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배탈이 자주 나는데요(설*+복통+구토증세) 저만 이런가요?

윽...제발... 조회수 : 535
작성일 : 2011-01-26 07:55:39
보통 배탈나시면 저처럼 설사하면서 참을 수 없는 복통(아기낳을때 진통이랑 비스무리해서 문 손잡이, 수건걸이등 꼭 뭘 잡고 배설을 해야되요...너무 고통스러워서...)과 함께 구토증세까지 한꺼번에 나타나는분 계세요?
매번 배탈날때 이 증세들이 한꺼번에 나타나서 배가 아프기 시작하면 너무 무섭고 떨려서 식은땀이 날 정도에요...
제가 혹시 위나 장이 안좋아서 이러는건가요? 한달에 한번꼴로 이러네요...
배탈 증세가 보통 어떠세요?
IP : 209.139.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1.1.26 8:07 AM (122.32.xxx.30)

    병원 가보세요...한달에 한 번꼴로 그러신다면 좀 심각하신 거 같아요...일년에 한 번도 아니구

  • 2. 저도
    '11.1.26 8:31 AM (114.201.xxx.21)

    가끔 몸이않좋거나 색다른음식 먹을때 복통 동반한 배탈이 나는데요 거의 갑자기 배가 아프다가 막 어질어질할 정도로 아프고 평소 땀 안나는 체질인데 머리부터 식은 땀으로 젖을 정도로 힘들때가 있어요. 자주는 아니고 주로 식생활이나 손관리 돌아보시구요. 특히 과식을 주의하세요.
    한달에 한번 꼴로 계속 그러세요? 아님 요근래 한달에 한번 꼴로 그러셨나요? 저는 그래도 그렇게 한번 아프고 화장실 다녀오면 어느정도는 해결 되더라구요...ㅠㅠ;
    가장 주의할게 손이고 음식인거 같아요.
    특히 화장실 청소랑, 컴퓨터, 리모콘, 싱크대볼이 가장 위험 요소죠.
    손살균비누 사용하고, 여기저기 에탄올로 뿌려주고 잘 닦아주니 요즘은 덜해요.

  • 3. 아참
    '11.1.26 8:33 AM (114.201.xxx.21)

    도마도 위험합니다. 가스불옆에 두고 자주 말리세요.

  • 4. 저도
    '11.1.26 8:54 AM (58.145.xxx.119)

    1-2년에 한번씩 그래요. 저는 감기몸살올때요..원글님이 말씀하신거랑 똑같이.....
    토사곽란이 괜히있는 말이 아님을 실감;;;
    한달에 한번씩 저러시는거면 윗분들 말씀대로 음식이랑 위생에 주의해보세요.
    걷기운동정도의 운동도 병행하시구요

  • 5. 원글이
    '11.1.26 9:00 AM (209.139.xxx.73)

    답변 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예전엔 1년에 한두번 그러더니 요근래 몇달전부터 자주 배탈이 나네요... 아무래도 저도님 말씀대로 위생이 문제일 수도 있는것 같네요. 가까이 친구 전 가족이 심한 배탈이 나서 병원에 갔더니 바이러스성 배탈이라면서 손자주 씻으라고 했다는데 그냥 그런가부다 했거든요. 참고로 저는 차가운음식, 매운음식,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고요 안그럴려고 노력하는데 요즘들어 피곤해서 그런지 먹고나서 자꾸 눕게 되는데 그것도 원인중에 하나인듯...

  • 6. 그리고
    '11.1.26 9:02 AM (58.145.xxx.119)

    너무 피곤하지않게 몸 컨디션조절도 하셔야해요
    몸이 너무 피곤하면 본인에게 약한 곳으로 먼저 증상이 오는것같아요.
    저같은경우 소화기능쪽으로 오는거구요.
    몸을 늘 따뜻하게하시고, 영양식단으로 식사하시고 푹 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773 실수령 218 만원이면 얼마 연봉이고 적금추천이요. 2 금융상담 2011/01/26 841
614772 제가 영어교재 암기중인데 계속 2 진도나가야 .. 2011/01/26 496
614771 설선물로 건강보조식품 또느 어떤게 좋을가요? 2 고민 2011/01/26 268
614770 2011년 1월 26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1/01/26 113
614769 제사에 더 큰 의무를 가진 쪽은 어딘가요?(작은집 vs 큰집 며느리) 21 .. 2011/01/26 1,799
614768 프라이머 추천해주세요 6 . 2011/01/26 862
614767 하루 일과가 어떠세요? 컴퓨터앞에만 앉아있는 폐인 14 청소 방법도.. 2011/01/26 1,516
614766 범람하는 유아 도서 시장에 대한 고찰(제목만 거창) 18 애키우기정말.. 2011/01/26 1,042
614765 1월 26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2 세우실 2011/01/26 141
614764 첨 시판 만두 사먹으려 하는데요 (댓글 꼭 달아주세요) 11 배고파 2011/01/26 1,045
614763 코스트코 세일하는 후라이팬 어떤가요? 3 궁금 2011/01/26 825
614762 배탈이 자주 나는데요(설*+복통+구토증세) 저만 이런가요? 6 윽...제발.. 2011/01/26 535
614761 바지-사이즈 줄이는 수선 괜찮을까요~? 1 사이즈고민 2011/01/26 256
614760 6시부터 새벽세시까지 뭐하고 노세요? 4 남자분들 2011/01/26 539
614759 PD수첩 구제역 대재앙 MBC에서 다시보기 및 다운로드 가능 5 참맛 2011/01/26 375
614758 홈쇼핑에서 압력솥 크기별로 2개씩 묶어 파는것 어때요? 2 휴식 2011/01/26 528
614757 하루 식대 300원…폐지팔아 밥 먹었는데, 홍대 청소부 아주머니의 눈물 3 세우실 2011/01/26 482
614756 르 크루제 냄비에 뭘해먹으면 좋은가요? 3 르크루제 2011/01/26 757
614755 손가락 관절이 아픈데 정형외과 가야 하나요? 1 2011/01/26 449
614754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아이마음이 이해가되네요 제 경우 2011/01/26 794
614753 디카페인커피 어떤가요?? 5 ... 2011/01/26 711
614752 축구땜에 못보신분들 PD 수첩 꼭 보십쇼 15 PD수첩 2011/01/26 1,638
614751 일본여행 언제가 좋나요? 6 여행준비 2011/01/26 983
614750 나이먹으니 눈빛이 어느정도 그 사람을 말해주는것 같아요? 11 눈빛 2011/01/26 4,931
614749 최강창민군 드라마에서 보기 부담스러워요.. 53 으으 2011/01/26 6,662
614748 왜 특별한 삶 5 삶의 방침 2011/01/26 776
614747 승부차기 삼연뻥 기록 찾았네요! 6 참맛 2011/01/26 1,390
614746 대한민국 축구를 믿습니다. 2 노트닷컴 2011/01/26 365
614745 져도 되는 일들 3 삶의 방침 2011/01/26 456
614744 av player 어플을 아이팟3세대에 다운받았는데요. 3 아까 댓글보.. 2011/01/26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