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아이를 임플란트해야할지도 모른다고해서..
작성일 : 2011-01-25 19:12:11
983830
맨끝 어금니 이가 나는중에 썩어서 신경치료 들어갔었어요..
2008년부터...그 이가 다 나면 보철하기로 했죠.
그런데 얼마전에 이 가장자리부분(이의 5분의 일 정도)이 부러졌네요..아직 이가 나는중인데..
오늘 병원 가서 부러진 부분 떼어냈어요..ㅠ.ㅠ
앞으로 보철이 힘들거 같고,,
보철을 하더라고 잇몸을 아주 많이 잘라내야 한답니다.
정 안되면 임플란트 해야될지도 모른다네요.
아직 어린데 임플란트 할지도 모른다니까 심란하네요..
그런데 원래 신경치료중이면 이 자체가 푸석푸석해져서 잘 부러진다던데..
병원에서 그냥 가벼운걸로 임시로 떼워준게 전부였거든요.(몇년동안)
병원선생님의 실수 아닌가요?
단골 병원인데 선생님의 실수인거 같아서 심각하게 병원을 바꿀까 고려중입니다.
일단 종합병원 예약 해놨어요.(여긴 지방)
비슷한 경우 당하신분이나 이쪽으로 잘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 바랍니다.
IP : 124.54.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5 7:17 PM
(119.197.xxx.165)
일부러 로긴했네요.
제가 딱 그랬습니다. 중학교때 치아 신경치료 하고 금니로 씌우질 않아서..
그 치아가 대학생때 부러졌어요. 그런데 적절하게 치료를 못해서 결국은 임플란트 해야한다는 소리 들었는데, 다른 병원 갔더니 그냥 조금 더 튼튼한 기둥(코어라고 해요) 세워서 받칠수 있게 만들고 치아 금속+금 해서 해넣었어요.
다른 치과 많이 다녀보세요.
2. .
'11.1.25 7:21 PM
(222.239.xxx.168)
보통 썩은 부분을 갉아내고 치과재료로 떼우는걸 인레이라 하는데
온레이 해 주는 병원을 수소문 해보세요. 신경치료하고도 온레이를 할 수가 있거든요.
온레이가 무엇인가 하면 이의 일부만 남은 경우 다듬어서 가짜 이 모양을 위에 얹는 치료인데요
일반 병원에서는 잘 안 하는것 같더라구요. 대학 병원에 알아보세요. 하루에 치과는 온레이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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