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하시는분들 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전 이제 삼주되가는데 ㅡㅡ;
생각보다 하나도 안힘들고 좋네요^^
어제 결혼기념일이라 일식먹고 케익 한조각 먹었더니
당장 속이 불편해서 오늘은 다시 소식으로 잘 지냈구요~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은데 ㅡ
소식 꾸준히 실천하시는분들 이야기를 듣고싶어요..
얼마나 되셨는지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경함하셨는지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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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하신지 오래되신분 계신가요?
ㅅ ㅅ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11-01-24 18:57:56
IP : 49.30.xxx.1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4 6:59 PM (175.118.xxx.83)10년 넘었는데요 -ㅅ-) 뭐 변화 없는데요;;
그냥 많이 먹으면 배부른 느낌이 싫어서 평소에 소식하는 것 뿐이에요.
위가 줄어서 속이 불편한걸테고.
뭐 그건 많이 먹으면 다시 늘어나요-_-ㅋㅋㅋ2. ;;
'11.1.24 7:05 PM (59.2.xxx.74)저는 밥 양 줄인것만으로 5년정도만에 20kg 뺐어요.
몸 가볍고 좋네요.
계속 조금씩 먹으려구요.
요즘은 자꾸 땡기는게 많아져서 이것 저것 집어먹었더니 허릿살이 좀 붙었어요.3. 으....
'11.1.24 8:16 PM (125.185.xxx.147)부럽습니다. 윗님.....비결쫌...굽신굽신....
4. 남들앞에서만 소식
'11.1.24 8:17 PM (1.226.xxx.63)혼자 있을때는 이것저것 계속 먹는데요.
그러다 정신차리고 소식을 외치고~~
그나마 정신줄찾은 소식덕에
체중은 겨우겨우 유지하고 있어요..
배부른 느낌 너무 싫고 약간 배고픈 상태 좋아하구요.
소식덕에 수술전날 금식 , 수술당일 금식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5. =
'11.1.24 8:49 PM (211.207.xxx.10)조금 먹는다고 먹어도 절대 안주는 1인
무슨 일을 해야 살이 빠질까 평생 생각해요.6. 부럽...
'11.1.24 9:36 PM (122.36.xxx.104)저두 비결좀...과식이 습관해되서...ㅠㅜ
7. -
'11.1.24 10:07 PM (121.130.xxx.188)저도 윗님처럼 과식이 습관이자 생활화..ㅠㅠ
소식 며칠해도 한번 방심하면 어느새 풍선처럼 늘어나 웃고 있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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