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韓日 이어주고 떠난 사람’…이수현 추모식 엄수
세우실 조회수 : 117
작성일 : 2011-01-26 11:25:20
http://m.khan.co.kr/view.html?med_id=cp&artid=20110126083059A&code=970100
세상에........... 벌써 10년이군요...........
―――――――――――――――――――――――――――――――――――――――――――――――――――――――――――――――――――――――――――――――――――――
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
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1.26 11:25 AM (202.76.xxx.5)http://m.khan.co.kr/view.html?med_id=cp&artid=20110126083059A&code=970100
2. 아...
'11.1.26 12:15 PM (121.124.xxx.37)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는 것이 이제 정말 옛날이야기에나 등장하는 이야기가 되어 버린 시대지만, 이런 사람도 있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되겠어요. 영면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