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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들 유치원 보내실건가요??
다들 대중교통 이용하나봐요
8시50분에 작은딸 유치원 버스 태워야하는데
오늘같은날 보내야하나 어쩌나 고민중...
버스가 작은 봉고거든요
길이 너무 미끄러워서 위험할까봐요
다들 아이들 보내실건가요??
1. 엄마가
'11.1.24 8:21 AM (70.53.xxx.174)집에 계시면 안보내시는게 마음이 편하실거 같은데...
2. 엄마랑 손잡고
'11.1.24 8:32 AM (125.182.xxx.42)걸어가보셈. 아이와 눈도 만지고, 이야기도 하고요.
이런 험한날엔 그렇게 유치원에 보냈어요.3. ㅠㅠ
'11.1.24 8:39 AM (122.35.xxx.125)한놈업고 한놈손잡고 가야하나 고민입니다..엉엉 ㅠㅠ
둘째놈이 집보고 있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애 하나면 윗님처럼 놀며놀며 갈것같으네요..부러뷰ㅠ4. 윗님...
'11.1.24 8:59 AM (125.182.xxx.42)둘째 안고 다녔어요.....것도 내복바람에 담요 둘둘 말아서 ...ㅋㅎㅎㅎ
5. 안고갈사이즈면
'11.1.24 9:15 AM (122.35.xxx.125)나으련만...걷지 않을려는 14kg 녀석을 업어야 하는...흑흑 ㅠㅠㅠㅠㅠㅠ
6. 민동이맘
'11.1.24 9:28 AM (124.197.xxx.47)저희는 휴원이라구 어제 전화왔어요.
삼주 넘는 겨울 방학에 구정연휴에 봄방학에
일 이월은 유치원 안가는날이 더 많아요7. 보냈는데
'11.1.24 9:29 AM (122.34.xxx.34)셔틀태워 보냈는데 영 불안하네요...
8. bb
'11.1.24 9:42 AM (114.204.xxx.177)우리딸 유치원은 오늘 어린이 대공원으로 소풍 갔어요...-_-;;
캐릭터 월드 실내에서 노는거라서 비나 눈이 와도 취소는 안될꺼라고 미리 공지가 왔었지만... 이렇게 폭설이 내릴 줄은 몰랐겠죠..;;
여튼... 보냈습니다..ㅠ 잘 다녀오겠죠.. 가까운 거리니...
어쩜 이리 날씨 운도 없는지.. 1년 내내 소풍날만 되면 황사에 비에.. 늘 날씨가 궂었네요9. ..
'11.1.24 9:53 AM (125.176.xxx.20)저도 방금 셔틀태워보냈네요
버스에서 안전밸트 꼭 하고있으라하고..그래도 큰길은 눈 다 치워졌더라구요10. 아나키
'11.1.24 10:14 AM (116.39.xxx.3)저는 둘째 안보냈어요.
못보낸건지도.....
어제 누나랑 눈오는데 나가서 눈천사 한다고 등으로 온동네를 헤집고 다니더라구요.
뻗어서 못일어나고, 제가 운전해서 데려다줘야 하는데 밖에 보니 차들이 기어다녀서 그냥 안보냈어요.11. 직장맘
'11.1.24 10:35 AM (211.173.xxx.131)이라 아침 첫새벽부터 자는애 깨워서 밥한숟가락 입에 넣어주고 어린이집에 델다 주고왔네요
차안에서 연신춥다고 짜증부리는데 어찌나 미안하던지..아침에 서둘러 나왔는데도 15분이나 지각했다는^^; 전업이면 이런날 쉬었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