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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영국사위 안디 보셧나요?
그집 식구전체가,, 사위 골리려고 그런것도 아니고,,너무 먹는것도 강제로 먹이고..
보면 볼수록 안디 장가 못간거 같아서 안됏어요..불쌍하더라구요..
먹는음식 일일이 참견하고,못먹는거 강요하고, 사위 막부려먹고..
도무지 이해 할수없는 처가댁...무조건 한국에서는 이런다하고..사실 거짓말이잖아요..
한국서 사위 얼마나 어려워하는데..저렇게 말함부러하고,막부려먹고..
자기맘대로 사위집 막 건들고도 미안해 하지도않고.. 뭐하러 그런 여자랑 결혼해서 저렇게 맘고생하면서
사는지...정말..짜쯩지대로더군요..
1. 헉..
'11.1.24 1:40 AM (115.21.xxx.148)그거 또 방송했나요? 저도 그 방송볼때 저절로 어휴어휴..소리나오더라구여.그,랬더니 옆에서 남편이 티
2. ..
'11.1.24 1:40 AM (115.21.xxx.148)비보면서 왜 혼자 흥분하냐며;..
3. 진짜너무해
'11.1.24 1:44 AM (125.182.xxx.109)더 열받는거는 없는 한국풍습을 만들어내서 한국은 이렇다 니가 무조건 따라라 막이렇게 부인이 가르치더라구요.. 제가 아무리 둘러봐도 그런 풍습 가진집 별로 없는데,,무조건 남편보다는
친정우선이고,,친정엄마우선이고, 에휴..그런집 어떤 사위가 견디겟어요?
이혼안당하면 다행이지 싶어요..
그리고 그 부인도 남편이 가기 싫다는 친정 방문 너무 강요하고,먹기 싫다는 밥 억지로 먹이는 친정엄마 말리지도 않고.. 안디 한국와서 너무 고생한다 싶어요..4. ...
'11.1.24 1:53 AM (220.88.xxx.219)그 부부 볼 때마다 왜 결혼했는지 미스테리에요.
5. Anonymous
'11.1.24 2:01 AM (221.151.xxx.168)어젠가 밤에 재방하던데 좀 보다가 차마 못보겠어서 채널을 돌렸어요.
두 모녀의 입에서 나오는 부산 사투리가 그렇게 거칠고 추악한지 절감했네요.
결혼을 했으면 조용히 자기네끼리 살지 어째 거의 매일을 친정에 놀러가요?
안드류가 싫다는데도 ? 안드류가 싫어하는 김치를 밥위에 올려주고 안드류가 싫다는데도
속옷 정리해주고...
영국인이 아닌 나라도 정말 싫은일이예요. 내속옷을 시엄니가 세탁하고 정리해준다면.6. ㄴ
'11.1.24 2:06 AM (121.130.xxx.42)그사람들 나오면 제일 민망한게
친정아버지는 입도 벙긋 못한다는 거.
pd도 무시하는지(입도 안떼니 분량이 없는 거겠죠만 ^ ^)
아버지는 카메라에 별로 잡히지도 않아요.
그저 어마이만 시끌벅적 떠들고 심술 부리고.
사실 전에는 일부러 극본상 그러는지 알았어요. 방송 좀 재밌게 하려고.
근데 얼마전 영국방문기 보고 천성이구나 알았습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더군요.7. 헐
'11.1.24 4:24 AM (112.170.xxx.186)그정도면.......... 안드는 왜 같이 살까요???
미스테리..8. ...
'11.1.24 6:22 AM (112.159.xxx.178)안디 조만간 짐 싸서 영국으로 갈지도.... 좀 많이 안됐어요
9. 윗분들들들
'11.1.24 9:49 AM (111.118.xxx.191)방송에서 그저 시청자 입장이라고들 막말 하시네요 . ..
10. 영
'11.1.24 11:08 AM (121.166.xxx.203)사실은 의욕과 정이 넘쳐서 그런건데 영국에 있는 사위네 장모랑식구들 다같이 가서 있었던 에피소드도 봤는데..장모가 좀 성격이 갱년기를 잘못보내신분 같더군요..성인아이..근데 사위도 정말 안됬더라구요.시집식구들은 배려하느라 바쁘던데 해답은 딸이 남편따라 영국가서 사는게지요..어차피 애땜에 가야겠지요.
11. 그 마누란
'11.1.24 11:18 AM (125.143.xxx.83)앤드류 마누라는 한국에서 결혼했음 벌써 애즈녁에 파토낫을듯
12. 어쩜 저럴까싶어
'11.1.24 11:50 AM (125.182.xxx.109)그 아내분 정말 남편에게 너무 하더라구요..
가족이라함은,, 나와 남편, 아이가 우선되어야 하잖아요.
여기서 보면 못된 시댁 괴롭히는 시댁 딱 그게 꺼꾸로 된집이더라구요..
무조건 넌 시집왓으니 우리집 가풍 따르라면서 강요한느 시댁있죠? 못먹는 음식 먹기 강요하고,
시댁 가풍 안따르면 안된다고하고,, 딱 그런집이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서 시댁문제 보면 남편이 중심을 잡고 시댁에 아내에게 그러지 말라고 강하게
나가야 한다고 하잖아요..그런데 그집 보면 온통 친정엄마 편만 들고,,
아내가 남편편이 되어야 하는데 무조건 엄마 마음 아프게 하지 말라고 강요만 하고..
자기 가족을 친정 엄마 아빠 친정 오빠와 그 가족 올케 조카 그리고 자기와 남편과 아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드라구요..
저는 아니거든요.. 저는 제 가족은 나와 남편, 그리고 아기.이거 먼저이고
그리고 그 다음이 친정이나 시댁이라고 생각하거든요..울남편도 마찬가지구요..
안디 도 한국의 정서라고 강요당하는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 같았어요..
그저 안타까울뿐이더라구요..13. 그거
'11.1.24 1:17 PM (114.204.xxx.39)볼때마다 안디가 정말 백만배 아깝다는 생각이 떠나질않아요....
그 부인, 왜 그렇게 늙수구레한지...
이모라고 해도 믿겠더라구요...14. 어제 다시보니
'11.1.24 2:48 PM (113.30.xxx.151)어제 새벽에 다시봤어요.
저도 처음에 봤을땐 무조건 여자쪽 나쁘다에 열폭했는데
사실 다시보니까...
여자도 눈치 많이보고.. 장모는 정이 많은 천상 경상도 시골사람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카메라 의식해서.. 왜그런거 있잖아요.. 좀 주책이고 활달한 성격가진 아줌마 카메라 의식해서 웃길려고 오버하고 그런상황만들고 하는거...
그래서 더 앤드류를 어린애 대하듯..하면서 그 상황에 앤드류를 몰아넣고 같이 웃어보자..하는 그런 분위기.. 그게 악의는 아니고.. 그 노인네로서는 그게 웃긴거고 tv방송에 대한 쇼맨쉽? 정도인거지 절대 악의는 없는.. 그게 나쁜거라는걸 절대 모르고 이해할수도 없는.. 그런 시골 아줌마 정도 더라구요. 사람이 악의는 없어보였어요.. 워낙 정이 많고 상대방을 있는그대로 인정하고 맞춰주는게 부족한 노인네일뿐..
물론 안디가 불쌍하긴하죠.. 자신의 세계를 전혀 인정받지 못하니까요..자긴 혼잔데...
암튼 그래도 너무 쌍심지켜고 천박하니 어쩌니 그 여자집안을 무조건 욕할것도 아닌것 같았어요..15. 저두..
'11.1.24 3:04 PM (175.209.xxx.106)방송 보는데 짜증이 다 나더라구요...
그 친정엄마와 부인 말투만 들어두 스트레스던데...
앤드류는 어찌 살까~~?그런 생각이 마구마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방송 출연 또 하시나보던데...16. ..
'11.1.24 4:11 PM (211.216.xxx.149)오늘아침에도 케이블에서 해주는거 봤어요 1박2일에 외국인특집으로 나온 잘생긴 청년이라 눈에 확들어오던데..결혼한지도 몰랐어요. 그런데 진짜 너무 하던구요
보다보다 화가나던데
못먹는 음식을 왜 막 강요해서 먹으라고 하는지 진짜 무슨 그런집안이 다 있는지
항의하고 싶을정도였어요
친정엄마가 그러면 부인이라도 중재를 해야지 배울대로 배운것같은데(약사)
너무 남편을 한국화 시킬려고 하는것 같아 보기가 거북스럽더군요
근데 부산사람 말투가 다 그런건 아니죠?
정말 자막안보고서는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말투가 좀 너무..안습이었어요
말투가지고 뭐라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드세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진짜 저라도 스트레스 받겠던데 외국인인 앤드류는 오죽할까 싶었네요.17. ....
'11.1.24 5:07 PM (124.53.xxx.155)윗님, 그게 보통 시골아줌마면
시골에 대해 좋게 생각하기 힘든데요.
강요, 억지, 이기심 그 외에 보이는 게 없던데..
억센 사투리까지 덧붙이니 한 사람 몰아가는 건데
정겨운 분위기는 아니죠.
정이란 건요. 기본적으로 배려가 먼저 앞서야 정을 느낀답니다.
저건 내가 생각하는 정이란 것을 강요하는 억지 그 이상이 아닙니다.18. 저도 보고 헉~
'11.1.24 5:18 PM (119.64.xxx.57)그 친정어머님 되시는분 악의는 없겠죠. 그치만 적정선을 넘기신듯 ㅡㅡ;
가족간 이해가 아니라 도 넘는 고집 부리기로 밖에 안보였네요.
울 시엄니도 비슷한 부분 있거든요.ㅠ
강요하시는것 ㅡㅡ; 새롭게 가족된 사람들..며느리나 사위가 넘 힘들어요.19. 근데...
'11.1.24 6:12 PM (121.138.xxx.146)방송이라는게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예요...
제 생각엔 제작진이 사전에 좀 이런 컨셉이 있었을것 같아요...
저희 전에 ebs방송에 어이없게(?) 출연한적 있었는데...
방송 편집되서 나온거 보니 사실과 다르더군요...
언론조정위원회인가 거기 신고하려다 참았습니다...20. ?
'11.1.24 6:46 PM (180.66.xxx.67)1. 인디- 미남 전혀 아니잖아요. 그건 정말 아니다!!!
2. 애맡아주니 매일 처가에 가겠죠.
3. 인디도 살만하니 살겠죠뭐.
몇달전 이런글 올라왔을때 저도 개거품 물고 와이프랑 장모 흉봤는데요.
그럴수록 그집 식구들 tv나오는 횟수가 잦아져서 아주 괴롭더군요.
이젠 tv에서 그집식구들 안나왔으면 하는바램으로
이런글, 인디네가족에대한 관심 꺼줍시다.
오히려 인디가 인기가 높은줄알고 방송국에서 자꾸 출연시켜요.21. 복숭아 너무 좋아
'11.1.24 7:59 PM (125.182.xxx.109)인디가 미남이고 아니고,그게 화제의 원인이 아니고요, 한사람의 인격을 완전히 깔고 뭉개는 처가댁 식구들의 만행을 보니 감정 이입되서 화가 나서 그런거지요..
시댁에서도 며느리에게 저정도하면 여기서 난리 날걸요?22. ...
'11.1.24 8:31 PM (180.66.xxx.67)이젠 지겨워요....
다 자기랑 맞으니까 살겠죠..23. .....
'11.1.24 9:12 PM (113.60.xxx.125)윗분말씀 저도 공감...다 맞으니까 사는거고,,,저는 더 놀란것이..
제가 본 수준?보다 훨 과민반응??같은 느낌에 더 놀랍니다...저도 82죽순이로서
이분들 글 간혹씩 올라왔었는데 올라올때마다 댓글들에 저는 더 놀랍니다...
저는 부산에 40평생살다가 서울에 10년가까이 사는데요...
저분들 억지?스런모습이 댓글만큼 남 무시하고 혐오스럽고 안그렇거든요...
경상도말과 억양을 아주 혐오스럽게 적은분들도 계신데,뭐랄까...
그쪽?정서는 좀 다르다고나 할까요...그 사투리 듣는 상대방도 그쪽지방에서는 혐오스럽게 느끼는 정도는 아닙니다...제가 윗쪽지방와서 좀 힘들었지요..그때문에...
남이 들으면 직접적이고 쎈 말투가 우리끼리는 아무렇지도 않지요...
사실 말하는 방식때문에 좀 억울한 부분?이 있긴하더군요...
그니까 안드가 장가를
갔으니 적응은 안드가 해야겠지요...물론 장모가 억지스러운부분은 분명 있어요...
경상도쪽 좀 별난 시엄니?분들이나...우리친정엄마도 생각이 나네요...ㅎ
나름 악의없고,정이라면 정이고 본인의 좀 잘못된 방식인데 말여요...
하지만 둘이풀문제지 두모녀가 혐오스러운정도로 욕들을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양쪽다 살아본 저로서 글들보니까 마음이 좀 아프네요...24. 방송
'11.1.24 9:44 PM (116.41.xxx.57)인간극장이라고 해도 연출하면서 찍는거예요 설정도 하구요
25. ?
'11.1.24 9:48 PM (125.135.xxx.80)잠깐씩 봤는데..
그 아내와 장모가
여기 적힌 예의 없는 글들보다는 훨 낫든걸요..26. ..
'11.1.24 11:15 PM (175.214.xxx.74)안딘지 인딘지 그 총각은
나름 그게 좋아서 사는 거 아니겄습니까
때론 학대 당하는 거 행복해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ㅋㅋㅋㅋㅋ
본인은 즐겁게 살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광분하는 형국 ^^;;;27. ㅋㅋㅋ
'11.1.24 11:16 PM (175.214.xxx.74)..써놓고 보니 총각 아니네요..
암튼 그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