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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동안 천만원빌려주고 이자 50 빌려줘도 될까요?
한 2년동안 건드리는것마다 푹 푹 쓰러집니다.
부동산이며 부동산 펀드면 펀드.. --:;
제 복이 그것밖에 안되겠죠..
목돈은 예금도 안하고 cma에 된장만들려고 묵히는중인데요 ^^:;
돈냄새를 맡은 친구ㄴ ㅕㄴ(아주친한 친구)이 돈좀 빌려달라네요
사실 벌써 2천빌려준상태
이자는 어떨떼 30 어떨땐 100 안 주는 달도 있구요 들쑥날쑥..
일년따져보니 월 29만원정도 받았네요..나름 은행이자보다 나은데..
요것이 또 빌려달래요.
천만원만 .
딱 한달쓰고 50준다고..
님들이라면 빌려주실꺼에요?
1. 아니요..
'11.1.25 12:18 PM (183.99.xxx.254)저라면 안 빌려 줍니다...
이자가 좋은 만큼 위험부담이 너무 큽니다..2. -ㅣ-.
'11.1.25 12:19 PM (112.148.xxx.216)그 친구ㄴ ㅕ ㄴ 한테 원금부터 상환하라고 말씀하시는게 어떨까요?
제가보기엔 3천떼일 확률 99%3. 절대노우!!
'11.1.25 12:19 PM (112.148.xxx.242)빌려주지 마시고 가능한 그 친구한테 원금도 상환받으세요.
돈잃고 친구 잃는답니다.
이자 몇푼에 그런일 당하시지 마시구요..
이것저것 마이너스 손이시면 그냥 은행 특판에금 넣으세요.4. 아니요22
'11.1.25 12:20 PM (110.12.xxx.68)벌써 2천 빌려주셨다면 더이상 빌려주는건 안할래요
그렇게 점점 늘기 시작해서 원금+이자 많아지면 이래저래 돈 잃고 친구 잃는 경우가
너무 많잖아요5. 글보니
'11.1.25 12:22 PM (115.136.xxx.94)마이너스손인 이유가 충분하네요..
6. 아니요
'11.1.25 12:23 PM (180.64.xxx.147)안 빌려줘요.
2천도 안갚고 이자도 제 때 못주는 친구에게 뭘 보고 천을 또 빌려주시려구요?7. ...
'11.1.25 12:24 PM (115.86.xxx.17)한달에 10이라도 따박따박 정확히 주는 사람에게 빌려주면 몰라도
저런 식이면 2000빌려준것만으로도 넘칩니다.
이런 이자가 아주 쏠쏠하지만 그냥 안하는게 맘편해요8. ....
'11.1.25 12:24 PM (58.122.xxx.247)기존에 빌려준건 받으셨단말씀 ?
9. ..
'11.1.25 12:26 PM (59.187.xxx.234)헉..이해가안갑니다.
이천도 떼이게 생겼구만..그 오십만원에 눈이 멀어서 천까지 떼이실려구요..
정말 개념 없으시네요..남편이 힘들게 번돈 친구입에 다 털어놓고 계시네요..쯧.
원글님 개념도 보통 없는게 아니네요.10. ...
'11.1.25 12:29 PM (220.95.xxx.145)이자만 겨우겨우 주는거지 원금은 거의 못받을듯 싶거나
원금 받는데만100년쯤 걸리겠어요
원금 받으려면 속좀 타시겠어요.
이자 29만원 50만원 받는다고 좋아하실때가 아닌거 같아요.ㅋㅋㅋ11. ,,,
'11.1.25 12:29 PM (119.71.xxx.66)저희도 남편 친한사람 천만원 빌려줬다가 두달 이자 꼬박받고 세달째부터 연락끊겼어요.
몇년전일입니다. 그게 두달째 천만원을 더 빌려달라길래 안빌려줬는데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친구분이 원금은 언제 갚으실지가 궁금하네요. 주식관련된일을 하시는건지요?
더이상은 빌려주지 않으셨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12. ...
'11.1.25 12:31 PM (119.69.xxx.104)님 욕심이니다
욕심이 화를 부르죠!!!13. ..
'11.1.25 12:33 PM (116.37.xxx.12)마이너스손이시네요.
생각을 해보세요...50받고 천 날리는겁니다.
원금부터 값으라고 하세요, 그리고 돈있다고 얘기하지 마시구요14. 재테크꽝
'11.1.25 12:33 PM (115.136.xxx.125)따끔한 충고 감사합니다.
제가 정에 원체 약한지라 ㅠㅠ
또 워낙 돈굴릴데가 없어서(그나마 주식은 선방 ^^)
무모한 생각을 했네요~
친구한테안된다고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15. 아니요22
'11.1.25 12:34 PM (110.12.xxx.68)이자를 칼같이 챙겨주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렇게 이자를 들쑥날쑥 주다가
서서히 안 주는 달이 생기다 점점 총이자가 줄어들다가 아예 안주는 것을 몇해
하다가......그렇게 20년이 흐르고 나서 게시판에 20년전 2천만원이면 지금 얼마일까요? 그런 글을 남기게 돼죠 ㅜ.ㅜ16. 헐...
'11.1.25 12:43 PM (122.32.xxx.10)더 빌려주실 생각 마시고, 이미 빌려준 돈이나 얼른 회수하세요.
이미 건너간 돈에 대한 처리도 티미한 친구한테 더 주는 건 돈 버리는 거에요.17. 롤리폴리
'11.1.25 12:44 PM (182.208.xxx.133)본인이 마이너스의 손임을 자각하셨으면 그냥 cma나 하세요.
그리고 딱 보니 빌려준 3천도 떼일확률 냉정하게 70퍼센트정도 됩니다.18. 이런
'11.1.25 12:49 PM (119.70.xxx.162)2천도 날리게 될 판이네요.
그 친구, 친구 맞아요?19. 주변
'11.1.25 12:52 PM (59.9.xxx.129)이자 칼같이 챙겨줘도 야반도주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현재 소재파악 불능이라 손도 못쓰고 있는 사람 있지요.
속병 무지 곪습니다.20. 흠
'11.1.25 12:52 PM (218.155.xxx.174)2천이 3천되고 5천만원 되는거 잠깐인듯 ...
친구랑 돈거래 되도록이면 하지 마세요21. 빌려준
'11.1.25 12:56 PM (211.228.xxx.57)2천 이나 받으세요.....급하다고 ...집안에 누가 뭘 당했는데 너무 급하다고.....
빨리 받으세요22. ...
'11.1.25 1:05 PM (119.69.xxx.104)님이 정이 많아서가 아니라 욕심부려서 그래요. 이자 좀 더 받으려는 생각하신거잖아요. 그리고 이천 달라고 하면 의 상할까 말씀 못하시는 거구요. 어떻게 뭐든 다 챙기실 수 있겠어요.
우리 아버님이 그래요. 남한테 다 꿔줘서 자식들한테 손벌리고.
본인은 본인이 사람 좋은줄 정 많은 줄 생각하시는데 남한테 싫은 소리 듣기 싫어하는 분이시더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꿔가는 사람들 이자 많이 다달이 준다 하니 거기에 눈이 멀어 목돈을 낼름 내주시더라고요.23. 당장
'11.1.25 1:05 PM (119.70.xxx.68)저 라면 무조건 모두 회수 합니다.
안전이 최고!24. ㄷ
'11.1.25 2:06 PM (124.54.xxx.19)50때문에 2천잃게 생겼구만,,돈이 많음 뭐하러 돈을 꾸궜세요.
25. 222
'11.1.25 2:50 PM (218.147.xxx.174)그러다 5천 떼인 사람임니다..
26. ..
'11.1.25 3:14 PM (110.14.xxx.164)정말 믿을만 한 친군지..
사실 왠만하면 친구돈 안빌려요 차라리 은행 대출 받지
조심하세요 돈이 거짓말 하지 사람이 거짓말 하나요
이자도 들쑥 날쑥하는것도 좀 그래요27. ,,,
'11.1.25 3:33 PM (58.143.xxx.237)3천떼일 확률 99% 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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