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과후 돌봄 제도 이용해보신분

냠냠엄마 조회수 : 399
작성일 : 2011-01-28 12:55:54

아들이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방과후 돌봄 제도라는것이 있더군요.

평범한 서울의 공립학교인데요,

이용해보신분의 소감을 부탁드려요.

별로라고 한다면
어차피 엄마가 근처에 이사오고 싶어하셔서
친정어머니에게 오후에 봐달라고 부탁해야되거든요.



IP : 123.98.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에~
    '11.1.28 1:23 PM (211.45.xxx.253)

    작년부터 대부분의 학교에 의무적으로 시행이 되었고 제 아들은 작년 2학년이어서 신청을 했었어요.원글님도 일단은 신청하셔서 1달정도 아이가 겪어보고 결정하시는 게 좋겠어요.
    울 아이는 싫어했어요.할 게 없고(정부에서 하라니깐 했는데 사실 내용이 부실했겠죠)
    놀거리도 많이없고(작년 연말에 보육교사가 내년에는 교구도 좀 사고..하시더라구요)
    등등 했구요,또 보육교사가 중요한데 울아이하고 잘 안맞았나봐요.
    그래서 1달 못되어 그만두었고, 아마 엄마품멘토링제도고 있을 겁니다. 그걸 했어요.
    이건 학부모중 멘토 신청을 받아 1명의 멘토에 2~3명정도의 원하는 아이를 연결시켜주고
    주2회 받아쓰기,원고지쓰기,축구놀이등 같이 시간을 보내요.방학때에도 10일정도(4시간/일)
    프로그램을 운영하구요.이건 좋아했어요.(새엄마 생겨서 엄마한테 미안하다나^^)

  • 2. 냠냠엄마
    '11.1.28 1:37 PM (123.98.xxx.18)

    윗님 답변 감사합니다^^* 엄마품멘토링제도는 처음들어봤는데 그것도 알아봐야겠네요!
    방과후 돌봄은 비용이 너무 싸서 긴가민가 했는데 아직은 시행초기라 내용이 별로 없나 보군요.
    좋은 참고 되었습니다^^!

  • 3. 경험자
    '11.1.28 4:45 PM (211.228.xxx.204)

    저희아이도 작년에 입학해서 돌봄교실 이용하고 있습니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저희 학교같은경우엔 보육교실 선생님 넘 좋으시고

    프로그램도 생각보다 다양한데다

    내년부턴 전문강사 초빙해서 방과후교실(교육비부담없이)도 따로 운영한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엔 보육교사의 자질이 돌봄교실의 가장 중요한 요인같구요

    저희선생님께서는 1학년 받아쓰기 부터 숙제 시험기간엔 문제집도 인터넷에서 뽑아서 풀리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087 엘지tv 화면은 나오는데 소리가 안나와서 a/s받아보신분 계신가요? 4 속상 2010/08/28 1,082
574086 민주 "박연차게이트 의혹 특검을" 1 세우실 2010/08/28 178
574085 칠순.....다들 어떻게 하시;고, 예산 얼마나 하셨나요? 11 에효 2010/08/28 1,728
574084 도우미분 그만오시라고 말할때... 2 신생아맘 2010/08/28 916
574083 휴ㅠㅠ...넘 속상해요 .. 자동차를 현금 주고 사면 영맨들이 꺼리나요? 11 두리맘 2010/08/28 2,953
574082 연아공식홈페이지 1 연아팬 2010/08/28 584
574081 뽀로로에 나오는 ... 12 음... 2010/08/28 988
574080 투탑수학 1 중딩맘 2010/08/28 328
574079 이번주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혹 보신 분 좀 알려주세요. 2 우리아이가~.. 2010/08/28 697
574078 텝스와 ibt 토플문제 많은곳? 1 공인점수따자.. 2010/08/28 425
574077 신형 아반떼 가격.. 궁금해요. 1 2010/08/28 697
574076 어제 대문에 걸렸던 글(직장상사에게 사진 어쩌고...) 17 이혼이냐 별.. 2010/08/28 2,701
574075 미용실 가서 뭐라고 얘기하면 되나요? 7 이런 스타일.. 2010/08/28 1,626
574074 맥심 CF볼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나요.. 31 옛사랑 2010/08/28 7,462
574073 얼떨결에 보험회사에 들어가게되었어요. 두려움반 걱정반입니다^^ㅋ 4 얼떨결에~^.. 2010/08/28 964
574072 나이 50에 성형을 한다는데..... 18 성형 2010/08/28 2,120
574071 기미가 없는데 레이저 토닝 받고 있는데... 5 메이트 2010/08/28 1,288
574070 이상하네요 말똥말똥 2010/08/28 243
574069 자신감도 부족하고 남 눈치도 보는 듯.. 2 변하자 2010/08/28 1,053
574068 이야기한것도아닌데 맘상해요.흑. 3 저를콕찍어 2010/08/28 646
574067 이혼해서 아기 아빠보고 키우라면 너무 매정할까요? 17 이혼 2010/08/28 6,951
574066 보딩스쿨...질문이예요^^;; 5 궁금 2010/08/28 1,042
574065 결혼식 한번 입고 가려고 40만원짜리 원피스 사는 거 낭비겠죠? --; 16 뭐 이런걸 2010/08/28 5,936
574064 아딸 가맹점 어떤지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6 장사 2010/08/28 1,351
574063 여러분이라면 성형수술 하시겠어요? 4 생각중 2010/08/28 1,075
574062 세상에.. 아오이 소라 아세요? 참나.. 41 말세다 말세.. 2010/08/28 11,672
574061 14일동안 핫요가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궁금이 2010/08/28 35,386
574060 황금물고기에서요.. 3 알려주세요... 2010/08/28 1,585
574059 “김태호 후보자 자진사퇴해야” 한나라 의원들 黨·靑에 반기 4 세우실 2010/08/28 578
574058 저 회사 그만둬요 10 .. 2010/08/28 1,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