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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 좋아라 하시는 분들
이번주 일요일에 방송하는
sbs 동물농장 꼭 시청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 .
'11.1.26 11:13 AM (64.180.xxx.16)여긴 추천기능이 없나요,,추천좀 드리고 싶은데,,
2. 거서
'11.1.26 11:14 AM (121.125.xxx.17)뭐가나오나요
3. ㅎㅎㅎ
'11.1.26 11:24 AM (113.30.xxx.108)예 저 모피 좋아해요. 겨울에 너무 추운데 이것저것 다 입어봐도 미안하지만 모피만한게 없어서요. 모피가아니면 뼛속까지 시린 저도 모피라면 환장하는 사람에 해당되겠네요. 글 참 밉게 쓰시네요.
4. 진짜
'11.1.26 11:26 AM (114.207.xxx.248)말투가 쌈닭이네. 윤리적인 소비를 하고 계신분들은 저런식으로 말하나봐요.
5. ..
'11.1.26 11:29 AM (1.225.xxx.87)말을 조따위로 하면
"너나 많이 봐라.' 이렇게 하고 싶죠.
왜 환장이란 소린 써가지고.6. ^^
'11.1.26 11:31 AM (123.99.xxx.234)저도 동물농장빠뜨리지않고 시청하는데.. 이번주건 못볼거같아요 심장떨려서 ..
7. 원글이 무례하네
'11.1.26 11:36 AM (58.148.xxx.169)자기는 별로 않좋아? 하고, 남이 좀 좋아한다고 해서..환장한다고 표현 하다니....쯪쯪
보고 반성 좀 해라~~~모피 입는거 꼴뵈기 싫다 이거죠???
남 계몽하기전에~~~순화해서 글을 쓰는 방법 먼저 생각해보세요~~8. ㅎㅎㅎ
'11.1.26 11:41 AM (113.30.xxx.108)위에 세번째 댓글 쓴 사람이예요.
사랑하는 동물들을 죽이는거니까 '환장'이라고 공격적 표현을 쓰신것 같아 이해는 되요.
저도 언젠가..아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물개인가..암튼 떼로다 죽이는 사진.. 제 평생의 충격이예요. 그래서 제 몸을 춥지 않게 해주는 토끼 혹은 라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입고 있습니다.
위로가 되실지....9. 음
'11.1.26 12:13 PM (180.64.xxx.147)모피를 환장하게 싫어하시는 분인가봐요.
저도 모피 싫어하지만 남에게 환장한다는 표현은 안합니다.10. 음...
'11.1.26 12:44 PM (121.124.xxx.37)환장이라는 표현이 거슬렸을지는 몰라도, 저는 내가 따뜻하기 위해 아님 멋있기 위해 다른 동물을 털을 벗겨 입는것에는 혐오감이 드네요.
11. 사실
'11.1.26 3:46 PM (116.39.xxx.72)틀린 말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모피 입느니 차라리 오리털이나 거위털로된 빠방한 점퍼가 더 바람도 잘 막아주고
보온도 더 될 것 같은데요?12. 맞아요
'11.1.26 4:07 PM (58.29.xxx.58)힘없는 동물 산채로 털벗겨서 피투성이로 벌벌떨다 죽어도 아랑곳 없이
모피 사입는 사람들, 모피에 '환장'했다고 표현하는게 맞아요.13. 위에
'11.1.26 4:27 PM (113.30.xxx.108)ㅎㅎㅎ 댓글쓴 사람입니다.
저의 경우 오리털 거위털로도 소용이 없었어요.
그런데 하도 머라하셔서 조금더 알아보니....윽........................
앞으로 더이상의 모피는 구입하지 않겠습니다.
너구리를 마구잡이로 땅에 매치고 얼굴은 피가 주르르륵... 그런채로 그 까만눈은 꿈뻑 꿈뻑 하네요..
뒤집혀 갈쿠리에 걸린채로 칼로 쓱쓱쓱쓱 거죽을 벗기네요 몸부림을 치든 어쩌든..
피부가 없어져 피투성이 끔찍한 상태가 된채 죽어가요......
아... 어제 라쿤 목도리도 주문했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14. 라쿤,밍크
'11.1.27 2:45 PM (220.95.xxx.145)사입는 사람들은 그 한맺힌 동물 영혼들이 님과 쭈욱 함게 할꺼라고 믿습니다.
그업들을 어찌 하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