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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하지원 주가조작

전씨남매 조회수 : 13,719
작성일 : 2011-01-30 20:37:07
1. 하지원이 한 회사의 경영에 참여한다고 지분 인수했다는 기사가 뜸

2. 하지원 이름보고 투자자들 몰림
(원래 연예인이 이런데 이름 오르내리면 투자자가 항상 몰린다고 함)

3. 주가 오름
(하지원은 주당 3~4천원 이익인데 원래 2천원 정도 하다가 만원가까이 올랐다고 함)

4. 하지원은 갑자기 가지고있던 주식 절반 가까이 팔고 10억정도 이익봄

5. 그리고 처음에 하지원이 샀다던 주식은 지분 인수받은게 아니라 다른 기획사 쪽 돈으로 산 거였음
(경영에 참여하는게 아니란 소리 ㅇㅇ)

6. 그 소식에 주가 폭락하고 피해자들 속출. 리플보니 자살한 사람도 있다고 하네..

7. 조사 들어갔으나 하지원은 명의만 빌려준 거였다, 실제로 인수하려고 했었다 이런식으로만 변명함

어쨌든 하지원은 자기 이름 판 거 밖에 없고 뭐 거래쪽에 남는 부분이 없어서 처벌대상이 안됨

국회에서 금융감독 위원회 국감 중 하지원에게 증인 출석 요구했으나초청받지도 않은 해외 영화제 참석하려고 해외로 도피.


후에 검찰에서 경영에 참여하려고 했다는 하지원의 증언 하나 때문에 무혐의 결론



하지원때문에 자살한 사람도 있고,

가족들 뿔뿔이 흩어져서 살고 있는 사람도 있고

저기에 연루된 범죄자들은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긔..



↓ ↓ 관련기사들 ↓ ↓



하지원 예당 본사 건물 27억원에 매입
<뉴스엔=이재환 기자>

톱스타 하지원이 예당엔터테인먼트 본사 건물을 매입했다. 최근 코스닥회사 스펙트럼의 2대주주가 돼 화제가 된 하지원이 이번에는 부동산을 매입해 또 한번 연예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지원 측은 22일 “하지원이 서울 서초동 예당 엔터테인먼트 빌딩을 27억원에 최근 구입했다”며 “본인의 돈 13억여원과 금융권 대출 13억5,000원을 받아 자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지원 측은 또 “5년간 예당 측이 본사로 그대로 사용하는 조건이다. 하지만 하지원은 예당 측에 월세를 받게된다”고 덧붙였다. 예당 본사로 사용되고 있는 ‘예술의 전당’ 근처의 '하지원 건물'은 서초동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 150평에 5층 건물로 일각에서 알려진 120억원은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이 건물은 예당엔터테인먼트 변대운 대표의 개인 소유 건물로 변대표는 외환위기 당시 이 건물을 18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원측은 “하지원이 이 건물을 산 것은 순수한 투자 목적이다"고 말했다.

최근 영화 '형사' 촬영을 끝마친 하지원은 오는 7월 중순께 뉴질랜드에 있는 한 어학원에 4개월 여동안 연수를 떠날 계획이다.

star@newsen.co.kr




하지원, 코스닥서 두 달만에 10억원 벌어
[edaily 2005-08-12 20:00]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영화배우 하지원(본명 전해림)씨가 코스닥 시장에서 두 달여만에 10억원 가까운 차익을 올렸다.

하씨는 지난 5월말 매입한 스펙트럼DVD(040740) 주식 66만5000주 가운데 36만4200주(6.03%)를 장내에서 매각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하씨 지분은 30만800주(4.98%)로 감소했다. 하씨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매각한 단가는 주당 8000원대. 5월말 주당 평균 5560원에 매입했던 것과 비교할 때 하씨가 거둔 차액은 약 10억원에 달한다.하씨가 나머지 주식(30만800주)을 스펙트럼 DVD 12일 종가(8550원)에 매각한다고 가정하면 9억원 이상의 추가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한편 하씨는 지난 5일 투자 목적을 '경영참가'에서 '단순투자'로 변경한다고 공시해 지분 처분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조진형 (shincho@edaily.co.kr)



검찰, 영화배우 하지원 `주가조작 혐의` 소환조사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정동민 부장검사)는 주가조작에 가담한 정황이 있다며 증권선물위원회가 검찰에 통보한 것과 관련, 영화배우 하지원(본명 전해림)씨를 어제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하씨는 지난해 5월 정태원 태원엔터테인먼트 사장과 함께 스펙트럼DVD 주식에 37억원 가량을 투자했다가 석달 후 보유지분 절반 가량을 처분하면서 10억여원의 차익을 올렸지만 이 과정에서 `주가조작 가담자`라는 의혹을 받아왔다. 하씨는 검찰 조사에서 "스펙트럼DVD 주식 인수자금은 유명 연예기획사인 W사 지배주주인 변모씨측이 제공한 게 아니라 모두 내돈으로 낸 것이며 주식매입 당시에는 실제로 회사를 인수할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지난해말 증선위로부터 통보받아 수사에 착수해 고발인 조사와 피고발인인 정씨, 변씨 등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어제 하씨를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르면 내달 중순께 스펙트럼DVD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짓고 사법처리 대상과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증선위는 지난해 12월 하씨가 유명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해서 경영참가를 위해 자기자금으로 스펙트럼DVD 주식을 취득하는 것처럼 허위신고하는 방식으로 주가를 끌어올렸고, 주가가 오른 뒤에 주식을 처분해서 부당한 이득을 취했다며 검찰에 통보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용철 (yccho@edaily.co.kr)



하지원 국감 불출석, 네티즌 'HIFF' 상영목록에 '형사'가 없다?
2006-10-17 12:08:33

최근 드라마 '황진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하지원'이 국정감사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네티즌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원은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코스닥 기업인 '스펙트럼디브이디'의 주가조작 의혹을 받았다.

당시에도 유명 연예인이 연루된 주가조작 의혹에 많은 네티즌이 관심을 보였었다. 다행히 지난 6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하지원이 허위 공시를 하지 않았고, 주식을 매각한 것도 회사 측와 의견 조율 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무혐의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다. 검찰의 발표에 하지원은 물론 팬들 역시 '홀가분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국회에서 20일로 예정된 금융감독위원회 국감에 하지원을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달 27일, 하지원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되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과연 하지원이 출석을 할지 궁금해 하는 네티즌이 많았다. 그렇지만 하지원은 19일부터 시작되는 '하와이국제영화제'참석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와이국제영화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영화를 중심으로 하는 국제 영화제다. 10월 19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하와이국제영화제'에는 다수의 한국 영화가 출품되었다. 이 영화제에 하지원이 주연을 맡은 '형사(Duelist)'도 초청되었으며 하지원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라는 것. 무혐의를 받은 상태에서 해외 영화제 참석으로 국정감사에 참석할 수 없다는 하지원 측의 입장이다.

이러한 하지원 측의 입장에 일부 네티즌이 하와이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hiff.org)에 게재되어 있는 '괴물''왕의 남자''가족의 탄생'등 11개 영화가 등록되어 있는 상영작 목록에 '형사'가 없다며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국정감사에 참석하지 않기 위해 핑곗거리를 만든 것 같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의 게시물은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재되고 있다.

그러나 '하와이국제영화제'측에 문의 결과 하지원의 영화제 참석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프로그래밍 디렉터인 'Anderson LE'는 "형사는 19일 저녁 8시 45분(현지시각), 'Regal Dole Stadium 18'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이 자리에 하지원도 참석한다"라고 전했다. 하지원의 소속사 측에 의하면 웹페이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실수로 '형사'가 빠진것으로 이미 주최측에 수정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공교롭게 출품작 목록에 우연히 하지원이 주연한 영화 '형사'가 빠지면서 네티즌으로부터 또 다른 의심을 사게 된 것이다. 한편, 하지원의 국정감사 불출석의 정당성에 관해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뜨거운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한지선 dfjs@dcinside.com

IP : 115.136.xxx.13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30 8:42 PM (118.220.xxx.108)

    주가 조작 연예인들 제발 감방에 다 쳐넣었음 좋겠어요.
    이래도 하지원 역할 좋은거하고 연기잘한다고 좋아하는 님들보면 참~
    하지원,비,태진아 등등 주가조작한 연예인들..
    이거 정말 범죄아닌가요?
    어떤 사람들은 이 인간들땜에 전 재산잃었을 수도 있고..
    전 주가조작한 연예인들 나오는건 아예 안봐요.

  • 2. 전씨남매
    '11.1.30 8:43 PM (115.136.xxx.132)

    초청받지도 않은 영화제참석하러 하와이가고 뉴질랜드 어학연수가면서 요리저리 피하다가 무혐의처분받고 끝

  • 3. -_-
    '11.1.30 8:44 PM (115.23.xxx.8)

    호오 이 사실 저는 오늘 첨 알았네요.
    나쁜 사람이네..

  • 4. ......
    '11.1.30 8:50 PM (61.78.xxx.90)

    제 동생도 이 주가조작의 피해자에요...하지원씨 나와서 착한척 열심히 하는척 다 가식 같아 보기 불편합니다...그때 이일로 타격을 크게 받아 자살한분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 5. ....
    '11.1.30 8:50 PM (183.96.xxx.111)

    저도 이사건이후로 하지원 범죄자같아요...정말 음주운전만큼 나쁜범죄...

  • 6. 그래도
    '11.1.30 8:53 PM (115.136.xxx.132)

    드라마하나 히트쳐서 지금 이미지 완전 좋잖아요 그런데...동생이 사고쳤네요 두둥

  • 7. 주가조작
    '11.1.30 8:57 PM (61.101.xxx.48)

    외국에서라면 중죄에 처합니다.
    하긴 어떤 범죄자도 검찰들 설렁탕 사주고, 주어가 없다하여 무협의 처분 받고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나라인데 연예인 쯤이야...-_-;

  • 8. ...
    '11.1.30 8:58 PM (220.127.xxx.14)

    비가 더 크게 해먹지 않았나요?

  • 9. ..
    '11.1.30 8:58 PM (116.39.xxx.114)

    장동건도 저 짓 했죠
    최고 신랑감, 바른 인성 어쩌고하는 글 읽음 손발이 오그라들죠

  • 10. 예당
    '11.1.30 9:05 PM (211.107.xxx.68)

    코스닥 테마주에 원래 개인들 많이 몰립니다.
    주식해서 돈 잃고 자살하고 이런 사람들 일확천금을 노리고 코스닥 테마주나 선물, 옵션해서 그래요.

  • 11. ..
    '11.1.30 9:09 PM (210.106.xxx.41)

    애초에 연예인 인성과 재능은 별개라 생각해서 이런일 터져도 실망은 안하는 편인데...

    역할빨, 이미지관리 잘한 연예인들 대상으로
    누구누구는 참 밝아서 좋아요, 호감이에요, 가정교육을 잘받은 티가나요..이런식의
    찬양글 나오면 오그라들죠.

    연예인은 그저 연예인으로 봐야지,
    역할빨에 혹해서 한큐에 뜬 연예인들한테 너무 홀릭하고 실제와 착각하면 안된다는...
    하지원이 한큐에 뜬 케이스는 아니지만요

  • 12.
    '11.1.30 9:26 PM (58.123.xxx.65)

    이런 사람이었군요;

  • 13. 하지원
    '11.1.30 9:31 PM (203.236.xxx.24)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게 있었나요?
    비 장동건 태진아는 기억나지만..
    저런 사람이 드라마는 끝내주게 잘 만나니.
    그거에 비해 cf가 별로 없는것은 그 바닥에선 이미지가 그닥 좋지는 않다는 증거겠죠.

  • 14. 하지원
    '11.1.30 9:33 PM (117.55.xxx.13)

    삼잰가
    전태수가 삼잰가
    찾아보니
    전태수가 삼재군요 ㅜㅡㅡ

  • 15. ..
    '11.1.30 9:51 PM (121.186.xxx.219)

    전 시크릿가든도 안 봤어요
    꼴도 보기 싫어서요
    현빈은 아일랜드때부터 좋아했는데 ...ㅠ.ㅠ

  • 16. 그래서
    '11.1.30 10:01 PM (211.223.xxx.117)

    저도 드라마는 찝집하면서도 보긴 하는데 드라마 끝나면 하지원이란 연기자 자체한테는 호감이 안가요.
    전에 견미리 부부도 주가조작 연류되기 전에 주식으로 돈 벌었네 어쩌네 떠들어대다가
    결국 주가조작 의혹 받아서 경찰 조사 받고 유야무야 되다가
    급기야 그 남편이 회사쪽 일 터져서 구속됐던 기억이 나네요.
    연예인들 주식쪽으로 연관되는 것 보면 좋은 생각 안 들어요.
    보면 꼭 뒤에 구린 경우가 하도 많아서리.

  • 17. @@
    '11.1.30 11:12 PM (211.203.xxx.78)

    삼재가 아니라 인격이 부족한 거겠지요..

  • 18. 그런데
    '11.1.31 1:56 AM (122.43.xxx.22)

    왜 장동건은 안까죠? 저는 그게 궁금하네요.

  • 19. 나쁘다
    '11.1.31 5:35 AM (58.123.xxx.148)

    돈도 있을만큼 있을텐데 무슨 욕심이 그리 많아서 사람들을 울릴까....참 욕심 더럽구나.....덕을 베풀고 살지는 못할망정 저런 짓은 말아야 하지 않나?그러고도 발뻗고 잠이 오나? 자기땜에 사람이 죽었다고 해도 맘편히 밥먹고 잠잘 수 있나? 얼굴도 알려진 사람이 저런 일로 손가락질 당하고 살아도 돈이 그렇게 좋은건가?

  • 20. 이래서
    '11.1.31 6:41 AM (78.50.xxx.71)

    시크릿가든인지 뭔지 안봤는데..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지만 하지원 정말 싫어요.
    제발 드라마 이미지와 현실의 하지원을 착각하지마시길..82에 시가땜에 하지원 찬양하는거 보면 정말 뇌가 청순한 아줌마들 뿐인거 같아.

  • 21. ..
    '11.1.31 7:11 AM (175.114.xxx.146)

    방송 혹은 캐릭터 이미지에 빠져 가지고 찬양 일색인 걸 보면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죠.222222

    아...정말 동감입니다. 여기도 보면.. 어찌나 극중 역활과 개인 구분못하는 분들이 많은지...
    정말 신기할 정도...
    예전에 마클에서도 다모 다모 그러면서 매니아 어쩌구 저쩌구 할때부터 비호감이었음...
    어찌나 여론몰이에 귀재인지...얘 뒤에 빽이 엄청 나구나 느꼈음....
    전 하지원 나오는드라마는 한편도 안본사람인데...정말 인물도 별로인데다가...
    갑자기 cf 나오고 그러는것 좀 역겹더군요...

  • 22. 몰랐던사실
    '11.1.31 9:36 AM (118.223.xxx.154)

    원글님 덕분에 잘 알고 갑니다.
    하지원 다시보게 되네요
    돈독이 올랐나
    젊은사람이...

  • 23. 연예인들
    '11.1.31 9:41 AM (123.248.xxx.58)

    물론 다 이미지에 신경쓰고 소속사측에서 언플하고... 일반적이지만
    하지원이랑 장동건! 만큼 잘하는 데가 없다고 해요.
    특히 장동건... 로비의 신으로 불린다죠. <워리어스 웨이>그렇게 말아먹어도, 헐리웃최초의 주연동양배우 어쩌고 하면서 절대로 흥행기사는 없는 등 장씨에 관한 기사는 단 한줄도 나쁜 것 없어요.
    그래서 현배우가 장씨회사로 옮겼을 때 대단히 실망했어요...
    뭘 보고 배우겠어요. 젊을때부터 차근차근 그런 것만 밞아가겠지 싶어서...
    주가조작 역시 장씨가 최고라고는 하던데, 그에 대한 내용은 도통 찾아볼 수조차 없다는.
    수많은 이들이 확신하고 있는 정군(비)은 오히려 억울한 케이스인데,
    JYP나온 이후로 로비며 기획이며 언플 지지리도 못하는 회사에서, 특정언론(스포츠조선)한테 뭔 미운털이 박혔는지 밟히고 까이고 하더니..
    완전 이미지가 추락해버렸네요.
    주가조작 맞다며? 소문만 옮기지 말고 정확한 자료를 보시면 알 수 있는데, 안타깝더라구요..
    주식 정리하려고 일부러 수익 안날때 손해보면서 팔았는데, 언론이며 소문은 뭐..
    하여간 기업이든 뭐든 이미지에 언론플레이가 제일 중요한 세상입니다. 요즘은.
    언론은 제 편으로 만들어놓은 쥐... 찢어죽여야 할 짐승인데도 조용하쟎아요.

  • 24.
    '11.1.31 10:34 AM (59.12.xxx.40)

    하지원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싫어하진 않았는데
    시크릿가든 홈피에 하지원 팬들이 너무 설쳐대서 싫어졌어요.
    저런 면이 있었다니....
    정말 실망이네요.

  • 25.
    '11.1.31 10:51 AM (112.150.xxx.92)

    드라마 참 잘고르는 듯.
    대박친것만해도, 발리에서 생긴일, 다모, 시크릿가든..
    드라마에서의 역할만 두고본다면 참 매력적이고 바람직한듯한데
    주가조작때문에 이미지 확! 베렸죠..ㅉㅉ

  • 26. 그러게요
    '11.1.31 10:58 AM (61.101.xxx.48)

    장동건이나 박진영도 주가조작한 사기꾼인데 그에 관한 기사가 거의 없더군요.

  • 27. -
    '11.1.31 10:59 AM (121.179.xxx.107)

    주가조작 한동안 떠들석했었는데 참 잘빠져나가더라는....

  • 28. 예전에
    '11.1.31 11:43 AM (125.178.xxx.160)

    루머일수도 있지만 기획사 사장이랑도 사귄다고 X파일같은데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튼 성공하려고 무지 애쓰는 스탈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워낙에 스캔들이 없어서 그렇지 뒤로는 뭐든 할 스탈인가봐요..

    하지원은 기사라도 있죠..장동건은 암암리에 알게 되는거지.. 저런 기사도 안올라왔던거 같아요..

  • 29.
    '11.1.31 12:28 PM (218.37.xxx.5)

    하지원동생 경찰폭행죄로 구속이 아니라 불구속 입건이에요.

  • 30. 먹튀 연예인
    '11.1.31 12:46 PM (211.214.xxx.54)

    도대체 우리나라는 이런거 왜 그냥 놔두는지 모르겠어요.
    비(정지훈)사건도 개미투자자들 다 도산하고 자살얘기 나오는데
    정작 비는 티비에 도망자로 버젓이 나오고. 아무런 해명도 없이 오히려 저도 피해자라고 하질않나..
    솔직히 죄질로 따지자면 마약이나 도박사건으로 연루된 김성민이나 신정환보다 더 나쁜거 아닌가요?
    아진짜 비나 먹튀 연예인들 보면 자동 욕나와요..
    왜 가만두는건지.

  • 31. ㅎ_ㅎ
    '11.1.31 12:47 PM (211.245.xxx.46)

    하지원이 뜨기 전 일이라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하지원은 이은주가 받을 예정이었던 대종상 신인상을 가로챘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그 당시 하지원의 인지도가 듣보잡인데다 영화 평, 연기력도 별로라서 영화팬들의 의아해했거든요. 영화 진실게임의 주연이었죠.
    이은주는 오 수정이라는 영화로 호평받았구요.

    대종상 신인상 수상 비리 다시보기
    http://blog.naver.com/inrumay?Redirect=Log&logNo=120104807413

  • 32. ..
    '11.1.31 12:52 PM (210.106.xxx.41)

    신인상 비리건도 의혹이 아니라 팩트입니다.
    공중파 텔레비젼에 이니셜뉴스로도 나왔던.

    연예인들한테 도덕성까지는 기대안하나,
    제발 무릎팍같은데 나와서 순수소녀 컨셉 잡으면서 가식만 안떨었음 하네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저금하는거 밖에 몰라요 ㅡㅡ

  • 33. 신인상 참ㅁ,,
    '11.1.31 12:57 PM (114.200.xxx.60)

    그때도 어이없었죠.
    얼마전에 하지원 얘기 나올때 줄줄이 너무 좋다는 댓글들 있어서
    주가 조작은 어떻게 결론 났냐고 물었는데 사실 그 댓글 달기도 조심스러웠었네요.
    다들 좋다 그러시는데 괜스레 댓글 달다 욕 들어먹을까봐..
    암튼 하지원 열심히 노력은 하나 주가 조작과 저 신인상 사건 등등 보면 곱게 안 보여요.
    특히 무릎팍 나와서 자기는 재태크 이런거 모르고 오로지 적금만 부었다 그랬을땐
    진짜 '헐,,' 했던 기억이...

  • 34. 앙쥬
    '11.1.31 1:45 PM (175.209.xxx.73)

    저 두가지 사건으로 이미지가 별로 안좋게 보이긴 하긴 하지만..노력은좀 하는편인거 같은데..
    인식이 잘 안바뀌긴해요.

  • 35. 그래서
    '11.1.31 1:55 PM (221.142.xxx.14)

    제가 시크릿가든 거의 안봤습니다.
    현빈과 그외 출연진들은 볼만한데 당최 하지원때문에 집중이 안되어서리.

  • 36. 조심스럽지만
    '11.1.31 2:20 PM (211.201.xxx.194)

    비 얘기가 나와서 조심스럽게 첨언합니다.

    제이튠의 최대주주는 소프트뱅크코리아라는 회사로 지분이 45%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그 회사가 다 팔고 떠나면서 시세차익을 크게 보았고 15%가량 지분이 있었던 비가 최대주주가 되게 됩니다. 경영자의 입장이 되는 것에 부담을 느껴서 매도를 했다고 합니다.

    비는 주식 매도를 하면서 매번 공시를 하고 매도 했고, 주식 매도를 하면서 시세차익 본 것은 없습니다. 처음 비가 주식 매도했다고 기사가 났을 때는 손해 많이 보았다는 내용이었어요. 그게 먹튀로 기사 내용이 바뀌어서 나오기 시작한 거구요... 그 중심에는 비 열애설 오보로 고소당했던 스포츠 서울이 있었습니다.

    제이튠 주식은 비가 매도했던 시점보다 오히려 올랐습니다.
    비와 제이튠에 대한 나쁜 기사를 엄청나게 쏟아내더니, JYP가 제이튠 인수하고 우회상장한다는 기사 난 후로, 비에게 악성 기사만 쏟아내던 스포츠 서울이 오히려 무혐의 기사를 뽑아내더군요...

  • 37. 조심스럽지만
    '11.1.31 2:21 PM (211.201.xxx.194)

    45% 15% 등 숫자는 정확한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일이 흘러간 정황은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졸이면서 보았기 때문에 잘 압니다..

  • 38. ...
    '11.1.31 2:36 PM (122.34.xxx.15)

    장동건이 젤 여우네요... 장동건에게 열광하는 건 대한민국 찌라시들 밖에 없는 듯...

  • 39. 어쩐지..
    '11.1.31 3:10 PM (119.67.xxx.204)

    하지원 눈빛이 신인때부터 너무 음산하고 음습한 기운이 들어 안 좋아했어여..
    진실게임..저게 아마 데뷔작이죠?
    역할 자체도 워낙 그런거라 그런지.....눈빛이 넘 기분 나쁜 사람...
    그래두...시간 지나면서...밝은 기운이 느껴져 지금은 좋아하진 않아도 불쾌감은 사라졌는데...
    역시 눈빛에 그 사람 맘이 드러나는건지....
    이참에...하지원도 자기가 저지른 죄값만큼만 댓가를 치뤘으면하는 치졸한 생각이 드네요..

  • 40. 어휴
    '11.1.31 3:40 PM (211.41.xxx.155)

    저도 시.가 보면서 불편했어요. 장동건 비.ㅜㅜ 참 우리나라는 이런건 처벌이 안되는군요. 어휴 자살까지 시도했다던 분들도 있었군요. 속상해요.

  • 41. 정준호도
    '11.1.31 4:21 PM (211.212.xxx.157)

    코스닥 주가조작으로 돈 많이 벌었죠(이미 상폐당했지요).
    요즘 이미지관리 한다고 예능에 나오고 드라마나오고 아나운서랑 결혼한다고 뉴스 흘리고
    담번에 한나라당으로 국회의원 선거 나온다죠 ㅋㅋ
    대한민국이 이런 나라입니다.

  • 42. @@@
    '11.1.31 4:32 PM (218.51.xxx.19)

    정말 어쩌구니가 없군요. 동생이 그렇잖아도 하지원이 주가조작했다고 하던데...
    정말 왜 이런 사람들은 처벌은 안받나요?
    윗님말씀처럼.......대한민국이 이런나라이군요....@@@

  • 43. 말세..
    '11.1.31 4:39 PM (211.117.xxx.119)

    썩어빠진 대한민국 지하에서 세종대왕님이 통곡하고 계시겟네~장동건,정준호,하지원..등등 .. 반성들 좀 하시지?..

  • 44. 이건머
    '11.1.31 5:52 PM (58.123.xxx.177)

    쓰레기 집합소도 아니고....어이가 없구나.

  • 45. ......
    '11.1.31 7:06 PM (121.147.xxx.151)

    비가 주가 조작했나요? 비는 단 한번도 그런 짓 한 적 없어요
    비는 자기 회사의 최대주주가 갑자기 다 팔고 빠지는 바람에
    몇 달간 명색만 대주주가 됐을뿐이구요.
    그 전부터 주가를 나눠서 팔았습니다.
    비는 주가를 몇 번에 걸쳐 팔때도
    회사 주가가 많이 떨어졌을때 팔고
    반드시 이후 주가가 확실히 오를 거라는 확신이 있을때 팔았습니다.
    자기 회사 주가 이렇게 파는 사람 있습니까?
    비는 정말 억울합니다.

    작년에 비에게 얼토당토않은 수없이 많은
    악의적 기사 쓴 기자들 해고된 거 모르세요.
    횡령혐의 먹튀 도박혐의 이런 황당한 단어 썼던 기사들
    조사도 하지않고 혐의로 경찰과 검찰에 들어가지도 않은 사건들을 있는 양 기사부터 쓰고
    경찰도 검찰도 놀라 그런 일 없다고 확인까지 해줬고
    혐의 없다는 기사 바로 떴는데
    그런 기사는 찾아보는 분들 안계신가보죠?

    비가 자신한테 도박빚 졌다고 말도 안되는 혐의로 돈 뜯어내려던 교포도
    월드투어때 만난 악연으로 누명씌워서 어떻게 돈 좀 뜯어보자는 심산인 걸
    스포츠 서울 기자들이 기사 내고 보자고 떠들어 댄거죠
    그런 기사 내놓고 얼마전 잘못 됐다고 정정 기사 냈습니다.

  • 46. 다시
    '11.1.31 7:11 PM (121.147.xxx.151)

    댓글 보니 비에 주가에 대해 자세히 쓰셨군요.
    한 분이라도 잘 알고 계신 것이 감사할 지경입니다

  • 47. 황색언론
    '11.1.31 7:34 PM (93.104.xxx.94)

    되는대로 루머 뿌려대던 그 기자들 짤렸군요.
    왜 그런건 기사가 제대로 안 나오는지..머 나오더라도 이미 사람들 관심 밖이겠지요.
    유명한 연예인에게 달라 붙어 피 빨아먹는게 잔챙이 기자들 뿐이겠습니까만..
    비는 좋든 싫든 한국사람이면 다 아는 인물이니 더욱 그런 거머리들이 많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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