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가 바로 오드리 햅번이 말년에 돕던 그 나라였군요?
-- 몇 차례의 이혼 후 깊은 마음의 상처를 영화계를 떠났던 햅번이 다시 대중들의 시선을 모은 곳은 1992년의 굶주린 소말리아 땅이었다. 스크린을 수놓던 그 곱고 예쁘던 피부는 자글자글한 주름으로 덮여버렸지만 굶주림에 뼈만 앙상하게 남은 한 소말리아 아이를 안고 있던 햅번의 모습은 그녀 생애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된다. --
http://www.ddanzi.com/news/55783.html
하필 이런 나라와 악연이 엉키니 곤란하군요.
아직 금미호 문제도 남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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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가 바로 오드리 햅번이 말년에 돕던 그 나라였군요?
참맛 조회수 : 831
작성일 : 2011-01-25 06:45:19
IP : 121.151.xxx.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1.1.25 6:45 AM (121.151.xxx.92)2. ..
'11.1.25 7:19 AM (175.114.xxx.140)글이 술술 읽히네요.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어요...
좋은 해법이 될수가 있겠네요.3. win0416
'11.1.25 8:15 AM (113.43.xxx.154)아마 내전으로 인해서 정부존재가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민족끼리 싸우는것이 아닌데 같은나라 에서 싸우니 정부의힘이 없고 통제가 불가능 합니다 ......그런데 쥐일당들은 언제까지 우려먹어야 직성이 플리는지 .......속깊은 내전속에 ?타산치석? 으로 알아야 하는데 .......
4. 소말리아
'11.1.25 11:02 AM (61.84.xxx.215)내전 이런것이었군요
참맛님 감사합니다
내가 조금은 유식해 진듯...5. 안타까움
'11.1.25 11:04 AM (125.178.xxx.3)전쟁영화 싫어 하는데
'블랙 호크 다운 '영화 봐야 겠어요.
일단 그들을 그렇게 만든 1차적 책임이 있는 나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이들 나라 욕좀 먹어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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