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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배우 김희라씨 부부 인터뷰를 봤는데 부인이 참 대단한 사람이군요

인터뷰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1-01-24 23:41:21
김희라가 부인과 아이 미국보내놓고

세명의 여자와 동거까지 하면서 바람을 피웠는데

늙고 병든 남편을 다시 받아들여 같이 사는군요

옛날에 배우였고 인물도 좋은여자분인데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IP : 110.35.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꿔
    '11.1.24 11:43 PM (110.35.xxx.46)

    말하면
    남자가 참 나쁘네요
    부인 고마운 줄은 아는지..

  • 2. 에잇
    '11.1.25 12:53 AM (218.158.xxx.134)

    생각해보면 김희라 참 뻔뻔한 인간예요..
    젊은시절 그리 즐기고 부인 속썩여놓고
    늙고 병들어 바람필 여자 없으니
    다시 부인을 찾는건가요??

  • 3. 왜?
    '11.1.25 8:43 AM (118.221.xxx.246)

    여자는 남자가 바람을 피워도 인내하면서 살아야 하고
    나이들면 병들어서 누워있는 서방 병수발까지?
    넘싫다!

  • 4. ///
    '11.1.25 9:10 AM (211.53.xxx.68)

    그분하고도 재혼 아니었나요? 그옛날 동네 은행 엄마따라갔다가 본
    선데이 서울 에서 언뜻본기사였던것 같은데 그 여자분 예명이 소모였는데//
    이혼하고 아들과 혼자사는데 아들이 너무 불쌍해보여서 결혼한다며..
    그렇게 좋은 여자라며 자랑하며 이여자만 사랑할거라던 남자가,,,
    부인 떼어낼려고 미국보내고 생활비도 안보내 줬군요.. 나쁜 인간..
    아버지 이름 팔아서 평생먹고 사는 인간이 복도 많네요.. 아무튼
    사람들 한테 본은 되네요.. 여자 좋아하는 인간은 이렇게 된다....
    바람펴서 이혼한 인간들 다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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