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상대적박탈감
매일 열심히 돈아끼며 아이들 챙기고
알뜰살뜰 입을것 안입고 먹고싶은것 다 꿀꺽 참고
친구들에게 인심한번 제대로 못써보고
짠순이다 왜 그렇게 다니느냐라고
말해도 왜 그렇게 아이들에게 집착했나?
왜 그렇게 큰집 돈에 집착했나?
뭐때문에 무슨 목적때문에 그토록 옆도 뒤도 안돌아보고
살았나 싶어요.
제 나이 올해 50..
큰딸은 반수하다 다니는 학교 지맘대로 휴학해서 피트친다고
그러고 있고
작은애는 올해 수능 잘못보아
재수할 것 같고
남편은 날마다 으르렁 거리며 자기 힘든다고 노래부르고 다니고
저는 병으로 하던 일 그만두게 되어 이제 아무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 그냥 밥하고 다 큰 애들 방이나 치우고
동네여자들이랑 되지도 않는 수다떨며 매일 보내고
겨우 취미붙인건 제랴늄 키우는 재미로 살지요.
같아 10년 지내온 친구들 어느 새...
아이들이 서울대 의대붙고 남편 상무진급하고
사법고시붙고 아파트 당첨되어 따불되고
증권투자하여 눈덩이처럼 돈 다발 쌓아올리고
이런 친구들이랑 저랑은 인생자체 걸어가는 자체가
다르기에 축하해주면서도
듣고 지내는 저의 마음속엔
자꾸만 치밀어 올라오는 뭔가때문에
자꾸만 제 자신의 초라함에
인생 정말 거지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들 즐거운데
저는 오늘도 남편욕만 잔뜩 얻어먹고
저보고 정신병원에 가보라고 하네요.
웃을일을 어떻게 만들어낼지
모든게 귀찮고 그냥 눈감고 싶다라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1. ^^
'11.1.29 6:46 PM (112.172.xxx.99)죄송한데 저의 5년뒤를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저요 오늘이 암담합니다
바보 같아요
맘하고 몸이 다로 움직이네요
저야 말로 머저리 같아요2. 45
'11.1.29 6:48 PM (125.184.xxx.144)아직 남은 세월이 있잖아요~
현재 보이는 것만으로는 속상하시겠지만 좀 더 길게 봅시다.
저도 지금 무척 고통스럽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까지는 최선을 다해볼려고 합니다.
화이팅..............힘냅시다..
그리고 스스로 강해집시다.^^3. .
'11.1.29 6:49 PM (116.37.xxx.204)원글님 친구분들이 요새 애들 말로 쩌네요.
부러운 것 맞습니다.
그래도 건강한 것 만 보고 사는 것도 정답 맞아요.
아프기라도 하면 정말 암담하잖아요.
겨울이 길어 더 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우울 깊어집니다.
빨리 봄이 오면 좋겠어요.
원글님 제라늄 보고 싶네요.4. 참맛
'11.1.29 7:01 PM (121.151.xxx.92)차두리가 그랬다네요.
".. 남이 잘된다고 내 행복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나는 그냥 내일에 충실하며 행복하게 살면된다.."
로봇치고는 똑똑한지 ㅎ5. ..
'11.1.29 7:06 PM (121.144.xxx.31)그래도 원글님은 저보다 좋아보입니다...저는요...요즘최악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마인드콘트롤하고있습니다...
비교하지말고 비유하자..
힘내세요..원글님보다도 훨씬악조건인 사람도많습니다..6. jk
'11.1.29 7:07 PM (115.138.xxx.67)헉!
님 ip 부럽.... ip가 1로 시작!!!!
님은 그냥 평범하신거구요 님 친구분들이 아주 잘되신거네요...7. 삿갓
'11.1.29 7:12 PM (71.108.xxx.186)뭐 그리 심각하실것까지야...
얘들 둘, 남들 알아주는 꽤 좋은 대학에... 자식농사 잘지었네 하며 부러워하지만..
둘 다 기숙사로 가버리고, 영감 할머니처럼 마주앉자서 쩜 오백 둘이 맞고치고 ...ㅠㅠㅠ,
박탈감 우월감.. 거기서 거기,별것 없습니다.8. Anonymous
'11.1.29 7:14 PM (221.151.xxx.168)jk님 동감.
한국인들은 너무 높은곳을 바라보기 때문에 불행하단 얘길 읽은적이 있어요.
잘 나가는 친구들을 치켜 보지 말고 나보다 못한 사람들이 더 많은걸 보시라 하면 너무 그런가?
난 좀 현실주의자라서 내가 잘 안되면 내 운이 이정도밖에 안되나보다 하고 내 현실안에서 해결을 찾는 주의자라...9. ㅇ
'11.1.29 7:31 PM (125.129.xxx.102)대학병원 한번 다녀와보세요~ 저는 아이러니 하게 우울증
10. --
'11.1.29 7:52 PM (121.132.xxx.197)ㅇ님. 맞아요.
시아버님 암병동에서 열흘 계셨는데 저희보다 더 심한 상태에서 투병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간병인도 없이 혼자 견디고 있는 사람들도 많고
환자는 환자대로 고통속에 살고 가족들은 가족들대로 또 가난과 싸우며 살고 있어요.
난 그나마 저이들에 비하면 행복하구나..
불치병 아닌것으로 감사하며 사는 것도 자기위안의 한 방법인것 같아요.11. ...
'11.1.29 8:01 PM (125.176.xxx.49)무심코 읽다가 나이 오십이라는 소리에 엌 내가 썼나? 이러고 있어요.
다른 점은 남편이 그나마 저한테 아무 소리 못하는 거. 큰 아이 휴학하고
공익 근무하고 작은 아이 고 3 되는 거군요. 저도 앞만 바라보고 아이에게
목숨걸고 뒷바라지 해서 한숨 돌렸나 싶었는데 큰 아이가 뒤늦게 사춘기가
와서 2년간 저랑 투쟁중이에요. 그 아이랑 이야기 할 때면 어느 정당 대변인
과 이야기하는 듯 해요. 이제 좀 정리가 돼요. 내가 해줬다 하지 말고, 과부하 걸릴 정도로
가족들에게 정성 쏟지 말고 내 능력의 90%만 해주고 그냥 했다로 끝내자. 아들은
그의 인생이 따로 있겠지 그리고 지금은 내 손같은 딸도 고3이라고 성질내는 걸
보면 일찌감치 단념이 됩니다. 남편은 결혼했을 때부터 남의 편이었기 때문에
조금의 기대도 없으니 실망도 없다고 저 스스로 막 위로해요. 상대적 박탈감은
없지만 고지에 이르러 봤자 별볼일 없구나 싶어요.12. 매리야~
'11.1.29 8:09 PM (118.36.xxx.137)저도 요새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성격 상 내색을 잘 하지 못하는 편이라
속으로 삭히고 있어요.
원글님이 저와는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그 마음이 어떤지는 헤아려집니다.
그래도 좋은 날 오지 않을까요.
바닥을 치면 올라갈 일만 있을 거라는 말....
저는 믿거든요.
작년이 정말 힘들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은 나으리라 믿고 살려고 합니다.
원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더 건강해지길 바랍니다.^^13. zz
'11.1.29 8:32 PM (222.112.xxx.99)IP가 1로 시작하는것은 뭘 의미하는지 궁금..^^;;
저도 남과 비교 잘하는 편이긴한데;; 결론은 자기 타고난 복대로 사는거같아요.. 자기 분수를 알면 그래;; 넌 전생에 복 많이 쌓아서 받나보다;; 하면서 현생에서라도 복 지으며 살려고 노력합니다..ㅎㅎ 더 나빠지지 말라고요.. 그리고 정말 쓸때 없는 비교인듯해요.. 세상엔 정말 얼마나 나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게 많은데요.. 행복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는게 정답이지요.. 자신의 삶을 가꾸어보세요... 자신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니까 자꾸 비교하고 불평불만하게 되고 짜증내고 하는거 같아요.. 제가 그러한면이 많았거든요..ㅎㅎ 그런데 다 부질없고 오히려 자신에겐 독이 되는거죠.. 그리고 삶이 순탄대로 가면 얼마나 좋겠나요?.. 사람일은 모르는일이고 그냥 오늘하루 건강하고 밝고 잘 살았으면 그만큼 감사할 일이 어딨나싶네요.. 아무탈없이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한 일이죠..14. ?
'11.1.29 8:34 PM (211.235.xxx.220)저도 궁금... ip가 1은 먼가요?
15. ...
'11.1.29 10:12 PM (211.173.xxx.76)저랑 동갑이네요.
이 나이에 집도, 남편도, 아이도 없어요.16. 나만의 행복
'11.1.29 10:52 PM (112.150.xxx.121)책에서 읽은 말이에요. <행복론>을 쓴 철학자의 말이래요.
<비관주의는 감정에 속하고, 낙관주의는 의지에 속한다.>
곧 불행은 감정의 문제이고 행복은 의지의 문제라는 것...
친구분들이 0.1%에 속하시는 분들이네요. 차라리 좀 떨어져 멀리 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저는 좀 비겁한지 몰라도 한참 아랫사람들과 비교하면 때로는 위안을 받기도 해요.
남의 불행에서 그런것을 찾는 것이 못된 마음일지 모르나 사람이기에...
아까 생로병사의 비밀을 봐도 복합통증인가..얼마나 아픈 사람이 많은지..
저도 아이가 모낭염이란 피부병으로 다리에 흉이 심해요. 그걸로 스트레스 받기도 했는데, 저거보다 더 아픈 애들도 많고 더 힘든 병도 많은데 하고 마음 잘 다독였어요.
외적인 조건보다도 그걸 받아들여 처리하는 그 사람 고유의 의지가 행불행을 많이 좌우하는 것 같아요.
그런 것 보면 부자라고 잘났다고 많이 가졌다고 예쁘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에요.
잠깐 슬러프라고 생각하시고 잘 이겨냅시다...
참, 내 정신건강에 안좋다고 생각된다면 친구분들과는 좀 거리를 두시기 바래요.17. 저도요
'11.1.29 11:46 PM (119.149.xxx.33)전 이제 겨우 40초반이지만, 제 주변 엄마들 중에 돈 걱정하고 사는 사람은 나밖에 없나 싶을 정도로 어찌나 잘나신 사람들이 많은지 몰라요.
괴롭지만 어쩌겠어요. 그 사람들하고 살아온 궤적이 다르고 살아갈 날이 다른데요.18. 1.xxx ip는
'11.1.29 11:56 PM (220.127.xxx.237)A클래스 ip 가운데서도 특급으로,
미국의 초 상위 기관들이나 초일류 기업들, 초일류 대학들이나 가질 수 있는 ip입니다.
이를테면 FBI라던가 CIA라던가 IBM이라던가 하바드대라던가.... ^^;
....는 옛날 이야기고요,
2000년대부터 ip가 모자라서, 이젠 A클래스 ip를 ip 배분기관이 회수한 뒤 더 잔걸로들 쪼개서
다른 곳들에 분배해 줍니다. 1.xxx님이 미국의 어떤 권력기관에서 글 올리시는 것이 아니라면,
회수된 대역을 재분배받은 인터넷 회사(KT 하나로 등) 가입자시겠지요, ^^19. .
'11.1.30 12:41 AM (116.35.xxx.24)아이폰으로 댓글 달아도 첫자리 아이피 숫자 1인경우 많아요...
20. ...
'11.1.30 1:48 AM (119.149.xxx.250)흠...
원글님께서 생각하시는 친구분들...
그 속을 들여다보면, 과연 원글님께서 생각하고 계신 세상만 존재할까요?
저는 남들이 보기엔 뭐...니 팔자 부럽다...소리 좀 들어요...
하지만 제 안은 참 많이 힘들어요...
그럼 우울증? -- 이건 극복했어요...
우울한 이유가 있는 사람이 느끼는 우울감은 우울증이 아니라지요...
전 분명 그 이유가 있습니다. 혼자서 삭히고 해결하느라 너무 힘들어요...
큰 일은 이미 터졌고, 그 안에 갇혀 울고만 있다고 해답이 나오지 않지요...
그래서 꾹 참고 해결책을 모색중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몰라요...제가 제 안을 얘기하지 않으니, 오히려 바빠진 저를 보며,
무심해졌다고 원망 듣기도 해요...그래서 지금 저의 상태는 두 배는 힘들어요...
원글님...
어제 오늘 갖고 있던 것을 내일도 갖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아시나요?21. *
'11.1.30 2:05 AM (125.187.xxx.194)부정적으로 생각하면..끝이 없지요..
부정적인건..냅두고 긍정,장점만을 생각해보세요
그안에..희망이 많이 숨어있답니다..
그연습이 님에겐 필요한듯요.. 힘내시고..
긍정의 힘을 믿으세욧22. .
'11.1.30 2:43 AM (58.140.xxx.233)그거 아시면서요
남편복 많으면 자식복도 많다구요
남편이 능력있고 최소한 아내에게 잔소리 안하고 자식 사랑하면
그 집은 님의 친구분들처럼 자알 된답니다.
원래 능력있는 남자가
아내도 잘 도와주고 들볶지 않고 처자식에게 잘한다고 합니다.
자식 공부 잘하는 거 여자가 할 탓인것 같지요?
속을 보면 절대로 아닙니다요
여자를 아껴주는 남편이 있습니다. 반드시!!23. ..
'11.1.30 8:54 AM (111.65.xxx.81)빚 없죠?
나이는 원글님보다 많고요.
남편 사업실패로
은행에서 다달이 돈 달라는 종이 날라오고
가만 있어도 어려운게 시누이인데
거기다 돈 줄것 까지 있어요...
그나마 낫다면 아이 둘이 졸업하고 괜찮은데 취직했다는거...
그 아이 학교 다닐때 등록금 납부기한 전날까지
등록금을 마련 못한 적도 있었어요.
어느 언니가 그러데요.
나이 들면 돈보다 훨 나은게 자식 잘 되는 거라고...
또 어느 친구는 그러데요.
뭐니 뭐니해도 몸 건강한 것이 장땡이라고...
전 그 말 믿고 살아요
아니 믿고 싶어요..24. 차두리어록
'11.1.30 10:00 AM (59.10.xxx.28)남이 잘된다고 내 행복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나는 그냥 내일에 충실하며 행복하게 살면된다.."
마음에 콱 와서 박히는 말이었습니다. 가슴 깊이 간직하고 살아야지. '참맛'님 감사^^25. 100%
'11.1.30 10:04 AM (221.154.xxx.208)저는 52이 됩니다.
모든 상황이 저랑 싱크로율 100%입니다.
저보다 나이도 조금 젊고 넓은집이라면 괜찮은겁니다.
전 더합니다. 작은놈때문에 심장이 더 벌렁댑니다.
모든 상황, 적응하고 받아들이려 합니다.
난 전생에 나라를 팔아 먹었나?....
숨을 쉬면서 살다보면 더 좋은 날이 오겠죠.
오십이라는것은 남편? 자식?보다 스스로가 더중하다는 암시를 마구 합니다.
기운내세요. 원글님 아직 좋은일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26. 딴소리
'11.1.30 1:05 PM (112.153.xxx.33)남이 잘된다고 내 행복이 줄어드는 것은아니다....
명언이네요
왜 항상 우리는 남과 비교하면서 괴로워야하는지...
뜬금없이, 아니 항상 느끼던 거지만 차두리 같은 사위 보고 잡구나...ㅋ27. 그니까
'11.1.30 1:19 PM (183.101.xxx.98)남과 비교할때부터 내 불행이 시작되는거에요. 다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아직까진 나가서 돈벌어식구들 먹여살리진 않고 건강하고 그럼 됬지요. 이젠 큰돈 벌 나이도 지났고 작은일상에 행복느끼며 사세요. 전 우울하다가도 같은 라인에 사는 아들하나는 서른인데 지체장애아입니다. 매일 복지관 데려가고 데려오고 새벽엔 울아파트 신문배달하고 사는 분 보고 그냥 난 돈없어도 아직 자식건강하고 아픈사람없는것에 감사해요.
28. .....
'11.1.30 3:23 PM (115.143.xxx.19)그래서..팔자라는게 있나봐요.넘 부러워 마세요.그럼 님 건강에만 해롭죠.
29. 딸
'11.1.30 6:07 PM (115.136.xxx.132)따님이 피트준비한다면서요 그래도 휴학하고 놀지않고 뭔가 준비하는데..좋은결과있을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3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1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2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8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84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6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8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21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21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67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8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7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12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8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21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52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25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6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4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5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4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3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9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8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70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9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9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2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12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