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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가정일 안하는 남편 그러나 김치,만두를 하자네요
남편이 항상 저보다 일찍 출근 늦게 퇴근합니다
주5일 중 3일은 술로 늦구요
그러니 당연 집안일은 제 차지입니다
아이 두명이 있는데 그 아이들 숙제니 뭐니 제가 일일이
다 봐주어야 하죠
그런 남편이
김치나 만두를 하자고 하네요
거기다 이번설에
시댁도 있고 형님네도 있는데
굳이 저희집에서 만두를 하자고 하네요
전 어제 만두 만드는 건 좋지만 우리집에서는 안된다
어머님집에서 하자라고 했고
남편은 저 도움 없이 혼자라도 만들겠다 합니다.
김치도 친정에서 얻어 먹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사람은 김치를 만들 줄 알아야 한다며
김치를 굳이 혼자서라도 만듭니다
남편이 김치를 만들때 전 거의 관여치 않습니다
별로 먹지도 않구요 당연 맛도 없으니깐요
아마 시댁에 드리고 싶어서 그러는 것 같은데
맞벌이 하고 집안일이 온통 제 차지인 상황에서
제가 남편 말에 따라야 할까요
1. 에구
'11.1.26 11:03 AM (121.134.xxx.231)그냥 혼자 만두하고 김치만들고 본인이 처리하게 두세요.ㅠㅠ
2. 재료 다 준비
'11.1.26 11:04 AM (219.254.xxx.170)재료 다 준비해주시고
앞치마 매주시고 본인이 만들게 하세요3. 정말
'11.1.26 11:05 AM (183.98.xxx.69)자기 시댁에 뭐 보여주는 것만 좋아하는 피곤한 남자네요.
맞벌이에 애기 둘 집안일 다 하시는데 저런 이상한 고집까지 왜 님이 함께하셔야 해요.
그러다 쓰러지시겠어요.
그나마 본인이 한다니 다행이니 하게 두세요.4. ..
'11.1.26 11:05 AM (1.225.xxx.87)남편 혼자 만두를 하든 송편을 빚든 내비두고
그거 시댁에 가져가서 당신 부모님 많이 끓여드리라고 하세요.
"어머니. 이이가 저 없는 동안 부모님 드린다고 이렇게 했네요. 드셔보세요. 홍홍.."
혼자 애썼으니 뒷정리는 띠불띠불하며 도와서 치워주는 아량은 베풀자구요.ㅋ5. 윗분
'11.1.26 11:06 AM (183.98.xxx.69)전 재료 준비도 왜 해주셔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것도 일이에요, 재료 사고 다듬고 하는 거...
그냥 다 알아서 하게 두세요. 난 애기들 돌보고 집안일하기도 벅차다고.6. ..
'11.1.26 11:10 AM (116.37.xxx.12)혼자하겠다는데요. 뭐^^;
자꾸하다보면 실력도 늘겠죠. 재료준비도 혼자하라고...7. 냅두세요
'11.1.26 11:14 AM (121.50.xxx.20)해주겟다는데요..하라는것도 아니고
8. 별사탕
'11.1.26 11:36 AM (219.250.xxx.64)마트 가서 재료 사는 것부터 알아서 해야지요...
혹시 물어보고 필요하다면 재료나 종이에 적어주세요
하고 싶은 본인이 해야지요...9. .
'11.1.26 11:40 AM (58.227.xxx.166)만드는게 힘든가요?
재료 준비하고 다듬는 것이 힘들지..
아무것도 도와주지 마세요.
혼자 재료 준비하고 다듬고 만들라고 하세요.
물론 뒷정리까지 다요.
원글님은 적당한 핑계대서 집 비우시고요
내눈앞에서 버벅대는거 지켜보는것도 고역이잖아요.
안도와줄수도 없고.10. 친구
'11.1.26 11:44 AM (116.37.xxx.204)냅주세요.
하든지 말든지요.
말로 만두가 만들어집니까?
김치처럼 되도록 그냥 두세요.
반드시 뒷처리 시키고요.11. ..
'11.1.26 11:47 AM (116.37.xxx.12)잘한다 잘한다 해주세요^^ 계속하게요..ㅋㅋㅋ
뭐필요한지 적어주시고, 레서피 뽑아주시고 어디 밖에 나갔다 오세요.
갔다와서 너무힘들다고 하면 정리 도와주시고
별거 아니다 하면...혼자 정리하라고 하구요.12. ^^
'11.1.26 11:48 AM (123.99.xxx.234)남자들이 은근히 형제끼리의 경쟁심리도 있나봐요 .
저 아직 미혼인데 옛남친 하는걸보니..
자긴 장남이니 그렇다치지만,, 동생들도 은근히 장남노릇을 바라더군요
그런집이 아니더라도 형제들간의 미묘한 심리전이있지않을까요
여자들처럼 대놓고 수다떠는 성격도 아니고..
자기가 더 장가 잘간 티를 내고 싶어하는것도 있지않을까해요 .13. 혼자 하게
'11.1.26 11:51 AM (175.116.xxx.63)도움 없이 혼자라도 만든다는데 걱정을 왜 하시는지요.
재료만 사다 놓고 나머지 다 하라고 하세요.
다듬고 씻고 썰고 전부 전부 다.
재료 사다 놓은 후에 원글님은 밖으로 외출하세요.
그 하는 모양 지켜보면 열불이 터질테니까 그냥 밖으로 나가세요.
아이들 때문에 밖에 나갈 형편이 안되면 방에서 애들 공부 봐주면서 투명인간 놀이하면 되고요.14. ㅎㅎㅎ
'11.1.26 12:01 PM (121.190.xxx.72)원글이)남편이 만드면 가만 있을수가 없고 정리도 안하고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 만들겠다고 한걸 제가 꼭 도와주기를 제가
하기를 바라는거예요 제가 안하겠다니 시위식으로 본인이 하는거죠
그러니 옆에서 만드는것 보는 것도 고역이고
만두는 시댁식구들까지 우리집에 와서
설만두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당연 제 주도하에 해야 하구요 ㅠㅠㅠㅠ15. ..
'11.1.26 12:17 PM (116.37.xxx.12)식구들을 집에 불러서 만두빚겠다구요?
도대체 왜 그러는거죠? --;
전 진짜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왜그러냐 물어보세요
어머니가 몸이 불편하신지..
그리고 그동안 만두 한번이라도 해봤냐. 혼자한다고 말할수있으려면
혼자해서 보여봐라 해보세요.16. 그냥
'11.1.27 3:16 AM (211.176.xxx.112)생까세요.
밥이 되든 죽이 되든....한번 엎어져야 다시 한다는 소리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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