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휴대폰 구형 오래된거쓰면 없어보이나요?

....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11-01-26 10:56:42
전 휴대폰은 소모품이라생각하거든요
3년 넘어가면..
바떼리도 충전도 잘 안되기는 매한가지고
지금 3년전 나온 구식 써요
그게 없어보이나요?
IP : 222.112.xxx.18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6 10:58 AM (119.64.xxx.151)

    저는 첫번째 휴대전화는 7년 썼고, 지금 것은 3년째인데 없어보인다는 생각 한 번도 안했어요.
    그걸 없어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우스운 거지요.

    게다가 멀쩡한 거 버리면 그거야말로 환경오염시키는 주범인 거잖아요.

  • 2. ..
    '11.1.26 10:59 AM (112.72.xxx.53)

    핸드폰이 바꾸려고 마음먹으면 공짜로도 해주는데 많은데 예전거 쓴다고 빈티가 나겠어요.
    그냥 알뜰해보이고 예전폰이 작아서 귀엽기도 하고 그래요

  • 3. ..
    '11.1.26 11:00 AM (1.225.xxx.87)

    제것은 5년 된건데 그럼 남들이 절 빈민층으로 볼까나요?
    그러고보니 울 집에 오셨던 도우미 아주머니는 터치폰 쓰시네요.

  • 4. ....
    '11.1.26 11:00 AM (125.152.xxx.236)

    전 그냥 소신 있어 보이는데요

  • 5.
    '11.1.26 11:02 AM (163.152.xxx.157)

    유행 쫓아가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볼수도 있겠죠. 젊은층일수록..

  • 6. 아으
    '11.1.26 11:19 AM (121.134.xxx.231)

    7년전 쓰던 하얀 스카이 휴대폰 정말 좋았는데(구성이나 카메라나 디자인이나 제 맘에 쏙~)
    진동이 고장나서 바꿨지만 그 기계가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 7. ...
    '11.1.26 11:22 AM (1.102.xxx.78)

    휴대폰 남에게 보이려고 쓰는 사람 아니고는
    얼마나 남의 핸드폰에 관심 있겠나 싶어요.

  • 8.
    '11.1.26 11:31 AM (58.127.xxx.106)

    젊은 사람일 경우
    좀 아집이랄까 고집스러워보이고 시대에 뒤떨어져 보이기는 해요.

  • 9.
    '11.1.26 11:33 AM (119.67.xxx.222)

    윗님처럼 소신있어 보여요, 알뜰해보이기도 하구요,하긴 요즘 거의 공짜로 바꾸긴 하지만, 제친구는 번호바뀌는거 귀찮아서, 통신사이동하는거 귀찮아서, 또 가지고있는 폰이 멀쩡해서 몇년동안쓰고있더라구요~

  • 10.
    '11.1.26 11:34 AM (118.32.xxx.212)

    공짜폰이 얼마나 많은데 인터넷으로 싸게 사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구나 생각해요. 새폰 사러 대리점 가면 바가지 옴팡 쓰겠구나 싶기도 하고

  • 11. ......
    '11.1.26 11:37 AM (221.139.xxx.189)

    저는 한번 사면 고장날 때까지 써요. 9년까지 써 본 적 있어요.
    남이 어떻게 보건 그게 뭐 중요한가요. 제가 만족하면 되는 거죠.
    남의 눈 의식해서 멀쩡한 물건 버리는 게 더 우습다고 생각합니다.

  • 12. 저도,,
    '11.1.26 11:45 AM (121.155.xxx.136)

    핸폰 6년 쓰다가 몇달 전에 갤럭시로 바꾸었는데요..
    공짜폰도 많은데 왜 안 바꾸었냐면요..
    게을러서요..ㅋㅋ
    그거 사려고 핸폰 대리점가서 설명 듣는 것도 귀찮고,
    뽐뿌같은 사이트 보면 어지럽고
    상품비교하는 것도 귀찮았거든요..
    그런데 스마트폰 가진 친구를 보고 신세계를 경험하고서는
    그날로 대리점에 들어가 바로 물건 받고 나왔다지요. ㅎㅎ

  • 13. 아직도
    '11.1.26 12:04 PM (112.144.xxx.41)

    잘터지고..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없는데...
    자꾸 최신으로 바꾸면...
    아무리 공짜라도요..
    괜히 저 하나가 쓰레기 더 많이 만들잖아요..
    지구는 자꾸 병드는데... 조금이라도 일조 안하려구요..

    뭘.. 아집까지야..
    세상에 이런저런 사람이 있는거죠...
    신경안써요...

  • 14. 공짜폰
    '11.1.26 12:20 PM (221.138.xxx.132)

    공짜폰이 정말 공짜폰이라고 생각하시네요.
    그거 요금에 다 들어가는걸로 아는데... 요금제만들어서 그 안에 매달 들어가죠. 겉으로는 사용요금인것처럼 하지만 실상은 요금안에 단말기값이 다 들어간다는거~
    카드할부사용하는것처럼요. 그리고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함으로 인해서 통신사들이 이익을 보죠. 세상에 공짜는 없답니다~

  • 15. 있어
    '11.1.26 12:28 PM (220.127.xxx.167)

    보이지는 않죠. 오래되고 낡은 물건 쓰면서 있어보이려는 게 말이 안 되는 거고.

    그리고 기기값 전혀 포함 안 되고 추가요금 없는 공짜폰 많아요.

  • 16. ?
    '11.1.26 12:30 PM (118.32.xxx.212)

    공짜폰 맞는데요 온라인 체널에서 기본요금제에 할부원금 없는 완납폰이 얼마나 많은뎅 오프하고 온라인하고는 계약 조건 자체가 달라요 잘 모르니까 인터넷에서 공짜인걸 오프가서 할부원금 70만원에 요금제 끼고 사오는 거죠. 같이 일하던 애가 폰바꾼다길래 공짜 조건 알려 줬더니 인터넷 못믿겠다고 대리점 가서 할부원금에 요금제 끼고 노예계약 하고 와서 그래 그게 니 복이다 그렇게 살아라 했었네요

  • 17. ?
    '11.1.26 12:34 PM (118.32.xxx.212)

    인터넷 조건 보면 현금까지 주며 제발 개통만 해주세요 하는 데도 많아요.

  • 18.
    '11.1.26 2:38 PM (183.98.xxx.208)

    아뇨. 정말 꽁짜폰이예요.

    요금안에 다 들어가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작년에 가입했을 때 13,000원짜리 기본요금도 되구요.
    옵션사항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 전에 사용하던 폰은 1만원짜리였구요.
    추가 옵션사항도 없었구요.

    찾아보면 정말 무료 상품 많아요.

  • 19. .........
    '11.1.26 4:48 PM (175.119.xxx.3)

    저는 공짜폰도 싫다며 망가질 때까지 씁니다. 좀 아집있고 이상해보이나요?
    제가 좋아하는 행성에 대한 애정표현 방법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863 삭신이 아프신분들(?) 이소라체조1번 강추합니다. 4 시원해 2011/01/26 1,031
614862 허리디스크 수술? or 시술? 중 어느 쪽으로 해야 할까요? 7 도와주세요 2011/01/26 521
614861 어린이집 그만둘때 언제 말씀하시나요? 4 애엄마 2011/01/26 670
614860 심심하네요... 어제도 그랬고... 1 오늘 2011/01/26 211
614859 "스커트 기장을 1 인치 더 길게 해 주세요" 를 영어로 하려면요? 3 헬프 2011/01/26 596
614858 호칭 좀 문의드립니다... 2 상실의 시대.. 2011/01/26 220
614857 iPad 32GB Wi-Fi + 3G 와 iPad 32GB Wi-Fi 차이가 뭔가요?.. 6 아이패드 2011/01/26 483
614856 무쇠팬 & 무쇠전골 둘 중 어느게 더 나을까요? 4 무쇠 2011/01/26 601
614855 ( SG 세계물산 ) 패밀리 세일 6 알쏭달쏭 2011/01/26 920
614854 어제 족말 시켜먹었어요 5 ^^ 2011/01/26 597
614853 30개월 남자아이 야채를 먹을려고 하지 않아요.. 방법좀 ... 2 도와주세요... 2011/01/26 274
614852 모피 좋아라 하시는 분들 14 모피 2011/01/26 1,320
614851 남편에게 사랑받고 사는 것 부럽습니다, 심히.. 44 ... 2011/01/26 11,902
614850 40대 중후반 남성분 선물... 5 선물고민 2011/01/26 443
614849 손흥민 아쉬움크리 폭풍눈물ㅠ.ㅠ 1 난듀다 2011/01/26 482
614848 공포영화 추천해주세요 흐흐 29 자유 2011/01/26 895
614847 평상시 가정일 안하는 남편 그러나 김치,만두를 하자네요 16 ㅎㅎㅎ 2011/01/26 1,347
614846 홍대앞에 이시간까지 뭘할까요? 17 새벽5시 2011/01/26 967
614845 오션월드가는데 준비물 좀 가르쳐주세요. 5 3가족갑니다.. 2011/01/26 907
614844 휴대폰 구형 오래된거쓰면 없어보이나요? 19 .... 2011/01/26 1,065
614843 이유식 뱉는 아기...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8 걱정엄마 2011/01/26 2,016
614842 서울대 정시입시 결과 발표되었나요? 아니면 언제 되나요?? 3 서울대입시결.. 2011/01/26 765
614841 이다 히사에의 <깔끔정리수납> 책 괜찮을까요? 4 정리좀하자 2011/01/26 906
614840 [펌] 며늘아, 설날 너만 힘드냐, 나도 죽겄다.. 9 명절증후군?.. 2011/01/26 2,002
614839 참거래농민장터 sos당근 받으신분...? 3 당근 2011/01/26 447
614838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 17 좋은 날 2011/01/26 9,173
614837 회사가 너무 재미없어졌어요. 2 재취업한 여.. 2011/01/26 442
614836 말 많은 李대통령의 '전화 정치' 1 세우실 2011/01/26 171
614835 엄마가 나이드니 눈이 쳐져서 찌른다고 수술하신다는데요 16 걱정되는맘에.. 2011/01/26 944
614834 어제 화성인 바이러스 본분 계세요? 오스카 닮은 사람 나왓는데/ 5 화성 2011/01/26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