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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된 신생아 설날 내려가도 될까요?

걱정많은이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11-01-25 10:26:17
설날 연휴가 딱 한달째에요..

친정부모님 두분다 사정상 애낳고 못올라 오셨어요.
시댁에서 배려해주셔서..설날연휴때
친정가서 쉬었다 오라고 해주시는데

남편은 그말 듣고 바로 신생아 카시트를 샀어요. ㅜ.ㅜ
제가 엄두가 안나서요.

엄마는 오면 맛난것도 해먹이고(저를 위해서)
첫 손주도 보고싶다고..오라고 하는데

설날에 시댁에 안가고 친정가는것도 걸리고(동서네 눈치가 좀 보이네요)
남편은 설날 연휴때 쉬고 싶다는 맘도 있는것 같고(친정가면 본인이 좀 쉴수 있으니까)

여동생 남동생도 오라고 하는데
전..좀 무리일것 같아요.

다들 말리고 있거든요.

무리겠죠?

ps 4시간 거리에요.


아빠가 아프셔서..엄마가 옆에 계셔야 해요. 그걸 알기때문에
그래요. 전화로 울먹울먹하세요 못해주고..미안해서..
시댁도 그걸 아시기에 내려가라고 하시는거에요.
막장부모님은 아니세요.ㅜ.ㅜ
IP : 211.192.xxx.1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5 10:27 AM (203.244.xxx.254)

    한 달은 좀 무리 아닐까요..?

  • 2. 아직...
    '11.1.25 10:30 AM (122.32.xxx.10)

    너무 일러요. 4시간 거리면 아이한테도 산모한테도요...
    친정부모님이 올라오시던가 아님 다음 기회에 가시는 게 좋겠어요.

  • 3. 이번장염
    '11.1.25 10:33 AM (220.119.xxx.136)

    장염 걸려서 고열과 구토 설사로 10일 입원했다 방금 퇴원했네요
    그나마 13개월인데요 너무 맘이 아팠어요 요새 장염 유행이예요 집에 계세요

  • 4. 한달은..
    '11.1.25 10:34 AM (183.99.xxx.254)

    너무 빠르감이 있죠?
    더군다나 4시간 거리면 먼 거리예요...
    아기가 좀 더 크면 가시는게 좋겠어요.

  • 5. 요건또
    '11.1.25 10:38 AM (175.116.xxx.227)

    친정부모가 한심하네요. 10분거리도 아니고 4시간 거리를 30일된 신생아 데리고 내려오라구요? 만약에 시부모가 내려오라고 했으면 여기 게시판 난리났을텐데.... 손주가 보고싶으면 친정부모가 와서 봐야 되는 시기아닌가요? 대책없는 집이군요.ㅠ

  • 6. .
    '11.1.25 10:40 AM (125.139.xxx.209)

    친정부모님이 올라오셔야지요.
    시부모가 내려오라고 했더라면 82에서 시부모 잡아먹으려고 했을겁니다

  • 7. ...
    '11.1.25 10:42 AM (59.13.xxx.72)

    무리입니다.
    친정부모님이 올라오시는 게 더 나을 것 같구요.
    친정부모님이 친정에서 명절을 보내셔야 하는 상황이면..이번은 그냥 건너뛰시는 게 좋겠구요.

  • 8. -_-;;
    '11.1.25 10:44 AM (115.93.xxx.206)

    생후 한달이면 너무 일러요..
    아이도 무리지만 산모도 무리가 될테고 나중에 힘들꺼에요.. (산후 후유증, 뭐 그런거로..)

    저희도 시댁이 차로 4-5시간 걸리는 거리인데 명절에 못내려갔어요..
    그리고 아이가 100일 될때까지는 차로 1시간 거리도 꺼려했었어요..
    주로 시부모님이나 친정 부모님이 저희 집으로 오셨었죠..

    생후 한달이면 너무 일러요.
    날도 춥고 힘드실텐데 그냥 집에서 명절 보내셔요.

  • 9.
    '11.1.25 10:44 AM (220.77.xxx.110)

    시부모님이었다면 ...
    그림이 그려져요 ㅎ

  • 10. 아나키
    '11.1.25 10:54 AM (116.39.xxx.3)

    아기도 산모도 힘들어요.
    시댁이 아니니 힘들어서 못간다하기가 쉽겠네요.

    시월드가 아니라 댓글들이 얌전하네요..^^

  • 11. 비슷한 일 할뻔한 자
    '11.1.25 10:55 AM (210.94.xxx.89)

    안됩니다. 안됩니다. 아기도 산모도 너무너무 힘듭니다. 절대로 집에서 쉬세요. 날도 추운데 지금 나중에 후회하실 일 있습니까~~

  • 12. 걱정많은이
    '11.1.25 10:56 AM (211.192.xxx.13)

    아빠가 아프셔서..엄마가 옆에 계셔야 해요. 그걸 알기때문에
    그래요. 전화로 울먹울먹하세요 못해주고..미안해서..
    시댁도 그걸 아시기에 내려가라고 하시는거에요.
    막장부모님은 아니세요.ㅜ.ㅜ

  • 13. ...
    '11.1.25 11:00 AM (125.180.xxx.16)

    날이 너무 추워서 내려가는건 무리일것 같아요
    그냥 집에서 푹쉬시고...따뜻한봄에 내려가셔요
    겨울에 조리잘하셔야 뒷탈없어요

  • 14. ....
    '11.1.25 11:01 AM (221.139.xxx.248)

    한달이면...아직 산모도 요로도 아직은 나오고..
    회음부 절개 한곳도.. 아직은.. 완전치..않으실껀데요..
    제왕이면..또 다르겠지만..
    그래도 절개 했다면..한달이면..그래도.. 좀 완전치 않다라는것이 제 생각이구요...
    그냥 친정부모님 마음도 이해 가는데....
    백일 지나고 그렇게 다녀 오세요..
    한달은 진짜..무리예요..

  • 15. 뜨헉~
    '11.1.25 11:04 AM (121.134.xxx.231)

    원글님 가족끼리 오붓하게 보낼 수 있는,
    평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는 설날입니다.

    남편분도 평소에 명절때마다 운전하느라 고단했을텐데 그냥 집에서 푹 쉬게 하시고
    맛난 음식 시켜드시거나 간단한 음식 만들어 드시면서
    이불 둘러쓰고 설날 특집 프로그램이나 실컷 보세요.

  • 16. 저라면
    '11.1.25 11:04 AM (116.37.xxx.10)

    ' 친정' 이니까 갑니다.ㅎㅎㅎㅎ

  • 17. ...
    '11.1.25 11:05 AM (125.128.xxx.115)

    ㅋㅋ 옛날생각이 나서...한 달째만 손꼽아 기다리다 서울에서 인천까지 지하철 타고 언니네 놀러갔어요., 혼자 아기 띠에 안구요...지하철에서 사람들이 아기 양말이라도 신기지...하시더군요. 전 여름이라서 양말 안 신겨도 되는줄 알았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아기라도 신발도 신더라구요. 외출시에는....그 애가 지금 중학생인데 아...말을 지지리도 안 듣네요...

  • 18. 음..
    '11.1.25 11:12 AM (112.219.xxx.178)

    친정 가는데 한표입니다.
    저는 친정이 원글님처럼 차로 3~4시간 걸리는 곳인데요.
    아이낳고 산후조리원 2주 후에 아이데리고..나머지는 친정 내려가서 산후조리했어요.
    친정엄마도 아이 낳을때 못와보시고..저도 엄마가 가게 하셔서 올라 오시기 힘든상황이라..
    저라면 친정 갑니다...
    시댁에서도 허락해 주셧고..친정부모님도 아이 보고싶으실거예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19.
    '11.1.25 11:16 AM (124.56.xxx.50)

    안가겠어요. 실제로 저두 작년에 아기 50일경 설이었는데 안갔구요. 설이라도 아직 추워요. 갑자기 찬바람 훅 쐬고 아기 감기들어 열나면 응급실행 해야하고...위험부담이 크네요.

  • 20. 집에
    '11.1.25 11:20 AM (211.210.xxx.30)

    집에 계세요.
    연휴라 아이 아프면 무조건 응급실인데다가 주말까지 겹쳤쟎아요.
    응급실 데리고 돌아다니기 힘들어요.

  • 21. 가지마세요.
    '11.1.25 11:24 AM (112.150.xxx.233)

    그냥 오붓하게 가족끼리 집에서 지내세요.
    애기 데리고 왔다갔다하는것 자체가 아이한테 무리입니다.
    저도 멋모르고 2개월된 아가 데리고 휴양림 놀러갔다가 뇌수막염 걸려 일주일 병원신세진 적 있어요.
    어찌나 미안하던지...

  • 22. ...
    '11.1.25 11:30 AM (14.50.xxx.4)

    한달 아기면 바깥에 잘 데리고 나가지도 않았을테고, 차도 안 타봤을텐데..

    저는 아이 60일경에 데리고 친정 갔었거든요. 3시간 반 거리였어요. 처음2시간 정도는 잘 갔는데, 어느순간 부터는 차에 시동만 걸리면 우는 거예요. 고속도로에서 세울 수도 없고, 고속도로 빠져나와서는 아기 안고 걸어서 가다 태우고 가면 또 울고 .... 정말 힘들었네요. 아기도 부모도..

  • 23. ...
    '11.1.25 11:35 AM (112.214.xxx.243)

    가지마세요. 차 안의 공기가 얼마나 건조하고 답답한데 아이도 세상나와서 아직 적응도 못했는데 어른도 힘든 3~4시간 차타기를 견뎌낼 수 있을까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 24. 멤버
    '11.1.25 11:43 AM (115.21.xxx.84)

    우리 큰애 (지금 중1) 출산 한달만에 6시간 거리 지방에 내려간 적 있어요.
    워낙 젊을 때 (27살 출산) 출산을 해서 산후풍은 없었어요. 그리고 따뜻한 5월이었구요.

    둘째 늦둥이(08년11월생) 출산 70일만에 5시간 거리 지방에 내려갔었어요.
    노산이었어요(제나이 39살) 산후풍으로 힘들어요.꼬 이날 지방내려가서 걸린 산후풍은 아니긴해요.노산이라 그런 것 같아요. 겨울만 되면 차고 춥워요.손가락도 예전같지 않고요.
    그 때가 1월 말이었고 날씨는 봄날처럼 포근했었어요.

    원글님의 경우는 날이 워낙 추워서 아무래도 꺼려지네요.
    그날 날씨를 고려해보세요 산모 나이도 좀 고려하시고요.

    친정가시면 이모 삼촌 할머니 할아버지 등 드나드는 식구들도 많겠네요.
    이렇게 어린 아가한테는 집에 드나드는 식구들이 좀 부담스럽죠.

    여러가지 고려하셔서 무리없는 일정 짜시기 바래요.
    요즘 워낙 전염병도 많고해서요.

  • 25. .
    '11.1.25 12:06 PM (64.180.xxx.16)

    아무리 그래도 답글참 이쁘게 안다는 분 계시네요
    남의 부모님이라고 말 참 함부로하네,,,

  • 26. 조금만 더
    '11.1.25 12:07 PM (210.106.xxx.58)

    있다가 가시면 안되나요?
    제 동생이 아기낳고 산후조리 친정 엄마께서 해주신다고 해서는
    조리원 나와서 바로 데리고 차로 4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를 갔거든요
    겨울이라 아기 때문에 창문도 못열고
    그러니 가뜩이나 더러운 차안 공기가 얼마나 더 더러웠겠어요
    도착해서 부터 아기가 계속 아팠고
    결국은 모세 기관지염으로 입원하고
    지금도 조금만 날씨가 춥고 건조하면 모세 기관지염 재발해서
    입원하고 해요
    조금만 더 참으세요
    차안 공기는 어른한테도 너무너무 안좋다고 하잖아요

  • 27. d
    '11.1.25 12:07 PM (49.58.xxx.39)

    가지 마세요 내집이어야 아이한테 맞춰줄 수 있지 친정이라도 여러 사람 드나들면 애가 환경에 맞춰야합니다 한달짜리 애 힘들어요 오가는 길도 그렇고. 무엇보다 시댁 안가고 친정가면 나중에 뒷말 나올 확률 99% 입니다 그냥 댁에 계시고 아이 보고 싶으시면 부모님 오시는 편이 좋아요

  • 28. 허니
    '11.1.25 12:07 PM (110.14.xxx.164)

    집에서 그냥 편하게 쉬세요 날도추운데 오가는거 힘들고 ..]
    친정엔 날 풀리면 가보시고요

  • 29. 좋겠다
    '11.1.25 12:10 PM (203.90.xxx.120)

    전 시댁갔었거든요 ㅠㅠ
    그래야하는줄 알고 위안이라면 3시간 안쪽걸리는 곳이였다고나 할까 ㅠㅠㅠ
    아무리 친정이라고 해도...저라면 집에 있겠어요

  • 30. 아이고
    '11.1.25 12:50 PM (168.154.xxx.189)

    원글님 댓글이 중간에 있어서 다들 못 보시는 듯.. 원글에 다시 첨부해 보세요.. 아버님이 많이 편찮으신가요?? 날이 따뜻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겠지만, 많이 편찮으시면 천천히 움직이는 건 어떠실지 합니다.. 날이 너무 추워서 산모나 아기한테 안 좋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친정아버님이 첫손주(첫손주일 듯 해서...) 보고 싶은데 몸이 안 좋아서 못 올라오신다면.. 저라면 꼭 가고 싶을 거 같아요.. 시댁에서도 양해해 주셨고 (꼭 허락을 받아야 하는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며느리 입장에선 시댁에서 다녀오라고 해주시면 맘이 편하지요) 남편분도 움직일 생각이 있으니 천천히 움직여 보세요..
    에구.. 아기 낳고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셨을텐데 아버님 생각에 더 안쓰럽네요..토닥토닥..

  • 31. 무리
    '11.1.25 1:12 PM (115.136.xxx.24)

    무리라고 봅니다,,,
    평소도 아니고 명절에 차 밀릴 때,, 아기도 산모도 얼마나 힘들겠어요

  • 32. 친정이니까..
    '11.1.25 2:03 PM (111.91.xxx.34)

    아이가 이제 돌인데요. 오히려 그때.. 초반에 잠깐 다녀오시는 거 괜찮다고 봐요. 카시트에 꼭 눕히시고, 운전 살살하시고요. 아이가 거의 잠자고 젖먹고 잠자고 젖먹고 할때라 차에서의 이동은 더 쉬웠던 걸로 기억해요.. 다만, 산모님이 괜찮으신지가 걱정이네요~ 산모님 컨디션 보셔서 결정하셔요^^

  • 33. ~
    '11.1.25 2:43 PM (128.134.xxx.85)

    친정부모님이 올라오시지 못하는 사정이라도 있으신가요?
    한달된 아기가 아프기라도 하면 정말 대책없습니다. 가지 마세요.

  • 34. 곤란해요
    '11.1.25 4:34 PM (112.152.xxx.130)

    영아라 아프면 바로 응급실인데....안가는게 맞죠...

  • 35. ....
    '11.1.27 3:33 PM (124.52.xxx.147)

    만약 아이 잘못되면 동서가 책임지나요? 아이 키울때는 소신껏 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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