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때 여행을 갑니다
가족여행이라 어쩔수가 없어요..(시부모님이 성홥니다..사람이 개보다 못하냐고..)
딸아이도 저도 강아지가 4개월어린아가고 맘이 놓이질 않아서...
하루하루 걱정입니다..
혹시 4일 정도 여행시에 이웃이나 친정등 여의치 않으면
어찌해야하나요..
어린 딸아이는 몰래 여행가방에 넣어 데려가자고하네요...흑
변산대명호텔에 갈건데 근처에 혹시 애견호텔같은곳은 없을까요?
어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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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강아지어떻게하시나요?(꼭!!리플달아주세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742
작성일 : 2011-01-24 23:27:27
IP : 121.168.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변산
'11.1.24 11:30 PM (110.35.xxx.46)까지 가는건 개가 고생이고
사시는곳 근처에 있는 애견호텔 알아보세요
요즘 꽤 있어요2. 일반적으로...
'11.1.24 11:32 PM (220.86.xxx.23)동물병원에서 애견호텔 겸하지 않나요?
저희는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이라
저희 강아지가 늘 다니는 동물병원에 맡기거든요.
동물병원 직원분들과도 다 알고 지내는 터라
스트레스도 좀 덜 받을것 같고 해서...3. 원글맘
'11.1.24 11:33 PM (121.168.xxx.57)애견호텔알아봤는데..구정 연휴 만석이래요..
어째요...4. 그러면
'11.1.24 11:53 PM (61.100.xxx.211)강사모 같은 데 가서 펫시터를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여름에 같은동네에서 펫시터해주시는 분께 이틀 맡긴 적이 있어요. 이번엔 아예 애견펜션을 알아보고 예약해 놓았어요.
5. 네
'11.1.25 3:06 AM (125.141.xxx.59)강사모를 비롯해서 애견까페 가입하셔서 펫시터 찾으세요. 금액도 저렴하고 훨씬 마음 놓여요.
저는 매번 펫시터 이용하는데 만족했답니다.
애견호텔이나 특히 동물병원에 맡겨서 케이지 안에 가둬두게 하지마세요..6. ..
'11.1.25 9:25 AM (202.30.xxx.243)저는 여행 안가요, 아니 못가요.
7. 신길동
'11.1.25 9:38 AM (112.172.xxx.233)그지역 펫시터 알아보시고 맡기시는게 좋을거예요^^ 애견호텔은 너무 케이지에만 넣어놔서 불쌍해보이던데..일반가정집으로 알아보세요
8. 공주
'11.1.25 10:11 AM (175.196.xxx.38)지역 이 어디세요 ?
제가 돌봐 드릴께요 저는 군포시 산본 이에요
18년 을 함께 하고 보낸지 1년 조금 넘었는데도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가까우면 좋겠네요9. 그러게요
'11.1.25 11:11 AM (211.204.xxx.86)지역을 표기해주세요.
10. ㅎㅎ
'11.1.25 2:16 PM (218.53.xxx.129)에휴,저도 여행은 강아지 시키가 들어온 이후론 포기 했습니다.ㅎㅎ
저희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를 무서워 해서 어디다가 맡기지도 못하고
그저 죽으나 사나 끼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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