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동 먹고 감동해 보긴
처음~ 조회수 : 1,697
작성일 : 2011-01-24 12:29:41
우리동네 우동집이 생겼는데 헉 기절하게 맛있어요 우동 그닥 좋아하는 편도 아니었는데 진짜 감동해서 저 꿈까지 꾸고 맨날 가서 먹었어요 사장님도 친절 하셔서 반찬도 가끔 해서 갖다드리고 서빙도 바쁠 때 해 드리고 했더니 식혜를 한병 만들어 주시네요 마셨더니 헉 이건 뭐 천상의 맛이랄까 진정한 요리고수 능력자 시네요 며느리분이 저랑 동갑인데 한번 봤을때 빨리 기술전수 받으라고 대박 친다 했더니 이건 손맛이라 안된데요 어째 나라두 그 맛의 전수 받고싶은 충동이 정말 매일 생각나요 할인 쿠폰제 있음을마나 좋을까,,,
IP : 121.125.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처음~
'11.1.24 12:30 PM (121.125.xxx.15)스마트 폰이라 엔터 없는 글 죄송
2. ..
'11.1.24 12:32 PM (175.124.xxx.214)어느동네인지 궁금해요..ㅎㅎ
제가 일본에서 먹고온 우동맛을 잊지 못해서 지금도 매일 일본갈 궁리만 하고 있어요..ㅎㅎ
아사쿠사 옆쪽에 있던 우동집이였는데..ㅎㅎ
둘째 출산한지 한달도 안되서 꿈같은 이야기지만요..ㅋㅋ3. 궁금
'11.1.24 12:37 PM (125.143.xxx.117)그 우동집 어디쯤 있는지 알려주심 안될까요..??가까우면 가서 먹고 싶네요~~
4. 저두여~
'11.1.24 1:50 PM (124.61.xxx.31)어딘지 갈켜주세요~
5. 어디?
'11.1.24 2:00 PM (218.55.xxx.191)궁금해요~~~~~^^
6. 어딘가요
'11.1.24 2:37 PM (210.112.xxx.112)어딘가요? @ㅠ@ 가까우면 가보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