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어디까지 권하는지...

[아래글보고]

아래 중학생 임플란트 글을 읽으니 생각나는 일이 있어 씁니다.

남편이 어금니 때운 것이 빠져 그냥 지내다 어금니 부분이 깨졌어요.
아주버니가 부산에서 칫과를 하시기에 전화를 드려 상의했습니다.(저희는 서울)
"일단 칫과 가서 보여주고 혹 인플란트 하라면 어서 부산으로 내려와라. 이빨은 본인의 것을 최대한 살리는 게 나은데 내가 한번 봐야겠다."
칫과 갔더니 인플란트 하랍니다.

부산 갔습니다. 아주버님 보시더니 크라운 씌우랍니다.
3일만에 치료 끝내고 올라왔어요.

인플란트는 정말 어쩔 방법이 없을 때 고려하는 것인데 지금 우리나라 칫과에서는 무조건인 것 같습니다.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