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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했다고 고등학교 사이트에 올라오잖아요. 그런데
수능최저등급 요건에 미달되어 떨어지는 경우도 있을까요?
그럼 그 애들은 억울해서 어째요?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나요?
대입시제도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
뭐 이렇게 된장처럼 말아버렸대요?
완전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1. 실제로
'11.1.26 12:15 PM (219.254.xxx.168)최저등급 못 맞춰서 떨어지는 아이들 많아요.
2. ///
'11.1.26 12:19 PM (67.83.xxx.219)수능최저등급 요건에 미달되어 떨어지는 경우가 억울한건가요????
최저등급요건 충족하는 아이들도 넘쳐요.3. 수능
'11.1.26 12:19 PM (115.41.xxx.10)그렇군요. 이중 삼중으로 그물을 쳐서 걸러내는.. 에혀..
4. 수능
'11.1.26 12:20 PM (115.41.xxx.10)억울하다는 것은 합격했다고 대대적으로 광고되었는데 떨어지는 경우 정신적으로 더 힘들거 같아서 하는 소리예요.
5. 제 아들이
'11.1.26 12:29 PM (61.78.xxx.196)수시에 합격하고 교문에 플랭카드까지 붙였더군요.
수능 망치고 최저 등급에 걸려서 떨어졌습니다.
재수하고 또 떨어지더군요.ㅎㅎ
어쩌겠습니까?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닌 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플랭카드 붙이고 떨어지고.... 재수해고 또 떨어지고....
이게 다 더 잘 될려고 그리 된 것이라 여기고 있심돠.6. *&*
'11.1.26 12:39 PM (180.65.xxx.95)수시에 합격했는데, 최저등급에 걸려서 떨어지는 경우는요.
수시 준비하느라 수능 준비에 전력을 다하지 못해서 그래요.
저런 아이가 수시로 대학을 가다니...하는 것도 잘못된 생각입니다.
모든 학생들 수능 준비할 때 따로 수시 준비 하는 것 쉽지 않아요.
그래서 수시 준비도 전략을 잘 세워서 해야 됩니다.
수시 준비하다가 수능 망쳐 죽도 밥도 안된 경우 많습니다.7. 그게
'11.1.26 2:46 PM (14.52.xxx.19)최종합격이 아닌데 사이트에 올리는 자체가 잘못된거지요,
그리고 최저등급 못 맞춰서 떨어지면 할 얘기도 없어요
그거 맞춰도 떨어지는 애가 얼마나 많은데요,
2학기 들어 수시에 너무 올인하면 수능 못보기도 쉬워요,
어쨋든 이중 삼중 그물로 걸러내느라,,어디서 얻어걸릴지 아무도 몰라요8. 원글
'11.1.26 6:14 PM (115.41.xxx.10)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입시제도가 학생들이나 부모 편에서 좀 더 편리하게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9. **
'11.1.26 7:01 PM (110.35.xxx.16)근데 수능이 어렵다고 최저등급에 영향이 있는 건 아니지요
어차피 최저등급이라는 것도 등수인데
시험이 어렵든 쉽든 등수는 크게 변동이 없어요
전체적으로 점수가 낮게 나오는거지 등수가 낮아지는 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