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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사시는분들...떠나기전에 뭘 배우고가면 좋을까요..

유비무환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1-01-25 21:10:04
몇년내로 해외로 나갈 계획이 있는 애엄마입니다.
정확히 어디로 갈지는 안 정해졌지만...일단 영어권이 될거같구요.
당연히 언어가 제일 중요하겠지만...그것을 제외한다면
어떤걸 배우거나 해놓고 나가면 좋을지, 현지 계신분들이 더 잘 아실거 같아서요.

해외에서 살다보면 한국에서 이것좀 배우고 올걸...하는거 어떤게 있으신가요.
한가지씩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18.91.xxx.1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지침
    '11.1.25 9:27 PM (1.225.xxx.130)

    유럽에 있는 친구가 수지침 배우고 유용하게 쓰고 있대요. 같이 영어 배우던 아줌마 미국이민 준비로 고려대에서 -평생교육원인지 잘모르겠고 , 치기공 배우던군요, 몇년전에... 이민은 벌써 가셨구요.

  • 2. 매리야~
    '11.1.25 9:31 PM (118.36.xxx.120)

    오히려 외국 나갈 때
    한국음식 제대로 맛내는 법 배우고 가시면 요긴하게 쓰인다고 들었어요.

    82쿡이 있으니..
    외국 나가셔도 레시피같은 거 볼 수 있으니 크게 중요친 않겠지만요.^^

  • 3. 미국
    '11.1.25 9:56 PM (96.3.xxx.213)

    이라면 재봉이나 요리

  • 4. 악기
    '11.1.25 10:06 PM (165.194.xxx.53)

    한국 피리나 가야금이나 우리 악기 연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5.
    '11.1.25 10:55 PM (112.154.xxx.104)

    요리잘하는 사람이 정말 부럽고 인기도 많더군요.
    그 다음은 본인한텐 수영이나 골프, 테니스등 운동을 잘하고 즐기는 것도 삶의 질을 많이 높여줬고요.
    외대에서 하는 한국어과정 듣고온 엄마는 한국어학교에서 애들 가르치기도 하고 ...
    미용기술있는 엄마는 그걸로 돈도 벌고..
    암튼 기술이 최고라고 결론 내립니다.

  • 6. 두루두루
    '11.1.26 8:11 AM (189.102.xxx.18)

    외국은 대부분 미용실 비용이 비싸서.. 간단한 미용기술을 배워와서 집식구 컷트만 해줘도 돈 버는 거구요.

    재봉기술 익혀서 집에서 간단하게 식구들 옷 수선만 할 수 있어도 돈 버는겁니다.

    그리고 제빵이나 요리 배워 오시면 따따봉입니다.

  • 7. 무명씨
    '11.1.27 5:05 AM (70.68.xxx.12)

    영어배우고 우세요. 저도 영어권에서 살면 저절로 영어 되는 줄 알았어요. 처음 와서 ESL 다닐 때는 좀 느는 것 같았는데 먹고 사느라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갖혀지내다 시피 하니까 알던 영어도 잊어 먹게 되더라구요. 지금 좀 시간이 나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다시 영어배울 엄두가 안나고.....영어 잘 하시면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으실거예요. 아, 물론 재력이 충분하시다면 영어 못하셔도 별 문제 없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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