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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자른 칼로 딸기 꼭지를 잘랐는데 딸기못먹겠죠?

정신없어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11-01-24 13:40:05
점심에 아이들 돈까스 해먹이고
칼을 옆에 두었는데
칼이 깨끗해서 깜빡잊고 딸기 꼭지와 무른 부분을 돼지고기 자른 칼로 자르면서
씻었어요
이 딸기 못먹겠죠?
뜨겁게 소독할수도 없고 이 딸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많지도 않은 한 15개정도입니다
IP : 123.213.xxx.7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으면..
    '11.1.24 1:41 PM (121.50.xxx.20)

    그냥 먹는데...버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네요..

  • 2. .....
    '11.1.24 1:41 PM (116.41.xxx.89)

    작은 냄비에 설탕 넣고 바글바글 끓여서 빵에 발라 드심 안 될까요?

  • 3.
    '11.1.24 1:41 PM (203.244.xxx.50)

    칼 씻어서 끝에 한 번 더 짜르면 안 되나요?

  • 4. ...
    '11.1.24 1:42 PM (180.224.xxx.133)

    찝찝은 하겠지만............저도 그냥 먹을텐데...버리라고 하실 댓글들이 달릴 듯. ^^;;

  • 5. T
    '11.1.24 1:42 PM (183.96.xxx.143)

    저도 그냥 먹어요. ^^;;

  • 6. ...
    '11.1.24 1:44 PM (221.157.xxx.24)

    전 못 먹을듯..
    아님..과일세정제로 한번 씻어서 드셔도 될거 같네요..
    우째 그런 실수를..ㅡ.ㅡ

  • 7. 만두
    '11.1.24 1:44 PM (124.49.xxx.65)

    칼 닿은 부분 좀 더 잘라내고 드세요

  • 8. .
    '11.1.24 1:46 PM (120.142.xxx.161)

    15 개인데, 먹고나서 계속 찜찜하느니, 윗님 의견대로 딸기잼이라도 만드는게 좋지않을지요,

  • 9. 딸기쨈
    '11.1.24 1:48 PM (220.71.xxx.187)

    추천

  • 10. 헉.
    '11.1.24 1:49 PM (222.107.xxx.181)

    별로 위생적인편은 아니지만
    생고기 자른 칼로 날 음식 만지는건 절대 안해요.
    저도 딸기잼에 한표(한 종지라도...),
    아니면 우르르 끓여서
    우유넣고 꿀넣어 드르륵 갈아 먹던가.

  • 11.
    '11.1.24 1:53 PM (112.155.xxx.106)

    삼겹살 구울때 만진 젓가락도 입에 그냥 넣으면 돼지 촌충에 걸린다는데
    오죽하겠어요. 화악~~ 버려버리세용^^

  • 12. ...
    '11.1.24 1:54 PM (211.108.xxx.9)

    돼지고기는 꼭 완전히 익혀서 먹으라는 말이..
    괜히 나온 소리는 아니겠죠?
    저도 그냥은 안먹겠어요...
    잼에 저도 한표~

  • 13. .....
    '11.1.24 2:02 PM (211.210.xxx.62)

    어차피 찜찜하다면 쨈에 한표요.
    적은 양이지만 한번 먹을 분량은 나오겠네요.

  • 14. 복숭아 너무 좋아
    '11.1.24 2:06 PM (125.182.xxx.109)

    저는 안먹어요.정 먹고 싶으면 다른칼로 반정도 짤라버리고 나서 먹으세요.
    암튼 전 위생상 싫으네요..

  • 15. ㅎㅎㅎ
    '11.1.24 3:01 PM (61.106.xxx.157)

    전 먹어요.
    별로 안가리거든요...ㅎㅎㅎ
    하지만 찝찝하고 기분나쁜 생각이 자꾸 들면 다른 방법으로...하시면 되구요..

  • 16.
    '11.1.24 4:33 PM (119.69.xxx.201)

    헉... 저는 댓글이 다 그냥 씻어 먹어라는 충고인주 ㄹ알았어요. 내가 이상한가??? TT

  • 17.
    '11.1.24 6:51 PM (118.32.xxx.193)

    돼지고기가 기생충 감염 위험이 높다는거지 반드시 기생충에 감염된다는건 아니에요
    전에 tv에 돼지고기 닭고기를 날로 드시는 할아버지 나오셨는데 병원 가보니 아직은 괜찮으나 자제하라고 하셨었죠..
    저라면 다른 칼로 0.5mm더 안쪽으로 잘라 먹을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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