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놀러와에서 차화연씨 참 예쁘시더라구요

[애엄마.]

그분 얼마 전에 알았어요. 왕년에 스타 였다고 .

애가 대학생이면 50이 넘으셨을텐데.. 30대인 저보다 훨씬 이쁘시네요
  
어제 놀러와에 나오셨던데.. 참 고우시더라구요..   피부도 너무 좋고.

제가  피부가 좀 까만 편이라 이렇게 뽀얀 피부가 너무 부럽더라구요..

이마라인도 참 이쁘고,,   말투도 여성스럽고 행동도 여성스럽고.

제 남편이 저와 연애할때  제 여성스러움에 반했다 했는데.. ㅋ

어제 놀러와 보는데.. 위엔 내복만 입고,, 밑엔 롱 스커트에 양말 신고..  혼자 챙피했네요.  

저도 곱게 ~.. 나이 들어야 할덴데..  부럽네요..

[저도]

저도 원글님과 같은생각~~
참 곱게 이쁘게 늙으셨더군요..
말도 조근조근..부럽더구만요..
소녀같고..가슴엔 아직 열정이 가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