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정수기물 받아다가 뒷물하는 아주머니가 참 유별나고 웃기다는 생각이 들고요.
비웃는 웃기는게 아니라 재미있게 웃기더라구요.
어떻게 그런 생각까지 하느냐 하는 생각에서요.
또 한편 그렇게 깔끔하다면 어떻게 대중목욕탕에서 1,2시간씩 물을 사용하다가
맨 끝 샤워만 정수기물 받아서 하는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두 아주머니가 대단히들 싸우셔서 여기 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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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물로 마지막 샤워하는 손님하고 청소도우미 아주머니하고 한 바탕 싸웠어요
대중 목욕탕 싸움 조회수 : 8,302
작성일 : 2011-01-24 08:53:18
IP : 121.160.xxx.1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4 8:55 AM (211.108.xxx.9)주책이시네요 완전...
그렇게 깔끔 떠시는 분이 대중 목욕탕은 어찌 오시는지?
집에서 목욕하시지.......2. ㄴㅁ
'11.1.24 9:11 AM (211.238.xxx.8)대중목욕탕에서..꼭 나이드신분들...
참 보기 흉하다는..그런 건 집에서 하면 안 되나요...
어떤 수치심도 없어보인다는...3. .....
'11.1.24 9:16 AM (210.204.xxx.29)세상을 너무 오래 살았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정수기물로 뒷물 하시는 분이라니요. 남들 먹는 물을...물맛떨어지게..
깔끔을 떨려거든 집에서나 떠시지...욕먹어 쌉니다.4. ㄷ
'11.1.24 10:35 AM (175.117.xxx.39)주책이 바가지에 또 바가지. 허이구야 . 안싸우면 이상한거죠. 미쳐.
5. ,,,
'11.1.24 10:56 AM (118.220.xxx.63)진상이네요 그런분들이 집에가보면 정말
눈뜨고는 못볼정도로 지져분하게 사시
더라고요6. .
'11.1.24 11:06 AM (211.211.xxx.214)출입금지시켜야하는거 아닌지...
7. ㅜ.ㅜ
'11.1.24 11:11 AM (110.9.xxx.142)꾸웩
8. 웩.
'11.1.24 7:21 PM (180.224.xxx.133)아니..그런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생겼나요? ㅡ,.ㅡ;;
사람 먹는 물을...아니 지 집에서나 할것이지...대중....탕에서. 대중!!!!
진짜...어휴...9. ^^
'11.1.24 7:30 PM (112.172.xxx.99)골고루 재밌는 분이네요
요탕 분들이 두고 두고 그여성분 씹을것 같아요
한 번도 생각도 못해본 행동을 그 분은 어찌
대단해요10. .
'11.1.24 7:56 PM (110.8.xxx.231)ㅎㅎㅎ
대중탕을 어찌오신대요.. 대단하다.OTL11. ,
'11.1.24 9:37 PM (110.14.xxx.164)남들 마시는 물로... 뭐 하는짓이래요
집에서나 그러지12. 그렇다면..
'11.1.24 11:13 PM (124.54.xxx.142)혹시.. .. 금테라도 두루 신건가..
문득 드는 생각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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