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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불꽃에서 가장 나쁜 인물은...바로

짜증나.. 조회수 : 9,364
작성일 : 2011-01-23 22:12:26
신은경 언니...
지금도 복장이 터져서
무슨 말을 맨날 질질 끄으면서 안해요.


보는 사람 복장이 터져서 원...
IP : 221.164.xxx.19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말이
    '11.1.23 10:21 PM (118.176.xxx.32)

    정말 동감이에요 에휴~~

  • 2. ..
    '11.1.23 10:25 PM (220.70.xxx.157)

    헐.. 저도 그 생각하면서 짜증내면서 들어왔는데..ㅋㅋ

  • 3. ...
    '11.1.23 10:25 PM (125.180.xxx.16)

    드라마잖아요
    질질끌어야 오래하지요

  • 4. 정말
    '11.1.23 10:25 PM (119.207.xxx.199)

    속 터집니다~~~

  • 5. ㄴㅁ
    '11.1.23 10:43 PM (211.238.xxx.8)

    맨 나중에 딸한테 저지른 짓을 알게 되는 게 클라이막스일 테니...

  • 6. 욕망의 불똥!
    '11.1.23 10:52 PM (112.155.xxx.23)

    징짜 짜증나서 눈에서 불똥 튄다잉~~

  • 7. 저도
    '11.1.23 11:07 PM (61.106.xxx.66)

    그말쓰려고 들어왔는데..ㅎㅎ

    눈물만 흘리고...나영아~ 하고 불러놓고는 왜? 하면 ... "아이다~ 아이다~ "만 반복하고..

    지난번까지는 둘째아들과 가슴시린 사랑을 하더니 왜이리 되었는지...

  • 8. .
    '11.1.23 11:19 PM (110.14.xxx.151)

    하하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짜증 지대로이네요. 욕하면서 보게 된다는둥

  • 9. ㅋㅋ
    '11.1.23 11:21 PM (115.41.xxx.106)

    에구...신은경이 뭐가 죄가 있겠어요..
    그런 인물 창조해낸 작가가 문제예요..ㅋㅋ

  • 10. ***
    '11.1.23 11:28 PM (122.100.xxx.80)

    에그머니나 저도 그 말 할려고 여기 들어와서 혹시나하고 조회해보니
    같은 마음의 글이 있네요.
    오늘 저 완전 짜증폭발이였어요.

  • 11. 완전동감
    '11.1.23 11:30 PM (121.143.xxx.89)

    저도 속터져 죽는줄 알았어요. 제 친구중에 저런 사람 있으면 정말 답답해 죽을거 같을거에요.
    본인은 착하게 산다고 하지만 은근 민폐형이랄까. 답답!

  • 12. 엄훠
    '11.1.23 11:33 PM (115.137.xxx.155)

    ...엄훠 ..찌찌뽕!!.. --..전 어이구 그냥 말하지 왜 저래!! 짜증나라고 했다죠 ㅎㅎ

  • 13. 아..
    '11.1.24 12:46 AM (119.149.xxx.65)

    그 김집사가 사랑하는 욕망의 불똥..
    이 드라마 안보는데 김집사때매 제목만 봐도 반가워요. ㅋㅋ

  • 14. ㅋㅋ
    '11.1.24 12:53 AM (119.64.xxx.253)

    저도 오랜만에 본방보고 속터져 죽는줄 알았어요...
    맨날 울기만하고,, 저도 모르게 속터져 소리가 절로나더라구요,

  • 15. 어불성설
    '11.1.24 1:59 AM (211.44.xxx.175)

    사정을 몰랐을 땐... 까딱하면 근친 연애가 되는 거였는데도
    신은경에게 말 안 해준다는 거이 대체 이야기가 되는 설정인 것인지......
    한번 보고 저도 속터져 죽는 줄 알았어요.

  • 16. 미쳐죽어
    '11.1.24 10:38 AM (222.96.xxx.227)

    나영아...아이다..
    혜진아...아이다..
    열불나 죽는줄 알았어요!

  • 17. ㅋㅋㅋ
    '11.1.24 11:00 AM (121.66.xxx.219)

    저도 어제 속터져 죽을뻔 했어요.

  • 18. 동감 백만배
    '11.1.24 12:21 PM (119.70.xxx.86)

    어제 저도 욕망의 불똥 ㅋㅋ 보면서 속텨져 죽는줄 알았어요.
    딸한테 얘기 했는데 신은경한테만 말 못하는거 우습지 않나 싶네요.
    좀 빨리 빨리 나갔으면 좋겠어요.

    정말 속텨져서 눈에서 불똥튀게 생겼다는...

  • 19. ㅋㅋㅋㅋㅋ
    '11.1.24 12:26 PM (58.145.xxx.119)

    동감백배..ㅋㅋㅋㅋㅋㅋ
    딸한테는 얘기했는데, 신은경한테는 왜 말을 안하는지..
    다들 속터지며 보고있었던거군요 ㅋㅋㅋㅋㅋㅋ

  • 20. 저도
    '11.1.24 1:00 PM (114.206.xxx.246)

    속터지는줄 알았어요..
    물론 극중에서 그런 설정의 인물이겠지만요..
    작가가 여러사람 속터지게하네요..

  • 21. 똑같은 맘
    '11.1.24 1:27 PM (115.23.xxx.108)

    저 볼꺼없어서 어제 제대로 한회 처음 봤는데요..
    남편이랑 둘이 신은경이 화내고 가버리는 신에서 같이소리 질렀어요..
    아~말을 하라고..답답아~
    아마 보는 사람들 다 화낼꺼라고 했는데 역시..ㅋㅋㅋ

  • 22. 저도
    '11.1.24 2:08 PM (175.118.xxx.69)

    정말 미치는 줄 알아어요,.왜 말을 못헤~ 윽 정말 답답해..
    신은경 정말 신들린 연기 제대로인거 같아요. 신은경별로 안좋아했는데
    역시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죠..

  • 23. ㅎㅎ
    '11.1.24 2:09 PM (211.109.xxx.51)

    ㅎㅎㅎㅎㅎ 드라마 보다가 속터져 죽는 사람들 많군요.
    욕불도 그렇고 웃어라동해야도 그렇고....ㅎㅎㅎㅎㅎ

  • 24. ㅋㅋㅋ
    '11.1.24 2:11 PM (112.153.xxx.212)

    아...웃겨~~ㅎㅎㅎ

    저도 어제 아이들과 보면서 백화점 앞에서 '나영아' 할때

    저도 모르게 "아!말을하라고!!' 소리질러버렸어요~~

  • 25. ㅎㅎ
    '11.1.24 2:29 PM (110.8.xxx.231)

    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웃겨요.

  • 26. 욕망의 불똥
    '11.1.24 3:10 PM (58.148.xxx.15)

    저도 이 드라마 안보는데,, 김집사가 맨날 욕망의 불똥 할 시간이고, 팬카페 가야된다고 해서 알게 되었다는,,, ㅋㅋㅋㅋ
    그런데,,재밌나봐요,,김집사만 그 드라마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ㅎㅎㅎ

  • 27. ㅋㅋㅋ
    '11.1.24 3:31 PM (122.34.xxx.15)

    저도 나영언니랑 나영이랑 대화할 때 답답해 죽겠어요.. 그래도 신은경이 언니에게 날리는 신경질적인 말 때문에 가끔 통쾌해요 ㅋㅋㅋㅋㅋ 언니 하는 말은 맨날 아니라예 ~~~~~~~~~아닙니더 ~~~~ ㅋㅋ

  • 28. 혼자
    '11.1.24 4:05 PM (121.147.xxx.151)

    착한척 다하면서
    나중에 뒷감당은 모녀가 할 일이니
    저도 그런 언니 진짜 ~~~이닙니더

  • 29. 그니깐요!!
    '11.1.24 4:51 PM (61.82.xxx.82)

    둘째 아들과 눈 맞을때부터 저 언니 하는 짓 진짜 맘에 안 든다고 했더니 주변에선 그동안 억누르고 살았으니 불쌍하다는 의견이 있길래 누가 그렇게 살라고 했나!!! 하면서 아무튼 민폐 캐릭터 두고 보라고 했더니 드디어 사단을 냈나보네요..바빠서 이번 주말 본방 놓쳤는데..으이구....

  • 30. 내말이~~~~
    '11.1.24 4:59 PM (218.155.xxx.231)

    거리도 멀잖아요
    지방에서 서울까지 힘들게 올라와 놓고
    "아이다....."
    그래놓고,,,, 상대방이 가 버리면
    쫒아가면서 "나영아~~~ 내 말좀 들어보래이... 흑흑흑"
    시청자들가지고 장난해?

  • 31. ㅎㅎ
    '11.1.24 5:01 PM (211.109.xxx.51)

    아이다.. 아이라예... 아입니더.. ㅎㅎㅎㅎ

  • 32. 저두요~
    '11.1.24 5:24 PM (211.178.xxx.151)

    전 욕망의 불꽃 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데,
    대서양가 둘째 아들이랑 절절한 사랑을 하며 눈물바람 할 때는
    이 드라마에서 가장 인간적인 사람들이고 인간적인 사랑이구나 했는데요.

    어제 저도 헉 했어요.
    도대체 말 안하는 혹은 말 못하는 진짜 이유가 뭐냐고요~~~
    절절한 눈으로 "나영아~" 불러놓고 "아이다" ....

    TV 보다가 '말을 해야지 ..어떻게 저러냐....' 속 터져 죽는 줄 알았어요.

  • 33. 공감백배
    '11.1.24 5:38 PM (125.176.xxx.2)

    왜 말을 안하냐고요!
    말을 해라..으이!

  • 34. s
    '11.1.24 5:58 PM (125.176.xxx.180)

    1회에 서우가 나영 앞에서 자살하면서 엄마라고 부른다면서요,,,
    그러니 앞으로 끝까지 나영이가 서우가 딸인거 몰라야한데요.
    이젠 정말 안볼려구요..
    그리고 민제랑도 결혼한다던데요.

  • 35. ..
    '11.1.24 6:09 PM (180.69.xxx.126)

    재미있었는데 지난주부터 좀 이상하게 흘러가고있음.

  • 36. 김희정씨
    '11.1.24 6:17 PM (118.33.xxx.184)

    연기 잘해서 너무 좋아요.
    태희혜교지현이에서도 맹하고 오지랖 넓은 아줌마를 얼마나 사랑스럽게 창조했는지 ㅋㅋㅋ

  • 37. .
    '11.1.24 8:31 PM (175.123.xxx.166)

    드라마 짜증나게하는 인물>>>>>

  • 38. hhh
    '11.1.24 9:17 PM (211.55.xxx.68)

    원글님
    싸랑합니더!!!
    ㅋㅋㅋㅋㅋㅋㅋㅋ

  • 39. 그런
    '11.1.24 9:52 PM (125.135.xxx.80)

    사람을 오랫동안 보고 살아서
    전 이해해요. ^^

  • 40.
    '11.1.24 10:17 PM (59.4.xxx.68)

    옆에 있음 딱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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