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는 지금 이시각이면 둑은둑은 하며 시크릿가든 기다릴 시간이었는데..
요즘 드라마 어떤거 보세요?
전... 시크릿 가든 끝나고 아~ 무것도 눈에 안들어오네요
그저 아프리카티비에서 그사세 하면 그사세보고 눈의여왕 하면 눈의여왕 보고..
그마저 없으면 삼순이도 봤다가.. 암튼 요즘 하는건 눈에 안들어오고 몇년전의 것들만 보고 있어요
계속 보고 또봐도 재밌는데다가 가끔 놓친 부분도 나오고 ㅋ
싸인이나 마프도 보려고 노력해봤지만.. 뭐 틀어놔도 눈에 들어오지가 않네요..
괜히 틀어놓고 인터넷 하거나 책을 들추거나 하다못해 설거지까지 하고싶어지고..
성스하고 시가 덕분에 눈만 높아져가지곤.. 이젠 볼게 없다는..ㅠ_ㅠ
아무리 그래도 일주일에 하나정도는 기다려지는게 있어야 일주일이 빨리 지나가는데말이죵ㅠㅠ
그중에 월화 드라마가 재밌으면 일주일이 정말 빨리가고 말이죠
일요일 오후만 되면 시작되는 월요증후군에도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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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 뭐 보시냔 말입니다.
눈만높아져서 조회수 : 849
작성일 : 2011-01-23 21:54:02
IP : 58.141.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3 10:24 PM (175.214.xxx.99)갑자기 시간이 남아 돌아요.
볼게 없스예~2. 주말극
'11.1.23 10:54 PM (218.153.xxx.86)<사랑을 믿어요> 인가 하는 주말 연속극이요
좀 오바스럽고 시끄럽긴 한데 황우슬혜가 너무 귀엽고 이쁘게 나와서 다시보기로 조금씩 봐요
문정희 망가진 모습도 웃기구요 박주미도 아담하고 참하니 이쁘네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좋아하는 배우가 많아서 보게됬어요3. ..
'11.1.24 2:32 AM (211.199.xxx.171)정말 볼게 없어서 책이나 티비끄고 책이나 읽어요..
4. 볼게 없어
'11.1.24 5:32 AM (125.57.xxx.22)볼게 없다고 아무거나 볼 수는 없고요, 주말 시가시간에 오늘은 그들이사는세상 보았답니다.^^
5. ㅎㅎㅎㅎ
'11.1.24 8:01 AM (211.176.xxx.112)싸인 봐요.
저 원래 저런 거(법의학이라던지 형사나온다던지...아무튼 좀 하드한 스타일) 좋아합니다.
시크릿가든처럼 달달한건 안보는데 시크릿가든이 예외였지요. 현빈이 좀 멋있어야지요.ㅎㅎㅎㅎ6. 전
'11.1.24 10:34 AM (119.67.xxx.222)아테나랑 싸인봐요, 주말엔 볼게 없네요~~
7. 저두요
'11.1.24 11:58 AM (118.220.xxx.222)시크릿가든 끝난후 다른 드라마가 눈에 안들어오네요. 원래 드라마도 시크릿가든 하나 보고 있었는데 끝나니 정말 볼게 없고 저도 다운 받아서 아일랜드 보고 있네요 ^^
8. 음
'11.1.24 1:32 PM (118.32.xxx.193)근데 다운의 단점은.. 계~속 보게된다는거 ㅎㅎ 정규방송은 한편 한편 보는 재미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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