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초등학교이나 유치원생들도 귀뚫고 귀걸이들 많이 하고 다니잖아요
그걸 본 딸내미가 요 며칠 귀 뚫어달라고 성화네요
예전엔 동네 미용실이나 금은방에서도 뚫어줬는데 요즘엔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뚫어줘야할지 말아야할지... 의견좀 달아주세요
그리고 뚫게 된다면 어디서 뚫어야하나요?
성형외과로 가라는 사람들도 있던데...
별것도 아닌 문제로 머리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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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7세)가 귀를 뚫어 달라고 하네요 어쩌죠?
너마저... 조회수 : 445
작성일 : 2011-01-25 10:26:33
IP : 121.129.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1.1.25 10:39 AM (1.226.xxx.44)안해줬어요.
니가 어른되서 해라...제가 고리타분한 건가요?2. 글쎄요
'11.1.25 10:56 AM (114.207.xxx.215)아이가 해달란다고 다 들어줄순 없죠
아무리 남들이 많이 한다 해도 저라면 안해줍니다.
어린나이에 귀뚫어주고 점점 더 크면서 요구하는거 다 들어주실거
아니라면 못 해주는거 해주면 안되는것도 있어야죠
전 직장 다니며 뚫었는데 염증 생겨 약 먹고 고생해서
별로 해주고 싶지 않아요3. @@
'11.1.25 11:10 AM (122.36.xxx.126)근데 어려서 귀뚫는게 안예뻐요. 저도 어렸을때 귀뚫었었는데 자라면서 귓볼이 커지니까
예전에 뚫은 구멍은 너무 위로 올라가 보여 또 다시 뚫어야 했고요...그러다 보니 구멍이 두개라
안예뻐요ㅠㅠ4. ,,,
'11.1.25 11:24 AM (59.7.xxx.246)저도 안 된다고 했는데 우리 엄마를 꼬셔서 지가 뚫고 왔더라구요. 어릴때.
그러다가 초등학교 고학년 되면 오히려 관심없어져서 안 해요, 다른 애들 관심 보일 때.
그냥 뚫어 주세요.5. 근데
'11.1.25 11:36 AM (58.227.xxx.121)귀뚫으면 곪고 진물나고.. 어른도 관리하기 힘든데.. 애기들은 더 힘들텐데요. 독한 항생제도 먹어야 하고요..
그리고 솔직히 어린아이들 귀 뚫고 다니는거 좋아 보이지도 않고요.
저라면 안해줍니다. 아이가 해달란다고 다 해줘야 하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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