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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580 보셨어요? 아빠가 한국인인 필리핀

아이들 조회수 : 14,327
작성일 : 2011-01-24 09:19:59
필리핀에서 사업하고 혹은 학생으로 있다가
필리핀 여자와 동거 혹은 연애하여
아이가 생겨도 도망을 가거나 모른체 하는 이야기 나왔는데
제가 다 얼굴이 화끈해 지더군요

어떤 여자가 한국 주소라고 본인 남편인지 애인인지
그 사람이 써 주었으니 꼭 찾아 달라는 부탁을 한국인에게 해서
그 한국인이 펼쳐 보았더니
한국의 욕이었다는 내용
이건 뭐 ...사람이길 포기 했는지...

그 한국분이 본인이 너무 창피하여 한국의 지진으로
그 도시가 없어졌다는 말을 할 수 밖에 없었대요

차라리 피임을 하든지 하지
대체 남자들 죄의식도 없나

그 방송 본 놈들 중에 찔리는 놈들 꽤 있을 겁니다
나쁜놈들
IP : 61.81.xxx.98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1.1.24 9:25 AM (202.76.xxx.5)

    나쁜놈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 어디나 마찬가지
    '11.1.24 9:25 AM (125.182.xxx.42)

    못사는 나라 힘없는 나라 여인들의 비애 입니다. 특별히 한국남자 못되었다 생각치 않아요.

  • 3.
    '11.1.24 9:28 AM (61.81.xxx.98)

    어느나라든 힘없는 여인들이 당하는 비애인데
    다들 하는 짓이니(강한 나라 놈들이 하는짓이니)
    한국 남자들도 못 되었다 생각지 않는다구요?
    125.182이분 큰일 낼 사람이네요

    나쁘죠 어느나라든 나쁜 짓을 햇으면 나쁜 사람 입니다
    다들 나라 애들이 하는짓인데?
    님의 자식이 타 나라 남자에게 그런일 당했다 가정해 보아도 그리 쿨 할 수 있나요?
    어느 나라든 다 그러니까 특별히 그 나라 남자가 잘못 한거 아냐 할 수 있나요?
    개념은 챙깁시다 헉 놀라워라

  • 4. ㄴㅁ
    '11.1.24 9:33 AM (211.238.xxx.8)

    125.182.136.xxx , 2011-01-24 09:25:52 )
    딱 니같은 놈들 짓거리겠지...아니면 니 애비같은....
    저지르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베트남에도 그리 많다더니만....
    징글징글한 개같은 놈들...한국넘들만큼 악질이 없어..

  • 5. 세우실
    '11.1.24 9:34 AM (202.76.xxx.5)

    어디나 마찬가지라니 -_-;;;;; 마치 못사는 나라 힘없는 나라면 으레 지나가는 통과의례 정도로 말씀하고 계신 것 같네요 -_-;;;;;;;;;;;;;;;;;;;;;;;;;;;;;;;;;;;;;;

  • 6. 참나
    '11.1.24 9:37 AM (122.36.xxx.52)

    잘살고 못살고가 문제인가요?
    아이들 눈망울 보셨나요?
    사람으로 할 짓이 아닙니다.

  • 7. .
    '11.1.24 9:38 AM (222.239.xxx.168)

    125, 남자면 너도 필리핀 가서 씨 뿌렸을게고 -> 개 넘
    여자면 니 남편도 필리핀 가서 씨 뿌리는 놈일게다.

  • 8. 저도
    '11.1.24 9:43 AM (121.168.xxx.57)

    미친새끼 욕하면서 봤어요. 저런거 신상 공개 해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제발 동남아 순진한 여성들도 좀 안당했음 좋겠어요.

    찌질한 나쁜놈들.. 등신

  • 9. 필리핀에
    '11.1.24 9:44 AM (123.108.xxx.157)

    아비없는 한국아이들
    정말 많다고 해요
    어학연수니 뭐니 오는 20대초반 애들까지
    필리핀여자끼고 산다고 들었어요
    베트남전쟁때 태어난 라이따이한도 엄청 많다던데
    우리가 욕하는 일본에 버금가게 창피한 일이지요

  • 10. ...
    '11.1.24 9:48 AM (121.166.xxx.3)

    후진국에 그런 형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해도
    참,,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창피한 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아 부끄..

  • 11. 말 함부로 하지
    '11.1.24 9:54 AM (125.182.xxx.42)

    마세욧. 기가막혀서 원...
    역사적으로 힘없는 나라의 비애 라구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벌어졌던 거구요.
    튀기라고 보통 말했죠. 가수 분들중에서도 튀기라고 아무리노래 잘 불러도 그리 크지도 못했구요.

    그나마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 하는거 보니 필리핀과 우리나라에서 뭔가 합작 할 일 있을건가 보네요. 예전에 라이따이한들 불쌍하다 어쩐다 하다가 우리나라 기업들 대거 베트남으로 들어갔듯이요.

  • 12. 참......
    '11.1.24 10:04 AM (211.44.xxx.175)

    윗님, 한국남자들이 '특별히' 못된 짓을 하고 다니니까 문제인 거지요.
    한국 찌질남들이 밖에 나가서 벌이는 저런 막장 짓거리들에 대해
    지금 굳이 특별히 욕할 것 없다고 말하고 싶으신 건가요, 정녕?
    님의 논리라면 일제 정신대도 그저 비애일 것이고 특별히 일본 욕할 것도 없겠군요.
    쿨한 척, 원래 사람은 다 그렇다는 식의 사고방식, 정말 위험한 거에요.
    도덕적 잣대를 잊게 만들죠.

  • 13. 우리집강아지
    '11.1.24 10:09 AM (211.36.xxx.130)

    정말...
    이번에 고등학생들 개 학대 사건도 그렇고..
    이런 사건을 보면, '성악설'이 정말 있는 건지... -전혀 아니라고는 못 하겠어요.
    그리고 그런 놈들... 부모는 어떻게 되 먹은 사람들인지...
    기가 막히고.... 창피합니다.

    미성년이 죄를 지면, 그 부모가 함께 벌을 받거나, 형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14. 무명씨
    '11.1.24 10:09 AM (70.68.xxx.12)

    외국에서 살다보니 한국남자들에 대한 실망감이 참 많이 드는 건 사실.

  • 15. 어휴
    '11.1.24 10:13 AM (112.148.xxx.223)

    베트남에서도 그렇고 정말 못난놈들때문에 창피하기 그지없어요

  • 16. ..
    '11.1.24 10:14 AM (175.208.xxx.101)

    저도 어제 그거 보고
    정말 찌질한 놈들 많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놓고 한국으로 도망와서 얼굴 쳐들고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죠;;;

  • 17. 내 요지는
    '11.1.24 10:15 AM (125.182.xxx.42)

    우리나라 남자들 나가서 힘으로 그여자들 억지로 강간한거 아니라구요.
    강간폭행으로 했다면 저도 욕하는데 동참하고픈데요. 현실이 그게 아닐거 같다구요.
    그녀들이 과연 욕심없이 사랑만으로 짧게 체류하는 남자들과 함부로 동침 했을까요.

    일본 미국남자 라면 환장하고 달려드는 우리나라 골빈녀들과 그녀들이 무슨 차이일까요.

    라이따이한을 낳은 베트남 여자들과는 다를 잣대로 보여져요. 그녀들은 정말 불쌍했지만,,,

  • 18. ,,,
    '11.1.24 10:16 AM (121.160.xxx.196)

    주소라고 남겨놓은것이 욕이었다는 그 인간.
    인간 맞는건지요.

  • 19. 쓸개코
    '11.1.24 10:44 AM (122.36.xxx.13)

    내 요지님 말씀은 그러면..
    '자업자득'이다.. 그말씀 인가요?
    저한테는 너도 좋아 관계했으면서 누가 애낳으랬냐 그렇게 들려요..
    조금의 측은지심이라도 베푸심이 어떠신지요

  • 20. ..
    '11.1.24 11:08 AM (112.153.xxx.92)

    옆에 애만 없었으면 진짜 상욕 남발하면서 볼뻔했어요.
    오나가나 외국만 나가면 (특히 동남아나 중국)하는 한국남자들의 더러운 행태..
    도대체 어떻게 배우고 컸길래 저따위밖에 안되는지.
    한놈 한놈 밝혀서 자식들 사진 집으로 배달해주고싶어요.
    저렇게 맑은 지자식 눈망울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지..

  • 21. 남편이
    '11.1.24 11:09 AM (110.9.xxx.142)

    필리핀에서 사업차 오래 동안 거주했었어요 한 3년....
    필리핀 여자들은 종교적인 이유인지 그나라의 정서적인 이유인지 여자들이 그렇게 남자한테 버림받고 애를 낳아도 애들을 버리거나 고아원에 보내지 않고 키운다고 합니다
    남편은 그렇게 말하네요
    우리나라 남자들이 유독 심하다구요
    돈이 있다는 이유로 그 나라 여성들 우습게 알고 일회용 정도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정말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여성들에게도 애정을 가졌다면 우리나라 돈으로 20~30만원의 돈만 보내줘도 아이들이 그렇게 살지는 않을거라고 하네요
    감당을 못할거면 뿌리지를 말던지...정말 ㄱ 자식들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인간들 같아요

  • 22.
    '11.1.24 11:26 AM (175.208.xxx.134)

    그런데요. 그곳 여자들은 또 외국인과 결혼하는걸 가장 선호한다고 해요. 미국인이 1위이고 남자들은 필리핀에 가며 5만원이면 여자살수있고 15만원 정도면 체리걸이라고 처녀도 살수있으니
    갔다하면 싸질러놓고 도망와버리는거죠. 필리핀은 가족단결과 사랑이 워낙에 돈독한 민족에다
    자존심 건드렸다가는 반드시 보복하는 독한면도 있어요. 여자들이 싸니까(?)두명 세명 데리고 자는놈도 있고 집하나 얻어놓고 두명세명 첩을 두고 사는놈도 봤어요. 그렇게 사는 여자나
    그렇게 하는 놈이나.. 너무나 어렵게들 사니까 외국남자 만나 결혼하는게 로망이기도 하지만
    막상 결혼하면 온처가가 다 달라붙어 돈을 요구하니 거기에 질려서 도망가는 남자들도 꽤 있더라구요.

  • 23. 그럼..
    '11.1.24 11:37 AM (118.33.xxx.147)

    그럼 남자가 아랫도릴 조심해야겠죠. 베트남 처녀랑 붙어먹던 필리핀 아가씨랑 붙어먹든 그건 그 남자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그렇게 해서 태어난 아이는 인간 아니고 자기 새끼 아니에요? 그걸 나몰라라 하는 걸 감싸주면 안되죠. 자기 아이 태어났으면 애 양육비를 줘야죠. 그게 싫으면 피임을 철저하게 하던가.

  • 24. 내 요지는님
    '11.1.24 12:08 PM (123.120.xxx.189)

    두 남녀가 깊게 사랑을 했든, 얕게 사랑을 했든
    아이가 생겼으면 그 아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거죠.
    필리핀 여자를 책임져야 한다는 게 아니고요.
    아이가 문제랍 말입니다. 아이가!

  • 25. ..
    '11.1.24 12:14 PM (115.41.xxx.10)

    여기 저기 사 질러 놓는 짐승들. 아니 짐승만도 못한 놈들!

  • 26. 죽일놈들...
    '11.1.24 1:13 PM (59.187.xxx.233)

    많습디다~~~~~```
    그런것들 꼭"" 천벌받아야할텐데 으휴 ㅡ,.ㅡ;;;

  • 27. 필리핀은
    '11.1.24 1:42 PM (116.40.xxx.63)

    천주교가 대부분인 국민들이라 피임은 몰라도 중절은 안하는 나라입니다.
    다산국가이죠.많은 사람들이 (특히 가난하고 못배운국민)
    10대에 결혼하고 줄줄이아이를 낳더군요.
    몇번 여행갔을때 마다 한국 현지 가이드는 거의 필리핀 현지인 여자랑 살더구요.
    정식 결혼한것도 아니고..우리나라처럼 유교적인 가치관이나
    정조관념 이런거 희박하다보니 애낳고 사는거 그다지 문제시하는거 같지 않았는데,
    이런문제가 나오니 그분들이 생각나네요.가족들 버리지 않고 잘사는지..

  • 28. 저도
    '11.1.24 2:07 PM (121.134.xxx.98)

    그거 보고 어찌나 화가나던지.... 두형제가 얘기끝나고 셔츠로 눈물을 훔치는데 에휴....
    그놈들은 한국에서 결혼하고 자상한 아버지인체 살아갈거라고 생각하니 정말
    끔찍합니다.

  • 29. 어제
    '11.1.24 3:32 PM (61.32.xxx.51)

    자려다 우연히 보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미안하더군요. 그 아이들, 몇몇 아이는 한국사람하고 정말 똑같이 생겼어요. 아빠이름따라 이름지은 애도 있던데, 종배던가요?
    이 놈들 죄다 잡아들였으며 좋겠네요. 공식집계만 1만명이 넘는다니, 이거 챙피해서 어디 외국 가겠습니까?

  • 30. 인간말종
    '11.1.24 3:40 PM (110.8.xxx.231)

    도대체 베트남에도 아비없는 자식만들고 찾아보지도 않더니.. 남미에도 그랬다던가..도대체 전세계에 그러고 다니고 싶나....정말 나쁘다.

  • 31. 괜히부끄럽습니다.
    '11.1.24 3:42 PM (180.224.xxx.133)

    ...........................................................................ㅡ,.ㅡ;;;

  • 32. 에휴
    '11.1.24 3:47 PM (118.220.xxx.74)

    필리핀 베트남 뿐만 아니에요.
    아프리카에도 한국혼혈애들 많아서 문제시 되고 있다고 나온 적도 있어요.
    남자놈들 책임도 안질거면서 도대체 왜 피임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피임만 해도 그런일 거의 없을텐데 말이죠.
    가만 보면 세계적으로 나가서 저질러만 놓고 국내로 도망오는 거 같아요.

  • 33. ...
    '11.1.24 3:49 PM (180.67.xxx.87)

    개인도 그렇지만 국가 수준도 그렇죠, 미국은 베트남에 뿌려진 자기들 혼혈아들을 미국 정부에서
    지원도 잘해주고 미국으로 이주도 시켜주고 했다는데, 우린 뭐... 양아치 수준이니...

  • 34. 정부에서
    '11.1.24 3:53 PM (121.147.xxx.151)

    흔하게 여자를 살 수 있는 나라에 일하러 가거나
    공부하러 가는 남자들 내보낼 때
    교육 좀 철저히 시키고 보냈으면 좋겠고

    그런 짓 한 남자들 수색해서
    하다못해 경범죄로라도 다스려주거나
    개망신이라도 좀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성부에서
    동남아에 처자식 팽겨쳐둔 인간 이런 싸이트 하나 만들어서
    그런 인간들 좀
    까발려줬으면 좋겠네요....

  • 35. 한국인식이
    '11.1.24 3:58 PM (1.249.xxx.47)

    필리핀에서 매우 나빠질듯해요..같은민족으로~부끄러운행동입니다.

  • 36. 필리핀
    '11.1.24 4:12 PM (125.152.xxx.74)

    그곳 여자들도 이상해요.

    주위에 그런 사람들 많이 봤을텐데......왜 한국 남자한테서 몸버리고 미혼모 되는지....

    한국놈들한테도 짜증나지만 여자들한테도 화가 나더라구요.

    예전에 25년전에 부산에서 살았는데......부산에도 일본인 현지처 많았는데......

    아무튼.....남자란 짐승들은 참.....이상한 짐승들임에 틀림없어요.

  • 37. ..
    '11.1.24 4:22 PM (116.39.xxx.114)

    필리핀 여자들 탓할거 하나 없어요. 최소한 그 여자들은 그리 가난하고 배운것도 없지만 자기 자식 소중한지 알고 키우고 있으니까요
    이나라 남자들이 더 문제지요
    왜케 피임들을 안 하는지..우리나라도 낙태율 엄청나죠?
    내 아들부터 제대로 키울랍니다. 이놈의 나라 답이 없어요

  • 38. ...
    '11.1.24 4:38 PM (125.176.xxx.196)

    책임도 못질거면서 외국까지 가서 뭔짓인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39. 두아이들
    '11.1.24 4:38 PM (221.150.xxx.150)

    셔츠로 눈 훔치던 두 아이들 보고 저도 코끝이 찡해지더군요.
    필리핀 여성들은 그게 어떤 일반적 정서화 되버린건지 자기는 잊어도 좋으니 아이들만은 잊지 말아달라고 하나같이 말하구요.
    정말 쪽팔렸습니다. 도대체 이놈의 나라 남자들은 뭐하는 종자들인지...
    몇몇 케이스 가지고 판단하지 말라고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대충 추산해도 1만이라잖아요. 약 1만명 남자가 가서 피임도 안하고 애를 낳았다는겁니다.
    정말 한국남자들 수준 저열한건 알았지만 또한번 느껴집니다.

    예전 한국에서 태어난 혼혈아들은 정말 가난과 더불어 멸시도 많이 받았죠.
    그 아이들은 그렇지는 않은것 같아서 다행입니다만, 정말 한국 남자들 해외 나가서 몸 막굴리고 다니는 이야기 들으면 같은 민족으로서 너무 창피해서 쥐구멍이라도 숨고싶은 심정이에요.
    아이들은 뭔 죄인가요.

    한국 정부가 나서서 그 아이들 한국국적 인정해줬으면 좋겠네요. 유전자 검사도 해주구요.

    그래놓고 해외 나가서 영어 연수했네, 사업했네 하면서 글로벌 마인드 어쩌구 할 생각하니 역겹네요.
    진정 글로벌 마인드는...어딜 가서 임신을 시켰든 아버지 노릇은 끝까지 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 40. *
    '11.1.24 5:09 PM (113.60.xxx.125)

    저도 어제 보면서 정말 화나더군요...우리 아버지들또래분 뭐 옛날에 보면 첩도있고 큰집
    작은집 뭐 그렇잖아요...그것때문에 아픔이 많은 자식들도 많았구요...
    뭐 유교영향?으로 남존여비사상도 있고 그랬거니 싶었는데,요즘 젊은사람은 안그럴줄알았구만...세계어디든지 자식만들어놓고들 잘 다니네요...다큐프로에서 많이 다뤄졌었지요...
    제발 기본적인 인간성을 잊지말길 바랍니다...대한민국 남성분들~!
    그분들때문에 우리나라 아주 괜찮은 남성분들도 다 욕먹네요...

  • 41. 그 얘긴
    '11.1.24 5:26 PM (121.162.xxx.218)

    없네요..댓글엔. 젤 기가 막혔던...한 한국놈이 엄마부터 자매들까지..다 했다는..그러고 없어졌다는. 정말 한국남자들 답이 안나오더군요.

  • 42. 잘라버려
    '11.1.24 6:49 PM (218.159.xxx.123)

    옛날 무지막지하게 여성 탄압하던 조선 중후기에는 강도가 만지면서 희롱했다고
    여자들이 자기 유방 칼로 도려내고 목매달았다죠...

    지금 책임있게 피임 안하고 저따위 일 벌여놓은 남자새끼들은
    광화문 네거리에서 거기 썰어버리고 거꾸로 매달아놔야 한다고 봐요.

    피임 안하는 한국남자 아아아 생각만 해도 혈압이 확 오르네요.
    아 화나

  • 43. ^^
    '11.1.24 7:00 PM (112.172.xxx.99)

    정말요 한국판 csi편성해서 유전자 감식해서 아빠를 다 찾아 줘야 한다구요
    그래서 줄줄이 개 망신을 당해야 한답니다
    정말 창피하고 마음 아프고
    아빠의 정을 모르게 만든 나쁜 한국아빠들 남성들 정신 차려랴 합니다
    눈앞에 없으면 죄가 사라지는줄 아는데
    정말 아니라는걸 ...

  • 44. 나중에
    '11.1.24 7:35 PM (58.125.xxx.82)

    애들이 세상물정 알게 되서 아빠 찾아와서 친자확인소송해서 한재산 가로채가고
    그럴일도 많을걸요?
    그런일 브로커도 생기고 ....

  • 45. 쓰레기들
    '11.1.24 7:52 PM (58.74.xxx.201)

    두번째 댓글 단분도 세상 그리 살지 맙시다.

  • 46.
    '11.1.24 9:10 PM (125.134.xxx.108)

    두번째 댓글 혹시 여자분이신가요?
    남초싸이트에서도 이것때문에 뒤집어졌던데.
    대부분, 정말 부끄럽다.
    자비를 대서라도 아이들 아빠를 찾아주고 싶다, 이러던데요...

  • 47. -0-
    '11.1.24 9:12 PM (125.134.xxx.108)

    일본이나 다른나라 남자들은 같이 난잡하더라도
    피임 하나는 철저하게 할 듯해요.
    워낙 교육을 많이 받아서.
    자기도 지키고 여자도 지키고?
    한국남자들은 그런 점이 부족한게 참 아쉬워요.

  • 48. 나쁜넘
    '11.1.24 9:34 PM (211.55.xxx.68)

    나쁜넘들이지요
    물론 그 여자들이 가난을 탈출하고자 자기몸을 파는거 ...맞겟지요
    하지만 그걸 악용하는 한국넘들이 더 나쁜거 아닌가요?
    정말 나쁘지요
    그여자들에게만 상처주는것이 아니지요
    한국의 자기 가족들에게도 주는 상처는요?
    세상에 비밀이 있나요?
    언젠가 알게되면 한국에 자기 가족도 씻을수 없는 상처를 받지요

  • 49. ..
    '11.1.24 9:37 PM (125.143.xxx.34)

    특별히 한국남자가 못 되었다....고 생각해요.
    베트남에 우리만 간거 아니죠. 그 수많은 미군들은요?
    걔들도 그 정도로 야비하고 무책임하게 행동했다는 얘기 못 들었어요.
    그들도 성인군자는 아니지만 정도의 차이는 분명 있죠.
    그것도 많이~~....

    현지녀들이 욕심이 있었다고해서 저 남자들이 무죄가 되는건 아니예요.

    주소 대신 욕이라...
    저런짓 한 놈들은 사람이 아니고 짐승 같아요.

    우리 나라 남자들 그 쪽으로 질 낮은거 정말 알아줘야 됩니다.
    물론 안 그러신 분들은 빼고...

  • 50. 에효
    '11.1.24 10:15 PM (121.173.xxx.55)

    저위에 적었지만...엄마...큰딸 작은딸
    다 건드렸다는....왈왈이 같은넘때문에
    뒷목 잡았네요....썩을넘들

  • 51. 예전에
    '11.1.25 12:03 AM (124.50.xxx.148)

    라이따이한 관련 방송인가? 거기선 그랬어요. 일본남자들도 그런 짓을 하지만 그래도 생활비는 보내주고 연락을 끊진 않는다고요. 유독 한국남자들만 그런 개짓을 하는거죠. 정말 ..썩을..

  • 52. 중남미도..
    '11.1.25 1:01 AM (190.53.xxx.18)

    우리나라 남자들..진짜 대실망이죠.
    학교에서 수학공식만 가르킬게 아니라..도덕과 인성,성교육이 더 강화되어야할거같아요..
    중남미 모나라...어느 남자분은 한국에 아내와 애 있는데도 ,공장 여직원이랑 애낳고(이여자에겐 주말마다 가고 생활비는 주더이다)..기숙사 18살애 건드려서 또 애를 낳았는데..나몰라라 하더라구요(나중에 임신으로 식모를 못하던 얘가..애 낳고 우리집에 애데리고 놀러왔는데..생활비는 물론 아는체도 안하는것 같더라구요.내맘이 많이 아팠더라는..꼴에 같은 기숙사 식모 건드린게 챙피했던건지..)..그리고 다른 남자는 물론 당근 유부남..현지녀가 자꾸 자기애를 갖고 싶다 그랬다나..어쨌다나,헷소리하더니 ,결국 임신시키고,,나몰라라~~~'
    이 내가 자주 면상 봤던 두 노므들이 이정도니....
    그후로 아주 남자들은 집나가면 개라고 생각하고 있는 아짐..
    지 아랫도리나 호기심..다 좋다고 합시다.
    그 애에 대한 책임감이란게 ...전혀 없다니..인간이 아닌거란 생각이 들어요,
    단지 쾌락만이..몇명이랑 잤느냐만 중요한..단세포 동물들..버러지...
    갑자기 옛기억이 떠올려져 버럭했네요..
    그런데,,그녀들은 열심히 자기애들 키우던 모습이 생각나 안스런맘이 든다는..
    인간들아...제발 동물이 되기전에 피임좀 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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