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들하고 딸 가진 맘,

^^ 조회수 : 971
작성일 : 2011-01-24 14:37:06
장단점있듯이
어릴땐 딸보다 아들이 육체적으로 힘들고
크면서 딸이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말이 많아서요..
아들하나 딸하나 키우신분
어느 쪽이 어떤점이 힘드셨는지, 그걸 어케 극복하셨는지 육아조언 부탁드려요
간접얘기는 필요없구요..본인이 답해주시면 좋겠어요~
IP : 61.98.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4 2:50 PM (211.51.xxx.155)

    애들도 애들 나름이에요. 보통 엄마도 여자이다보니 아들들의 세게를 이해 못하다 보니 아들 키우는 거 힘들다는 말 나오는거구요. 아들키우다 딸 키우면 거저 키우는 거 같다는 말 많구요, (아무래도 천방지축, 뭐든지 만져봐야 하고 쉴새없이 돌아다니는 아들 따라 다니다 보면 힘드니까요),
    저처럼 아들들만 있으면 또 둘째가 여시처럼 애교도 부리고, 큰아이는 듬직하구요. ^^ 다들 나름이랍니다.

  • 2. ..
    '11.1.24 3:06 PM (1.225.xxx.88)

    아들, 딸인데요 전 아들이 다 키우기 힘들었어요.
    아기땐 힘도 세서 감당이 안되고 아토피도 있고 잠도 잘 안자고...
    고등학교에 가서는 중간에 이과에서 문과로 간다고 하고.. 대학에 가도 취직 걱정이고..
    그에 비하면 딸아이는 덩치도 작아서 제가 케어하기 쉽고 아토피도 없고 잘자고 순하고 ..
    공부도 과외 안하고도 원하던 대학 척척 잘가고.. 科도 졸업하면 여기저기서 오라고 하고..

  • 3. 저는
    '11.1.24 3:15 PM (116.37.xxx.217)

    11살 남자애, 5살 여자애. 남자아이는 초등 입학전까지 손하나 안갈정도로 쉬웠던대신 초등입학후에 학교에서 내놓은 문제행동으로 엄마를 몇번씩 죽였다 살렸다 했구요. 딸래미는 너무너무 극성맞아서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죽을지경.. 대신 학교가면 얌전해지기만을 기원하고 있네요.

  • 4.
    '11.1.24 3:30 PM (59.12.xxx.40)

    둘 다 힘들어요
    아들은 아들대로...딸은 딸대로....
    그나마 큰애가 딸이면 좋을꺼 같은데 큰애가 아들이라 둘째딸도 노는것은 아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813 아들하고 딸 가진 맘, 5 ^^ 2011/01/24 971
613812 비키니수영복 나도입고싶은.. 2011/01/24 188
613811 등교하는 아이들 아침은 주로 뭘 먹이시나요?? 아이디어공유해요.. 8 아침 2011/01/24 1,284
613810 좋은대학 합격하신분들~부탁드려요 1 꾸벅 2011/01/24 660
613809 부업거리 1 욜리 2011/01/24 207
613808 낼모레글피 50인데 은근히 눈 오기를 기다려요 1 ㅉㅉ 2011/01/24 185
613807 드라마 "웃어요 엄마 "에서요.. 무슨사이 2011/01/24 294
613806 애 키우면서 가장 겁나는 소리는... 11 흑흑 2011/01/24 1,950
613805 사랑니 뽑아야할까요....ㅠㅠ 3 ㅠㅠ 2011/01/24 395
613804 아이 책 추천.. 3 2011/01/24 191
613803 퇴직하는 동료에게 줄 선물 1 아즈라엘 2011/01/24 229
613802 남편의 이직 7 님들께 여쭙.. 2011/01/24 1,206
613801 직원을 비즈니스로 생각하는 게 오너 마인드인가요? 4 .. 2011/01/24 321
613800 유학가려는 딸이 내일 미국입학사정관을 만나는데 6 헬리콥터아빠.. 2011/01/24 1,026
613799 곰국 끓이는 소뼈, 코스트코에도 있나요? 2 ^^ 2011/01/24 426
613798 김성민 선고 27 헉~ 2011/01/24 8,901
613797 삼총사 보신분 계세요? 3 우와~ 2011/01/24 283
613796 성남에서 가성소다 어디서 구입해야하나요? 2 쓰리원 2011/01/24 187
613795 남자 결혼비용 8087만원·여자 2936만원 23 음.. 2011/01/24 1,989
613794 핸폰 번호이동이냐, 스마트폰이냐 어떤게 나을까용? 5 ?? 2011/01/24 545
613793 손주 안 안겨드리는 죄를 어찌하면 좋을지요? 11 묘안좀.. 2011/01/24 1,498
613792 ‘호재 얼마 만이냐’ 고무된 靑·정부 3 세우실 2011/01/24 320
613791 애친구엄마가 티켓값 안준단 글 쓴 사람인대요ㅠㅠ 15 전화통화후 2011/01/24 1,925
613790 의료비 소득공제에 대해서... 4 ........ 2011/01/24 453
613789 7개월 아기..호두, 밤 먹여도 되나요? 21 어쩌나 2011/01/24 2,884
613788 아까 어떤분이 펀드환매하셔서 금을산다고 하셨는데요 1 어느글 2011/01/24 725
613787 홈쇼핑에서 주문한 곶감이 왔어요.집에 아무도 없어서 경비실에 있는데 괜찮을까요? 4 곶감 2011/01/24 723
613786 설선물하려고 주문한 한라봉을 받았는데요ㅠ.ㅠ 3 미치겠다.... 2011/01/24 1,170
613785 요새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갈만한가요? 2 오션월드 2011/01/24 535
613784 부산에 있는 레이디투어라는 여행사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4 황당 2011/01/24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