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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기분 별로예요. 모임시 주차비.
차를 가진 사람이 저밖에 없어요.
시내로 나가려면 여긴 차없으면 안되는 곳이라..
당연히 제차로 시내까지 움직이죠.
그리고 주차를 하고 밥먹고 차먹고 해서 나오면...
주차비가 얼추 7~8천원 나오는데.
여지껏 그 모임이 몇번인데(회사를 4년째 다니니까요.)
어느누구도 주차비 걷어내자는 사람이 없네요.
저녁먹는 인원은 5명정도이고. 저녁모임은 제가 제안하는게 아닌데두요.
이거 생각할수록 기분 별로예요.
돈 액수를 떠나서 사람맘이 안그러네요.
1. ...
'11.1.26 2:45 PM (211.108.xxx.9)그렇다고 주차비 걷어서 내주는 모임도 잘 없어요 ;;;
이런걸로 기분 나빠하는 원글님 같은 분 처음이네요 ㅎㅎㅎㅎ2. ....
'11.1.26 2:47 PM (221.139.xxx.207)그사람들 영 별로네요. 걷어내지는 않아도 그런 경우 누구 한 사람이라도 'XX씨가 매번 태워줘서 고맙다, 오늘은 내가 주차비라도 낼께' 하고 챙겨주고, 그런 식으로 다른 사람들도 주차비 내고 그런 식이 되는 게 자연스러운데...
3. 기분꽝
'11.1.26 2:47 PM (175.112.xxx.28)... 님 원글님 생각 너무 안해주신다.. 저도 그경우라면 기분나쁠듯해요..그래서 위와같은상황이면 차를 안가지고 다니는게 좋을듯해요
4. 아니 왜요?
'11.1.26 2:47 PM (183.100.xxx.68)모임에서 그렇게 모이면 주차비만큼은 빼주든지 그렇게 다들 합니다.
원글님 모임이 생각이 없는거구요.
211님 모임도 이상한거죠. 차 기름값도 같이 정산하자 이렇게 해주는 사람들도 있어요.
주차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안되겠어 나도 차 두고 갈테니 다음엔 각자 움직이자 이렇게 말해보세요.5. 모임인원
'11.1.26 2:50 PM (122.40.xxx.41)5명이 참 인품나오네요.
한두번도 아니람서 어찌 사람들이 그러나요.얌체들6. .
'11.1.26 2:51 PM (122.101.xxx.130)첫번째 댓글 ...님 참 기분 나쁘네요. 뭔 말을 그렇게 하는지.. 그 모임분들 참 경우 없네요.
7. ..
'11.1.26 2:53 PM (121.190.xxx.113)돌아가면서 모임을 하면 보통 한차로 움직이는데 오늘의 기사님을 위해 커피 써비스도 하고 서로 주차비 낼려고 난리들인데요.
8. ///
'11.1.26 2:53 PM (183.99.xxx.254)달라고 하기전에 주차비랑 기름값은 빼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쩌다 한번도 아니구 4년동안 이뤄지는 모임에 당연히 생각해서
줘야지요...
이런게 기분 안나쁘면 어떤게 기분 나쁜건가요>>>9. ..
'11.1.26 2:54 PM (59.187.xxx.234)어찌 한둘도 아니고 다섯이 다 똑같은지..
대체 어떤 모임이랍니까??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운전 하는 사람이 하나면 서로 주차비내니 밥값내니 난리이던데..
다섯이 어쩜 그리 똑같나요??어이없네요~10. .
'11.1.26 2:56 PM (118.220.xxx.74)첫댓글 참... 님같은 사람도 첨봐요.
원글님 더 기분나빠지셨겠네요.
저라도 기분 좋지 않겠네요.
그런 경우에는 밥값까지 쳐서 나누어 내야하는 것 아닌가요?11. 차없으면
'11.1.26 2:56 PM (115.178.xxx.253)주차비, 기름값 미처 생각 못하기도 해요.
당사자가 되봐야 잘 알지요.
회비 걷을때 당당하게 얘기하세요.
이제까지는 내가 기름값, 주차비 다 냈지만 이건 경우가 아니다
포함해서 회비 걷자고 하세요.12. 쓸개코
'11.1.26 2:57 PM (122.36.xxx.13)저같아도 조금 서운할거같은데요 어쩌다 몇번이 아니라
꾸준히 지속되었던 모임이라면요^^13. 기분
'11.1.26 2:57 PM (211.196.xxx.27)나쁘죠.
모임 회비에서 주차비는 기본적으로 내 줘야하고, 가끔은 원글님께는 식사 회비도 면제해 줘야 된다고 봐요.
한 사람도 그런 말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게 참 이상하군요, 다들 뻔뻔.
...님 모임도 대표로 차 갖고 나오는 사람 좀 황당하겠어요.14. ..
'11.1.26 2:57 PM (125.139.xxx.209)첫번째 댓글러님~ 그 모임 하는 직원이신가보다, 발끈하시는게...
당연히 주차비 내줘야지요.
앞으로는 모임 하지 마셔요. 얌체들이네요15. 딸랑셋맘
'11.1.26 2:58 PM (115.140.xxx.26)운전 안하는(못하는) 사람들이 운전자에 대한 배려를 못하더라구요.
운전하는 분들과 모임있을시는 회비를 면제해준다던가 기름값&주차비 계산해서 빼주는데
그렇지 않은분들은 거기까지 못챙기는듯해요.
당분간 그 모임을 빠져보시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셔야하면 참으시는수밖에...
기름값이나 주차비 이야기하면 쪼잔하단 말 들을수 있어요.16. ...
'11.1.26 2:58 PM (118.45.xxx.61)그러게요...첫번째 댓글님 그런 직원 이신가보네요..
당연 기분나쁜거 아닌가요?
담에 차 가져가지마세요
편의만 누리고 당연시하는 사람들...저도 정말 싫어요17. -_-
'11.1.26 2:59 PM (118.44.xxx.124)원글님 모임사람들 보아하니, 고맙단 마음이 아니라 운전기사 부리는 맘인듯.
내 차에 가족 아닌 누군가를 태운다는 것 자체가 엄청 부담스럽고 수고스러운 일인데
그걸 왜 모를까나... 저는 웬만하면 차에 가족 외엔 안태우지만
만약 태웠는데 그렇게 행동한다면, 다시 안봅니다.18. 다음부터는
'11.1.26 3:00 PM (115.136.xxx.94)택시타고 가자 하세요..그래도 원글님은 손해볼거 없어요 기름값에 주차비하면 ..꼭 택시타고 가자고 하세요!!!
19. ..
'11.1.26 3:00 PM (110.12.xxx.21)다들 각자 차 가지고 오고 한두명만 함께 타는 상황이라면 혹시 모를까
원글님 한차로 늘 이동한다면 주차비까지 나눠서 계산하진 않더라도 돌아가면서
낸다든지 회비를 주차비까지 계산해서 나눈다든지 하는걸요20. -_-
'11.1.26 3:01 PM (118.44.xxx.124)참고로, 제 지인들끼리는 모임 있으면
운전하는 사람은 회비 면제는 물론이고
기름값, 주차비, 톨비까지 다 계산해서 돌려줍니다.21. 음,,
'11.1.26 3:04 PM (123.99.xxx.234)님 ,,오너들의 비애죠 그건 ;;
회사에 따로 청구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보니
어딜 가더라도 터널비 하나 안보태 주더이다 ..
제가 뜸들이고 하는 성격이 아니다보니
제껄로 계산해버리는 습성이있어서 그런진몰라도
차같은 경우는 오너에 대한 배려는 거의 없는듯해요
자기가 좋아 몰고다니는 차니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 라는 인식때문일까요.22. 진짜 뻔뻔
'11.1.26 3:04 PM (121.178.xxx.164)첫댓글님 정말 읽는 저도 기분 별로네요.
다음모임부터 꼭 택시타고 가자고 하세요 2222223. 음
'11.1.26 3:07 PM (210.124.xxx.2)고마워 할 줄도 모르고 '당연시'하는 사람들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따로 가시든지 택시 타고 가세요.24. ..
'11.1.26 3:07 PM (116.37.xxx.12)당연히 주차비내고, 음식값도 배려해주죠
그 사람들이 매너없는거 맞아요25. ㅋ
'11.1.26 3:07 PM (115.137.xxx.13)근데 저 회사 사람들은 택시 타고 가자고 해도 니가 타자고 했으니 니가 내라~ 이럴 사람들 같아요
26. 1234
'11.1.26 3:11 PM (147.4.xxx.72)기름값도 내주던데요 20대초반 때도.ㅡㅡ;
27. 헐
'11.1.26 3:12 PM (202.45.xxx.180)첫 댓글 보고 제가 이상한건가 했네요.
한두번이면 지각 못할 수 있지만, 여러번 반복되는 모임이라면 누구 하나라도 이번엔 내가 낼께 또는 모아서 내자라는 말이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요?28. ,,,
'11.1.26 3:19 PM (174.91.xxx.175)여러가지 의견이 있는데 원글 쓰신분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나와라, 오~바~~~29. 롤리폴리
'11.1.26 3:23 PM (182.208.xxx.133)첫댓글 개념 참 --;
담부턴 무료주차되는 곳으로 먹으러가자하세요.
만약 이 말에 그거 몇푼된다고 이딴식으로 말하는 사람있으면 무개념탑재 요주의인물이므로
그럼 니가 주차비낼래 해주셈30. 첫댓글ㅜㅜ
'11.1.26 3:39 PM (211.202.xxx.56)첫 댓글 이상해요.제 생각엔 함께 타고 가는 사람들이 참 경우가 없네요.
저는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도 남의 차는 부담스럽더라구만...
어쩐대요.31. ...
'11.1.26 4:05 PM (183.98.xxx.225)저는 남의차 얻어타고 가면 주차비 꼭 제가 냅니다. 대부분 그런 거 같던데;;;;
32. ..
'11.1.26 4:06 PM (110.12.xxx.230)첫댓글님 ..매너 빵점입니다..
전 제가 얻어타거나하면 주차비정도는 제가 내거나 밥도 삽니다..
사소하지만 그게 매너아닌가요?????????33. ..
'11.1.26 5:43 PM (112.152.xxx.122)님도 차를 남편이써서 하면서 미루세요 운전하는사람으로써 고마워할줄모르는사람들 정말 차 태워주기싫어요 조금만 가면 울집인데 당연하다는듯 데리러 오라고하는사람 거기가려면 유턴하고 신호몇번받아 가야하는 거리인데 귀찮죠 .. 정말 고마워해야해요 운전했으면 점심값정도는 내던지 주차비는 당연 걷어서 줘야죠 정말 얌체아줌마들 절대 태워주기싫어요 님도 차가지고다니지마세요 핑계를 대세요아무도 고마워안하는것 왜 그런 무료봉사를 하나요? 그냥 돈걷어서 택시타고 가세요 그게 훨 맘편하겠네
34. 그기분
'11.1.26 6:16 PM (211.214.xxx.95)알것같은데요??
얼마안되는 돈이지만 매번 그렇다면 당연히 기분나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말을 꺼내자니.. 뭣하고... 참~
한번씩 밥먹으러 갈때 자기차 두고..
항상 제차로 움직이자는 엄마를 보면...
거..참~~ 저두.. 거시기하네요35. 회사에서도..
'11.1.26 6:32 PM (203.234.xxx.3)워크숍 갈 때 자차 이용해서 태워가는 사람은 기름값, 톨비, 주차비 다 줍니다. 그 차 운행해서 감가상각은 못해줘도요.
36. 저는
'11.1.26 7:21 PM (114.207.xxx.111)뭐 늘상 당하는 일이라.
어쩌겠습니까? 운전 제일 잘하고 운전경력도 제일 길고 제일 좋은 차 가지고
있는 죄로 받아들입니다. 음하하하.37. 기분 나쁘겠네요
'11.1.26 10:15 PM (125.177.xxx.193)택시 타고 가세요.
기름값이며 주차비며 뭐.. 누군 돈이 많나요?
한두번이 아니라면 알아서들 챙겨줘야지요..38. 기분나빠
'11.1.26 10:47 PM (218.53.xxx.116)1~2천원도아니고 때마다 7~8천원이면 당연 기분나쁘고 화 날만합니다.
첫댓글이도 자기가 당해봐야 그 기분을 알려나?39. ````
'11.1.26 11:08 PM (114.207.xxx.21)전 초보라 가족만 태우지만 그렇게 남의차 당연하게 타는사람 정말 싫어요
제가 남의차 타는거 너무 부담스러워해서 차도 샀어요
사람들 생각이 부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