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모여요. 성과급 한푼 없이 적자만 날것 같은분들~`
저요 저~~~
성과급도 없고, 월급도 쥐꼬리에..
저도 받을 월급도 밀리고 있어요.
그런데.
울 시댁, 석유 채워넣어라 하시네요.
작년에 한 오십 들었는데..요번에는 어쩔런지..
거기다....그 무시기야..울 시모는 털달린 목도리?라도 하나 사내라 하시고..
전은 제가 부쳐 가야되고, 과일 사가야 되고.
저희 가면 마트 가자 하실거고..
작년엔 하다 못해 빗까지 사셔서, 거의 마트에서 50가까이를....저 이 나이에 마트에서 그 정도 결제하긴 처음..
무섭고 살 떨리는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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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한푼 없는데.. 돈 들 데만 많으신 분 모여요.
우리도모이자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11-01-25 22:38:38
IP : 125.185.xxx.1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불..
'11.1.25 10:41 PM (125.176.xxx.20)전 이번에 이사하는데 세간살이 장만이 장난아닙니다..ㅠㅠ
다 빌트인되어있는데 살다가 없는데로 가려니..헉소리나네요..ㅠㅠ2. ...
'11.1.25 10:44 PM (115.69.xxx.186)유증까지 받은 대한해운이 거래정지됐어요....... 곡소리나요
3. 하나로
'11.1.25 10:50 PM (211.207.xxx.10)아이구
명절 얼른 지나야해요.
시장도 조금보고
구제역때문에...맘 아프고
그렇습니다.4. ...님..
'11.1.25 11:04 PM (121.128.xxx.54)저런.. 오늘 뉴스에서 봤어요. 정말 뭔일이래요..??? 이런경우는 난생처음보는거 같아요.
5. 여기요...
'11.1.25 11:08 PM (125.177.xxx.10)일년 열두달 똑같은 월급 받아서 살려니 정말 뭔 행사있는 달은 죽을거 같네요.--
6. .
'11.1.25 11:29 PM (211.211.xxx.55)저요 ㅠ.ㅠ
7. OTL
'11.1.25 11:51 PM (182.172.xxx.170)저도 있습니다.
제 월급 빼고 다 올랐습니다. 아휴~8. 설날
'11.1.26 12:42 AM (222.237.xxx.165)한 달 벌이가 300남짓인데 이번 설 선물이랑 양가어른, 조카들 세뱃돈, 제사비 합치니 240만원 나왔어요. 게다가 아기 낳은지 겨우 삼칠일 됐답니다.ㅠㅠ
9. 월급은
'11.1.26 2:29 AM (124.63.xxx.66)몇년째 고정이고 물가는 미쳤고 나이는 성큼 성큼 들고
오늘도 장 잘보고 오는 길에 명절이 무섭다 혼잣말 하고 있더라는 ~10. 위에
'11.1.26 9:13 AM (222.105.xxx.16)설날님,,
다 다욧하세요.
벌이는 서민인데,
씀씀이는 재벌 흉내내면 안되잖아요!(제가 오바인가요?)
저도 예전에는 우리 형편 생각 안하고,
이리저리 펑펑 써댔는데요.
후회막급입니다.
저,, 어제 시장갔다가 파 한 줌에 5000원 한다기에 그냥 왔어요.
파없이 반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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