx.91)

    기부하세요..... 그것도 못먹는 사람들 무지 많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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